천재 뇌신경과학자가 알려주는 사랑을 지키는 법

고객평점
저자조나 레러
출판사항21세기북스, 발행일:2017/05/15
형태사항p.279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6971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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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만약 삶이 무의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사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누구나 결코 사라지지 않는 기쁨을 찾고, 지겨워지지 않는 사람을 찾으려 한다. 이것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사랑에 관하여 말하며 또 시간이 무너뜨릴 수 없는 사랑, 결코 나이 들지 않는 사랑,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게 하는 사랑을 깨닫게 한다. 뇌신경과학자 조나 레러는 사랑이라는 다분히 사적이고 감성적인 주제에 대하여 문학, 사상, 심리, 예술, 종교 등에 나타난 ‘사랑’의 진화에 대해 논하고,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때의 물리적 프로세스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책의 전반에서는 아이들, 배우자, 연인, 친구들과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후반에서는 그러한 사랑을 지속시킬 수 있는 심리학적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심리학자 해리 할로는 그의 저서에서 “사는 법을 배우기 전에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라고 했다. 사랑은 쓸데없는 사치가 아니라 힘든 세상에 맞설 수 있게 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알게 된다. 사랑은 첫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어떤 사랑이 진정 소중한 사랑인지 아는 것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완성된다는 것을. 사랑은 목적지가 없다. 사랑이란, 사랑 자체를 찾는 여정일 뿐. 그리고 사랑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고 우리가 계속 나아가도록 만든다.

“어떤 사람을 찾아야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사랑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를 위한 ‘감정 공부’

어쩌면 지구상 가장 로맨틱한 종이 인간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사랑 때문에 친구, 연인, 부모 역할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다. 사실 사랑에는 이론이 필요 없다. 사랑은 우리의 인식과는 별개로 존재하며 우리의 머리와는 별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껏 많은 사람이 사랑에 관하여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했고 서서히 자료가 축적되면서 구체적인 무엇인가를 보기 시작했다. 이런 연구는 사랑 설명서나 사용법이 될 수는 없지만 ‘역할’에 관해서는 좀 더 명쾌한 답을 주었다.
진정한 사랑을 하려면 먼저 영혼의 동반자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사랑에 관한 잘못된 인식 중 하나는 자신과 비슷한 취미와 배경, 기호를 가진 사람을 만나야 사랑의 성공률이 높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우리 자신의 복사본이 아닌데도 말이다.
또 사랑을 하면서 그것을 유지하는 쉬운 방법이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실망할지 모르지만 사랑은 어렵다. 그래서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훈련’해야 하며, 인내를 가지고 ‘실천’해야 한다. 다행인 것은 이 책에서 말하는 사랑은 어려운 개념이 들어간 연구가 아니다. 이 책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수백만 가지 작은 일들을 이야기한다. 아주 사소한 행동, 진부한 습관처럼 보이는 일들…… 그동안 미처 몰랐던 이 모든 일들이 사랑을 키우고 지키는 필수요소가 되며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다.

“어떻게 사랑이 지속될까?”
“무엇이 사랑을 지속시킬까? 왜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을까?”

빛을 내기 위해서는 불에 타는 것을 감내해야 하듯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도 사랑의 고달픔을 감내해야 한다. 사랑은 가끔 우리를 시험하기도 한다.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며 때로는 과거의 상처로 괴로움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포기하기보다는 사랑의 지속을 믿고 노력해야 한다. 친구가 나의 부름에 응하지 않을 때 그와 함께 했던 감정을 기억하고, 부부싸움이 한창일 때 용서를 생각하며, 연인과 함께하며 힘들었던 순간보다 그 사람으로 인해 치유 받았던 감정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이 책은 사랑을 지키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사랑을 지키기 위한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방법을 보여 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의 삶에서 사랑이 왜 필요한지 깨닫고 사랑과 사람과의 관계를 만드는 매커니즘과 사랑의 성공요인을 분석한다.
담담한 어조로 들려주는 그의 이야기는 어떤 소설 속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보다 더 깊고 진한 감동을 전한다. 이 책은 누군가에게는 삶에 용기를 심어주는 심리치유서, 자기계발서가 될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좋은 애인, 좋은 배우자로 만들어 주는 사랑의 묘약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조나 레러
Jonah Lehrer
스물여섯의 나이에 출간한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 Proust Was a Neuroscientist』(2007)로 큰 주목을 받은 젊은 작가이자 과학자이다. 『시드』 의 자유편집자이며,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마음은 중요하다Mind Matters’라는 블로그도 책임지고 있다. 콜럼비아 대학에서 신경과학을 전공하고 로즈 장학금을 받아 옥스퍼드 대학에서 20세기 문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노벨상 수상자인 에릭 캔들의 실험실에서 연구했으며 뉴욕의 일류 레스토랑인 ‘르 시르크 2000’과 ‘르 베르나르댕’에서 요리사로 일하기도 했다. 『보스턴 글로브』『네이처』『노바』 등에 글을 기고하면서 인기 과학 블로그 The Frontal Cortex(http://scienceblogs.com/cortex/)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탁월한 결정의 비밀』,『결정적 순간The Decisive Moment』등이 있다.

저 : 박내선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조선일보〉 산업부 기자, ‘아모레퍼시픽’ 마케터를 거치며 다양한 소비자의 심리를 연구하고 경험했다. 지은 책으로는 홈쇼핑 히트상품 속에 숨겨진 마케팅 비법을 다룬 《욕망을 기획하라》가 있다.

현재 서울디자인재단 홍보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저자의 글
역자의 글

Prologue 습관화(Habituation)

1 애착, 사랑에 관하여
Pause 리머런스(Limerence)

2 사랑에는 어쩔 수 없는 희생이 따른다

3 결혼에 대하여
Pause 이혼에 대하여

4 기억이 사랑을 지속시킨다
Pause 사랑의 반대말

5 그리하여 사랑은 지속된다

Epilogue 사랑에는 한계가 없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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