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러시아 대지의 대작가’ ‘세계적 대문호’, 불후의 명작 ??부활?? ??안나 카레리나?? ??전쟁과 평화??의 저자, 위대한 문예비평가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생애를 관통하는 사상과 철학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낸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가 출간되었다.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톨스토이가 직접 쓴 글은 물론이고, ??성경?? ??법구경?? ??탈무드?? 등 동서양을 막론한 수많은 작품과 선집에서 톨스토이가 직접 선별해 엮은 철학 산문을 발췌?재편집한 책이다. 현대에 맞게 새롭게 태어난 이 책은 “위대하고 지적인 유산에 좀더 쉽게 다가가고, 날마다 읽으면서 최고의 생각과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썼다.”는 톨스토이의 본 집필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한다.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톨스토이가 15년에 걸쳐 집대성한 마지막 저작으로, 부유한 지주 귀족의 아들로 태어나 시골 빈촌의 간이역에서 폐렴으로 사망하기까지 인생에 대해 끊임없이 고뇌한 톨스토이의 성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루소?아우렐리우스?파스칼?부처?노자 등의 글을 발췌해서 수록했다. 하지만 그저 발췌해서 실은 글이 아니라 그는 “완전히 나의 언어로 사상을 표현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사랑?죽음?교육?종교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그의 사상을 집약해서 보여주고 있다. 흔히 ‘인생론’으로 알려진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통해, 톨스토이가 직접 전하는 인생의 지혜를 톨스토이 특유의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혼돈의 시대 톨스토이에게 인생을 묻다!
“나 자신이 주기적으로 되풀이해 읽을 책,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나의 ??전쟁과 평화?? ??부활?? ??안나 카레리나??는 잊혀도 이 책만은 영원불멸하리라!” 톨스토이는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늘 자신의 곁에 두고 여러 번 반복해 읽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죽음을 앞둔 순간에도 딸에게 이 책의 한 부분을 읽게 했을 정도로 톨스토이의 무한한 애정과 자부심이 대단한 책이다. 이 책은 그의 인생관이 오롯이 담긴 단상과 파스칼?쇼펜하우어?노자?부처의 사상 등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140가지의 짧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사랑?종교?죽음 등 다양한 주제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말한다.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 ‘분노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 일상생활의 가르침은 물론, ‘내가 어디서 생겨났는지를 알자’ ‘죽음을 생각하는 이에게’ ‘모든 인간을 사랑하라’ 등의 철학적인 가르침과 ‘불필요한 지식을 두려워하라’ 등 지식의 방향, ‘기도는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당신은 신을 기억합니까’라는 종교적 가르침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인가?’ ‘인생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평생을 끊임없이 고뇌한 지식인이다. 그러나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인 것이다. 이에 톨스토이는 우리에게 “진정한 삶은 현재에 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현재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 성현의 말과 자신의 글을 통해 끊임없이 강조했다. 톨스토이의 인생 묵상록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통해 현재를 사는 이 시대의 사람들도 인생의 참된 의미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이 책에는 그리스도교에 심취했던 것으로 알려진 톨스토이의 종교적 색채의 가르침이나 인간의 존엄성을 말하는 현학적인 가르침뿐 아니라 ‘험담하지 말라’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말라’ ‘양서로 인정받는 책을 읽어라’ 등 현대에도 충분히 통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그러므로 어느 쪽을 펼쳐 읽더라도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인생의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의 소설가ㆍ사상가.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와 더불어 ‘러시아 3대 문호’로 일컬어지고 있다. 1828년 남러시아 툴라 근처에 있는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을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카잔대학에 입학했으나 중도에 자퇴했다. 1847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농장일에 전념했으나 실패하고 1851년에 카프카즈의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처녀작 『유년시대』를 발표하여 투르게니에프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그 후 러시아 농민의 비참한 현실에 눈을 뜬 그는 농민계몽을 위해 야스나야 폴랴나 학교를 세우고 농노해방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였다.
그후 1869년에 완성한 『전쟁과 평화』로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으며, 러시아의 현실과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하여 생동감 있게 그려내 오늘날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로 인정받고 있다. 1870년대 후반기에 수많은 정신적 갈등과 고뇌를 겪고 난 뒤 홀연히 농부로 변신하였으며 1885년에는 뽀스레드니끄(중개인이라는 뜻) 출판사를 만들어 러시아 민화와 복음서의 진리를 대중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책들을 펴내기 시작했다.
1870년대 후반 『안나 카레리나』의 마지막 몇 장을 쓸 무렵 그는 모든 것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죽음에의 공포에 사로잡혀 인생의 의미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게 된다. 결국 삶의 의의는 과학이나 철학도 설명할 수 없고, 이성의 힘에 의지해서도 해결되지 않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민중의 태도에서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녀의 비극은 사회 가치에 대한 대안을 추구하는 레빈의 행위와 평행을 이루는데, 레빈은 자신의 영지에 있는 농부들 사이에서 해답을 찾는다. 『안나 카레리나』에서 정신적 위기와 극복이 이른바 톨스토이의 회심(回心)이며 『참회록』 속에 서술된 고백의 내용이다. 여기서부터 톨스토이는 현대의 타락한 그리스도를 배제하고 원시 그리스도에 복귀하여 근로, 채식, 금주, 금연의 생활을 영위했다. 원시 기독교의 소박성을 지닌 포괄적인 비전에 부합된 삶을 살려고 노력함으로써 예언적인 현자가 되었다. 톨스토이는 그렇지 않으면 뒤얽혀버렸을 인생에서 자기 책의 핵심을 형성해 주는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추구했다.
도덕적 필연성과 합리적 기독교 윤리에 바탕해 농민적 무정부주의, 악에 대한 무저항 정신으로 대변되는 그의 사상은 한때 전 서계로 퍼져 톨스토이즘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수많은 평론과 소책자, 교훈적인 단편소설 등을 통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 찬 삶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주장하고 인간이 만들어낸 정부, 교회 등의 제도와 사유재산을 부정하는 자신의 견해를 전파했다.
톨스토이의 걸작 『전쟁과 평화』는 나폴레옹 침략 사건을 러시아의 여러 가정 문제를 통해 그려낸 거대한 서사시다. 이 작품에서는 특히 자신들의 삶 속에서 중요성과 의미를 찾고자 하는 두 사람, 즉 안드레이 볼콘스키 왕과 피에르 베주호프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톨스토이는 남은 생애를 자신의 원칙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한편, 자신의 철학을 책으로 구현하면서 보냈다. 종교적 전향 이후에는 비록 도덕주의자 톨스토이가 인생과 인간 경험의 활력 및 다양성을 뛰어나게 포착해 낸 예술가 톨스토이보다 우세할지라도, 그 시기에 나온 작품들 가운데 일부는 그의 가장 훌륭한 작품에 속한다. 특히 『이반 일리치의 죽음』(1886)과 『크로우처 소나타』(1891)가 그렇다.
톨스토이의 신비주의와 금욕주의는 헌신적인 추종자들을 매혹시킨 반면, 아내와 가족으로부터는 그를 소외시켰다. 82살 되던 해 그는 그의 가르침과 그의 개인적 부유함의 부등으로 괴로워하던 중, 그의 아내와 말다툼 한 후 집을 나왔다. 3일 후, 1910년 11월 20일 빈촌의 정거장에서 폐렴으로 죽었다.
러시아 민화에 기반을 둔 『바보 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간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등과 같은 짧지만 진정한 교훈을 주며 삶의 의미를 반추하게 하는 작품들을 써내기도 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교의신학비판』,『참회록』,『나의 신앙』,『부활』,『유년시대』,『소년시대』,『청년시대』,『세바스토폴 이야기』, 『카자흐 사람들』,『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 』,『어떻게 전쟁을 끝낼 것인가』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이선미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출판사에서 편집자로서 책 만드는 일을 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성인을 위한 이솝우화,스타가 될 거야,마틸드의 텔레비전 없는 날,너는 좋은 친구야,대통령 아저씨와 저녁을 등이 있다.
목 차
1. 삶의 목적을 알고 있어야 한다
2. 인간이 가진 가장 중요한 재산
3. 가장 중요한 시간과 가장 중요한 사람
4. 양서들에 감사해야 한다
5.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6. 분노에서 벗어나는 방법
7.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8. 사람들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없다
9.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0.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한 당신에게
11. 욕망을 달래고 진정시켜라
12.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
13.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생각들
14. 타인의 선행을 널리 이야기하라
15. 지식이라고 모두 좋은 건 아니다
16. 자기 자신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라
17. 타인과 제대로 소통하는 방법
18. 무엇을 해야 할지 의심이 들 때
19. 무모한 욕망에서 자유로워지기
20. 남을 비난하지 말라
21. 고독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22. 빠르게 내달리는 분노를 참자
23. 인생이 지루하다는 당신에게
24. 죽음은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다
25.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26. 인생에서 올바른 길을 찾자
27. 지금까지 배웠던 것을 잊어라
28. 지위가 높아질수록 더 겸손해져라
29.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알자
30. 남이 아닌 자신을 탓하라
31. 그와의 갈등은 나의 책임이다
32. 우리가 진리라고 흔히 생각하는 것들
33. 도움은 상호적이어야 한다
34.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자
35. 논쟁에 참여하는 방법
36. 끝없이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
37. 편견에서 벗어나 열린 마음을 가지자
38.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당신에게
39. 존재하기 이전의 깊은 심연
40. 모든 인간을 사랑하라
41. 힘들고 우울하고 괴로운 당신에게
42. 어리석은 사람들의 인생 견디기
43. 사악한 인간의 폐해
44. 이웃을 사랑하라
45. 그 사람의 죄를 용서하라
46. 선은 겸손을 통해 얻을 수 있다
47. 약탈한 손으로 적선하지 말라
48. 신의 가르침을 귀담아듣자
49. 타인을 비난하는 당신에게
50. 부와 명예는 빈껍데기뿐이다
51. 누군가를 나쁘게 말하지 말라
52.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사상
53. 사라지는 것과 영원한 것을 분별하자
54.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55. 많이 아는 사람의 말수는 적다
56. 이해한 척하는 건 나쁜 일이다
57. 인생이 공허하다는 당신에게
58. 우리는 모두 이 세상의 손님이다
59. 진실을 말하는 데 익숙해지는 법
60.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가져라
61. 삶을 풍요롭게 하는 대화의 기술
62. 우리 안에 있는 악과 맞서 싸우자
63.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되자
64. 미래가 두렵고 힘든 당신에게
65. 어느 누구도 비난하지 말라
66. 내 몸의 중도를 찾는 방법
67. 나는 오늘 어떤 좋은 일을 할까
68. 선이 조금씩 모이게 하자
69. 진정한 믿음의 조건
70. 가난으로 고통받지 않는 방법
71. 남을 위해 선을 베풀자
72. 중독과 쾌락에 빠진 당신에게
73. 자신을 아는 것이 신을 아는 것
74. 현재에 진정한 삶이 존재한다
75. 자신이 가진 것에 행복해하자
76.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방법
77. 죽음을 걱정하는 당신에게
78. 사랑 안에 사는 사람이 되자
79.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80. 어떤 학문은 오히려 삶에 해가 된다
81. 그에 대한 비난은 그에게만 하라
82. 부에 대한 욕망은 채울 수 없다
83. 사상 속에 모든 일의 시작이 있다
84. 양서로 인정받는 책만 읽어라
85. 생명은 정신에서 나온다
86. 현재에 모든 정신력을 집중시키자
87.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88. 악과의 싸움이 우리를 구원한다
89. 진실은 혀로는 잘 전해지지 않는다
90. 진실이 들리게 하기 위한 방법
91. 미래를 위해 현재를 파괴하지 말라
92. 너무나도 강렬한 마음의 선량한 빛
93.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와 하나가 되자
94. 겸손과 침묵이 필요한 이유
95. 욕망이 아닌 당신이 승리하게 하라
96. 기도는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97. 화를 내지 말아야 할 이유
98. 정신적인 노력과 인생을 아는 기쁨
99. 절대 세우지 말고, 항상 심어라
100. 생각과 견해의 먼지 더미에서 나를 찾자
101. 학문은 유익해야 한다
102. 양심에 어긋난 행동은 하지 말라
103. 꼭 배워야 할 지식을 분별하자
104.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기
105. 당신은 신을 기억합니까
106. 삶의 목적을 찾으며 살자
107. 과거를 후회하지 말라
108. 행복과 불행은 마음속에 있다
109. 지혜를 얻는 3가지 방법
110. 이기적인 사람의 한계
111. 불필요한 지식을 두려워하라
112. 정신을 소중히 가꾸자
113. 내가 어디서 생겨났는지를 알자
114. 오만한 사람의 한계
115. 강해지려면 물처럼 되어야 한다
116. 도덕률을 깨달으려고 노력하자
117. 양심의 소리를 찾아내는 법
118. 겸손해지면 현명해진다
119. 인간은 완전히 소멸될 수 없다
120. 험담하길 즐기는 당신에게
121. 우리의 삶은 투쟁이며 여정이다
122. 말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
123. 욕망이 나의 주인이 되게 하지 말라
124. 오랜 대화 후에 들여다볼 것
125. 불필요한 지식은 가지지 말자
126. 우리가 믿어야 할 것
127. 어리석은 자의 죽음은 허망하다
128. 노력하는 자에게 불가능한 목표란 없다
129. 자신을 너무 칭찬하지 말자
130. 그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131. 나는 당신의 행위입니다
132.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자
133. 모든 선한 것은 덕이다
134.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
135.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법
136. 당신은 다른 사람을 평가할 수 없다
137.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할 수 있는가
138. 적대적으로 일을 하는 당신에게
139. 힘겨워 죽음을 생각하는 당신에게
140. 최선의 방법으로 죽음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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