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는 이름 뒤에 숨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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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태경
출판사항쌤앤파커스, 발행일:2017/06/17
형태사항p.307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70473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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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기모순에 빠진 이 시대 여성들을 위한
30년차 직장생활 고수의 금쪽 같은 노하우

직장에서는 ‘프로’로 성공하고 싶고, 부와 명예도 얻고 싶고, 멋진 연애와 결혼도 꿈꾸는 당신, 하지만 막상 중요한 순간엔 여자라는 이름 뒤에 숨거나 단단한 껍질 속에 쏙 들어가 버리지 않는가?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대책 없이 회사를 때려치워(?)버리거나, 말로는 중요한 일을 맡겨달라고 하다가도 정작 책임져야 하는 자리는 슬금슬금 피하지 않는가?

입사할 때는 남자들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유능했던 그녀들이건만, 경력이 쌓일수록 자꾸 미끄러지고 헛발질하느라 만신창이가 다 되었다. 열심히 일하는 척하다가도 어렵고 도전적인 일은 남자들에게 미루고, 자기 것은 단 하나도 희생하지 않으려고 꼼수 부리기도 부지기수. 설마 그럴 리가? 당신은 그렇지 않다고, 가슴에 손 얹고 말할 수 있는가?

독해질 필요도 없고, 슈퍼우먼이 될 필요도 없다.
여자의 진짜 성공은 그런 게 아니니까.

카피라이터에서 AE로, 그리고 다시 프로듀서로 직업과 직장을 바꾸며 지치지 않고 일터를 지켜온 이 책의 저자 김태경, 그녀는 광고계와 방송계라는 남성중심적 조직에서 악다구니가 아닌 특유의 활기와 명랑함으로 일과 삶의 즐거움을 둘 다 누리며 살고 있다.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내가 30년 직장생활 동안 겪은 고민과 갈등을 똑같이 반복하고 있는 여자후배들을 많이 만났다.”며 이 책은 “나만 잘하면 잘될 거라고 믿는 무모한 노력파들, 이를 악물고 참으면 세상이 알아줄 거라고 착각하는 순진파들, 잘못된 방향인데도 몸과 마음에 병이 날 정도로 열심히 달리는 답답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전했다.

여자의 인생, 길게 보면 다른 게 보인다!
쓸데없는 아픔과 고민 대신 기쁨과 재미로 인생을 채우는 방법들

이 책은 30대 초반에 중역이 되었다는 슈퍼우먼들의 허황된 성공담이나, 억대연봉 받는 법을 알려주는 커리어 지침서는 아니다. 하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의 치열함과 고단함, 실질적이고 내밀한 아픔들에 대해 그 어떤 텍스트보다 깊고 진한 공감과 울림을 준다.

저자는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독한 프로근성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독하게 성공하라고 다그치거나 슈퍼우먼이 되라고 몰아붙이지 않는다. 그렇게 올라간 사람이 결코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생생하게 목격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30년 먼저 경험한 여자선배로서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마라톤 같은 인생에서 전력질주하지 않고 완급조절 하는 법, 즐기되 기분 좋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가는 법, 인생의 클라이맥스를 더 길고 찬란하게 누리는 금쪽 같은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 책은 남녀관계나 조직생활에서 여성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을 직설적으로 꼬집고, 쓸데없는 고민과 갈등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생생한 사례들로 급소를 찌른다. 내 얘기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습들에 부끄러워질 수도 있다.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더라도, 멀리 보고 길게 보면 다른 게 보인다. 매일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면서 30년 후에도 일과 삶을 즐기며 당당하게 살고 싶다면, 30년 앞서 경험한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 이 책은 『우리는 같은 병을 앓고 있다』를 개정하여 재출간한 도서입니다.

 

작가 소개

저 : 김태경
광고대행사 MBC애드컴에서 AE로 일하며, 광고판에서 가장 혹독하고 도전적인 청춘을 보냈다. 2000년부터 SBS에 정착해 SBS프로덕션을 거쳐, 현재 SBS콘텐츠허브에서 부장으로 재직중이며, ‘SBS생방송브라보나눔로또’의 책임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대종상영화제, 국토대장정, 인천공항 개항 콘서트, 한우 캠페인, 몽골화첩기행 등을 기획, 제작했다. 직장생활 틈틈이 우석대학교 광고이벤트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여러 단체와 대학에서 인기 특강강사로 활동해왔다. 카피라이터에서 AE로, 그리고 다시 프로듀서로 직업과 직장을 바꾸어가며 두 아이의 엄마로 22년간 지치지 않고 옹골차게 일터를 지켜온 것, 광고계와 방송계 같은 혹독한 마초 조직에서 잘 버텨온 것에 대해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다.

대학 시절에는 방학마다 여러 달씩 배낭여행을 하며 전 세계 31개국을 누비고 다녔다. 화랑 나들이가 취미이며, 미술에 대한 남다른 안목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짝퉁 미술 평론가’라 불리기도 한다. 광고대행사에 재직할 당시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파견근무를 하기도 했다. 지구 위 어디서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재미있고 다이내믹하게 사는 것을 최고의 낙으로 여겨왔다. 요즘은 ‘어떻게 사는 게 좋은 삶인가?’를 고민하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이벤트의 달인》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여자라는 이름 뒤에 숨지 마라

Part 1. 영원히 닿지 않을 머나먼 행성, 남자
세상은 점점 여자들에게 유리해진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산다는 것 | 마초적 시스템에서 살아남기 | 달팽이처럼 쏙 들어가버린 여자들 | 여자만의 강점으로 고유영역을 구축하라
남자들을 ‘이해’하지 말고 ‘인정’하라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르다 | 직장에서 마주치는 이상한 남자들 | 일과 직장에 대해 얼마나 절박한가?
마초들의 전쟁터, 직장생활 서바이벌 가이드
한밤의 반란 | 여자의 직장생활 첫 3년은 갓난아기의 첫 세 돌과 같다 | 여자에게 더더욱 중요한 일의 ‘내공’ |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 | 욕 좀 먹어도 안 죽는다 | 직장생활 서바이벌 가이드 22
내 인생에 어떤 남자를 들일까?
학벌 좋고 돈 많고 성격 좋은 남자가 널 왜 만나니? | 핫한 남자와는 연애만 | 남자들이 인정하는 ‘좋은 남자’란?
나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남자 구별법
“그 사람, 알고 보면 괜찮은 사람이에요.” | 매번 나쁜 남자에게 헌신하는 ‘연애패턴’이 문제 | 드러나는 조건이 아닌 평생을 함께할 본질 | 결혼은 내 식구 잘 챙길 남자와 하는 것



Part 2. 여자들이 앓고 있는 7가지 속병
돈에 휘둘리는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보라
제대로 쓴 것도 없는데, 월급은 다 어디로? | 여자에게 더더욱 필요한 ‘돈에 대한 철학’ | 돈 쓰는 일보다 더 재미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사람이 아닌 물건으로 외로움을 달래는 그녀들
“남자 없인 살아도 쇼핑 없인 못 살죠.” | 쇼핑을 하면 정말 스트레스가 해소될까? | 물건에 집착하는 이유, 사랑받지 못해서? | 인생을 아름답게 채우는 건 물질보다 체험
진짜 중요한 걸 잃어버린 다이어트 홀릭
“아직 한참 더 빼야 한다니까요.” | 과연 사회생활이 제대로 될까? | 진짜 중요한 게 뭔지 모르는가?
지금의 내 모습이 왜 이렇게 싫을까?
늙고 미워지니까 괄시받는다? |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자신을 원하는가? | 나이 들수록 그윽해지는 사람은 따로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은 죄
“어머니, 나를 왜 이렇게 낳으셨나요!” | 인생은 말하는 대로 펼쳐진다 | 혼자 떠난 여행에서 자기애를 발견하라
점쟁이가 알려주는 나의 불안한 팔자
“언제쯤 결혼할 남자를 만나게 될까요?” | 멘토를 정하고 진지하게 조언을 구하라
괴로운 현실을 떠나 드라마로 도피한 그녀들
“TV 보는 맛에 살아요.” | TV에 빠질수록 현실은 삐딱해진다 | 훨씬 더 다이내믹한 오프라인 세상 | 라이프 아티스트, 예술과 일치된 고상한 삶


Part 3. 여자의 인생을 망치는 6가지 불안
비틀거리는 인간관계, 그녀는 사람이 괴롭다
사람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만둔다고? | 나의 원수는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준다 | 세상이 나를 쓰지 않으면 내가 나를 쓴다
불친절한 그녀들, 개나 소나 그놈의 ‘쿨’ 타령
“친절하게 대해주면 우습게 본다니까요?” | 당신이 쏟아낸 불평은 고스란히 되돌아온다 | 친절이 모이면 성공이 된다
당신의 성공은 나의 불행
“잘나가는 친구를 보면 질투 나서 견딜 수가 없어요.” | 인생의 클라이맥스는 저마다 다르다 | ‘최고로 잘하는 것 한 가지’를 찾아라
주기만 하는 사랑은 스스로를 상처 낸다
“가족들 앞에서 힘든 내색을 해본 적이 없어요.” | 주기만 하는 사랑은 스스로를 상처 낸다 | 마음껏 투덜대고 마음껏 화내라
왜 엄마와 가족을 당신이 책임지려 하는가?
딸에게 엄마는, 엄마에게 딸은 무엇인가? | 거리를 둘수록 애틋해지는 게 가족이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늘 곁에 있는 엄마’가 아니다
아이와 직장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 버젓한 직장이 가져다주는 대단한 위력 | 엄마가 일을 하면 아이의 정서가 불안해질까? | ‘늘 옆에 있는 엄마’보다는 ‘심리적으로 안정된 엄마’


Part 4. 너와 나, 가장 행복한 방식으로 존재하기를
나는 나이 든 내 모습이 더 좋다
100세까지 살 텐데, 왜 벌써 나이 타령?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불행하지만 않아도 행복한 것이다
행복에 대한 터무니없는 집착은 인생을 모르는 것 |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
당신만 빼고, 아무도 당신에게 신경 쓰지 않는다 | 누구나 불행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행복할 수도 있다
몸은 마음 때문에, 마음은 몸 때문에 아프다
마음의 병은 의외로 쉽게 나을 수 있다 | 불행한 현실을 외면하기 위한 도피처 | 몰입의 순간, 불안이 사라진다 | 내 안의 나와 나누는 솔직한 대화 | 마음을 노 젓는 방법들 | ‘스펙’보다 중요한 ‘내공’을 키워라
생각에는 돈 안 든다, 망상을 즐겨라
빨강머리 앤처럼 신나고 즐겁게 | 미래의 나를 상상해보는 천진한 즐거움 | 때론 ‘객관’보다 ‘긍정’이 필요하다
서른과 마흔 사이, 놀기에 가장 좋은 나이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면, 짐을 싸라 | 길고 힘든 싸움일수록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 | 손 뻗으면 닿을 곳에 여행가방을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지적 사치 누리기
돈이 없어도 충분히 우아하게 살 수 있다 | 꾸미지 않아도 우아함이 저절로 우러나오는 사람 | 문화를 즐기며 자뻑에 빠져 사는 재미
영혼이 세련된 여성들을 위한 셀프 테라피

에필로그 - 왜 자신의 눈물조차 닦아주지 못하는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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