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철학의 비판 - 칸트와 마르크스의 교차적 읽기 -

고객평점
저자리쩌허우
출판사항문학동네, 발행일:2017/08/02
형태사항p.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464629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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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칸트로 마르크스를 보완하고,
마르크스로 칸트를 수정한다

문화대혁명 이후 황무지 같던 중국 사상계에 비판적 좌표를 제시한 명저

이 책은 단순히 중국 현대 사상의 한국적 수용 차원을 넘어서 서구 사상의 동양적 수용이라는
보다 거시적 맥락에서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다시 한번 거대한 세계사적 변동을 맞이하고 있는
21세기의 향방을 가늠하기 위한 사상적 좌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대한 고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_심광현(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교수)

리쩌허우는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였다. 그의 영향력은 전기에는 미학에 무게중심이 실렸고, 후기에는 점차 중국 철학, 특히 유학儒學 방향으로 전환했다. 특히 포스트사회주의 중국의 비판적 사상과 문화 흐름에 미친 영향은 간과해서는 안 된다. 동서고금을 아우르면서 실용이성이 강고한 중국 전통을 해체하기 위해 현대적 과학기술을 근본으로 삼자고 주장한 리쩌허우는 첸리췬과 천쓰허 등의 ‘20세기 중국문학’,
왕후이의 『중국 현대사상의 흥기』 등에 계시를 주었다. 그리고 진다이近代 사회주의 유토피아 사조에 대한 고찰은 중국의 진보적 전통을 중국 공산당의 범주보다 큰 것으로 설정함으로써 중국 지식인들에게
거시적인 시야를 제공했다. 왕샤오밍의 『중국현대사상문선』은 바로 그 직접적인 산물이다.
_임춘성(목포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사상의 암흑기이던 문화대혁명 시절 남몰래 칸트를 읽으며 저술한 『비판철학의 비판』은 세계적인 사상가 리쩌허우李澤厚의 초기 주저이다. 문혁 막바지인 1976년 지진 대피용 임시 막사에서 초고를 완성하고 1979년 출간된다. 폐쇄적인 지적 환경 속에 눌려 있던 중국 지식인들과 학생들은 칸트 철학과 마르크스주의의 결합을 모색한 이 책에 열광한다. ‘사상사 3부작’ ‘미학 3부작’으로 이어지는 리쩌허우 사상의 터전이 되었으며 훗날 ‘1980년대를 열어젖힌 책’이란 평가를 받는다. 가라타니 고진이 칸트와 마르크스를 연결하여 ‘비판’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한 역작 『트랜스크리틱』을 펴낸 것이 2001년이다. 그보다 20년 이상 먼저 쓰인 이 선구적인 책은 문화대혁명을 거치며 왜곡되고 망가진 마르크스주의를 복원하고 새로운 진화의 전기를 마련하려는 사상적 분투의 산물이다.

중국 사상해방의 기폭제

동서양 철학을 넘나들며 독자적 사상체계를 구축한 현대 지성계의 거목 리쩌허우는 이십대 때인 1950년대 미학 대논쟁에 참여해 주광첸朱光潛, 차이이蔡儀 같은 저명한 이론가들에 맞서 실천미학을 대표하는 논객으로 명성을 떨치지만,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의 여파로 이후 20년간 학문적 암흑기를 겪는다. 마오쩌둥의 글만 읽도록 하고 마르크스와 레닌의 책마저 비판을 받던 그 시절, 리쩌허우는 하방되어 노역을 하면서도 틈틈이 칸트 저작을 읽고 글을 정리해나갔으며, 1976년 탕산 대지진으로 피신해 있던 베이징의 임시 천막에서 『비판철학의 비판』을 완성한다.
바로 그해 마오쩌둥의 시대가 막을 내렸고 출판사에 넘겨진 원고는 1979년 책으로 출간된다. 초판만 3만부가 팔린 이 책은 당시 중국 사상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며, 마르크스주의 철학에서 ‘실천’의 중요성을 놓고 벌어진 대논쟁의 촉매가 된다. 2006년 여섯번째 개정판이 나오고 타이완과 중국 본토에서 해적판이 돌아다닐 만큼 이 책의 생명력은 수십 년간 지속되었다.
20세기 중국 사상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한다고 할 수 있는 리쩌허우의 주요 저술이 대부분 우리말로 옮겨진 상황에서, 그 사상의 근간이 되는 이 『비판철학의 비판』이 여태 번역되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번역이 힘든 책이기도 하다. 독일 관념론 철학을 비롯한 서구 철학 전반과 그 중국적 수용의 맥락, 그리고 한국 학계에서 통용되는 철학 및 과학 용어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역자 피경훈 교수가 5년여 동안 매달려 이 책을 번역했다. 초판 출간 후 4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이 책은 문화대혁명 이후 중국 사상사의 전개라는 특수한 맥락에서뿐 아니라, 칸트 철학과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만남이라는 보편적인 사상사적 맥락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저작이다.
칸트와 마르크스의 교차 비평은 나중에 가라타니 고진에 의해서도 수행되는데(『트랜스크리틱』), 고진은 사실상 마르크스와는 상반되게, 화폐의 이율배반에 대한 해결책을 노동자가 수동적 위치에 서게 되는 생산의 장이 아니라 노동자가 능동적 위치에 설 수 있는 소비의 장에서 찾는다. 반면에 리쩌허우는 칸트 사상의 주체적, 윤리적 계기만이 아니라 칸트의 초월적 인식론과 윤리학 및 미학의 전체 체계를 마르크스의 사적 유물론으로 재해석하여 칸트와 마르크스 사상의 내재적 결합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교환양식이라는 전혀 다른 문제틀에 입각해 마르크스식 생산양식의 문제틀을 비판하는 고진의 ‘외재적 비판’과는 크게 차이가 있다.(심광현의 해설 「칸트와 마르크스를 결합하려는 사상적 분투」 583~585쪽 참조)

마르크스주의의 진화를 위한 칸트로의 회귀

『비판철학의 비판』은 근본적으로 독일 관념론 철학의 시원으로 거슬러올라가 ‘문화대혁명’을 재검토하고자 쓴 책이다. 당시 ‘부르주아 사상가’로 분류되어 철저히 배격되었던 칸트를 전면에 내세운 것 자체가 중국 사상계에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리쩌허우는 마르크스주의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독일 관념론의 뿌리, 즉 칸트를 재검토함으로써 계급투쟁 일변도의 역사를 추동하던 왜곡된 변증법에 도전하려 했다.
이 책은 표면적으론 칸트로부터 어떻게 마르크스에 도달할 것인가를 이야기하지만 심층적으론 오히려 마르크스에서 칸트로 되돌아간다. 이는 칸트의 선험철학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칸트를 뒤집는 것, 마르크스를 칸트의 물질적 기초로 삼는 것이다. 칸트 철학에 내재된 주체성의 추상적 성격을 마르크스주의의 유물론적 시각으로 보충하려 한 것은 『비판철학의 비판』을 관통하는 핵심 쟁점이다. 저자는 ‘인류의 장구한 역사적 실천’을 마르크스주의의 유물론적 시각에서 새롭게 전유함으로써 주체성의 추상성을 극복할 수 있는 근거로 정립하고자 했다.
마르크스는 칸트 철학을 “프랑스혁명에 대한 독일의 이론”이라 규정했고, 엥겔스도 “프랑스에서 정치 혁명이 일어나던 때에 독일에서는 철학 혁명이 일어났다. 이 혁명은 바로 칸트에게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이런 견해를 이어받아 리쩌허우 또한 칸트 철학은 프랑스혁명에 대한 독일의 초기 시민-부르주아계급의 반응이었으며, 프랑스의 정치 혁명을 독일의 사상으로 승화시킨 것이라고 본다. 리쩌허우는 다른 어떤 칸트 연구보다도 더 깊이 있게 칸트 사상의 핵심을 포착하면서, 인식론에서 윤리학과 미학을 거쳐 역사와 정치사상에 이르는 칸트 사상의 복잡한 노정을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제시하며, 동시에 매우 독창적인 관점에서 칸트 사상에 대한 수정과 보완을 시도한다. 일반적인 칸트 연구가 그저 철학사 연구의 맥락 안에 머무는 것과 달리, 리쩌허우의 칸트 분석은 학문과 정치가 복잡하게 갈등을 빚던 18세기 유럽의 상황을 전제로 수행되며, 마르크스주의적 재해석을 통해 칸트 사상의 동시대적 의의를 해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축적설: 칸트와 마르크스의 결합

리쩌허우는 칸트가 정립한 ‘주체성의 철학’을 적극 수용하되, 그것이 제대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유물론적 근거를 결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칸트를 통한 주체성의 회복, 그리고 마르크스를 근간으로 한 추상적 주체성의 보충과 극복이라는 리쩌허우의 사상적 구도가 집약된 개념이 바로 ‘축적설(적전설積澱說)’이다.
리쩌허우는 칸트가 선험적 능력이라고 말한 지성, 판단력, 이성은 실제적으론 역사 속에서 축적된 인류의 주체적 능력이 개인적 자아에 계승된 것이라고 본다. 이렇게 사적 유물론의 관점에서 칸트를 재해석한다고 해서 칸트를 마르크스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리쩌허우는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칸트적 보완을 적극적으로 탐색한다. 이는 단순히 칸트를 마르크스로 보완할 뿐 아니라 마르크스를 칸트로 보완한다는 이중적 의미를 함축한다.

마르크스주의는 비단 혁명의 철학일 뿐 아니라 구축의 철학이기도 하다. 정신문명의 구축은 문화-심리 구조의 문제, 문화의 비판적 계승의 문제, 역사적 축적의 문제, 인성의 문제, 주체성의 문제 등을 다룬다. ……이러한 측면에서 칸트 철학이 제시하는 여러 문제 및 관점은 여전히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재판 후기」)

리쩌허우는 칸트의 공헌과 그 윤리학의 중요성이 형식주의의 방식으로 보편 필연성(즉 객관적 사회성)을 띤 문화-심리 구조의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에 있다고 본다. 이런 문화-심리 구조는 오직 인류에게만 속한 것으로 문화를 통해 역사적으로 축적되어 형성된다. 이러한 측면은 헤겔과 마르크스주의에서 소홀히 한 부분이다. 헤겔과 마르크스는, 칸트가 제시한 보편성을 갖는 인성 능력, 즉 인류의 문화-심리 구조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리쩌허우는 칸트의 이 같은 중대한 공헌을 긍정하는 가운데 독자적 관점에서 ‘인류학 본체론’을 제시한다. 칸트와 달리, 인류학 본체론은 이러한 심리 구조가 선험적 이성이 아니라 인류의 장구한 역사적 실천의 축적과 침전을 통해 조성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칸트 사상을 재해석함으로써 ‘사적 유물론적 인류학’을 제창한 것은 서양철학 자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서양철학에 대한 비판적 수용이 만들어낸 독창적 성과라 할 수 있다.

나는 칸트 철학이 결국 제기하는 바는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이유’, 즉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대명제라고 생각한다. 이 위대한 문제에 대해 칸트는 인식·도덕·심미라는 세 가지 측면을 통해 문화-심리 구조, 즉 ‘보편 필연적’ 인성 능력이라는 위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하지만 ‘보편 필연적’ 인성 능력이 어떻게 가능한가의 문제를 ‘순수이성’으로 귀결시킨 것은 문제 해결이 되지 못했다. ‘인간은 무엇인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문제는 ‘경험이 선험이 되고, 역사가 이성을 구축하며, 심리가 본체가 되는’ 인류학의 역사본체론을 제기함으로써 진일보한 탐구를 해야 하는 주제라 할 수 있다.(483~484쪽)

리쩌허우가 제시한 ‘칸트와 마르크스의 결합’ 및 ‘축적설’은 문화대혁명 이후, 즉 1980년대 진행된 문화운동인 ‘문화열文化熱’의 형성에 결정적 계기를 마련해준다. 특히 ‘축적설’을 통한 주체성 재정립의 구상은 1980년대 중국 지식인들에게 비판적 영감의 시발점이 된다. 중국 전통문화와의 철저한 단절, 공산주의적 미래를 향한 맹목적 전진만 횡행하던 문화대혁명의 종결 이후, 문화적 좌표를 상실한 중국 지식인들에게 ‘축적설’은 문화적, 역사적 혈맥을 이을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되었고, 황무지 같았던 중국 사상계에 새로운 싹을 틔워줄 맹아 역할을 했다.  

작가 소개

 

목 차

1장 사상의 기원과 발전과정
1. 칸트 철학의 시대적 배경과 정치 성향
2. 칸트 철학의 사상적 자원
3. 뉴턴과 루소의 결정적 영향
4. 전前비판 시기
5. “서로 대립하는 철학의 각 유파들을 하나의 체계로 결합하다”
6. ‘칸트로 회귀’하는 현대 철학 사조

2장 인식론: (1) 문제 제기
1. ‘비판철학’의 의미
2. ‘선험적 종합판단은 어떻게 가능한가’
3. 이원론과 관념론
4. “생활, 실천의 관점은 인식론의 우선적이고도 기본적인 관점이어야 한다”
5. ‘종합’은 개조의 대상이다
6. 수학의 본질에 관하여

3장 인식론: (2) 공간과 시간
1. 시간과 공간은 ‘감성의 직관형식’이다
2. ‘초월적 실재성’과 ‘초월적 관념성’
3. 칸트의 시공간관에 대한 현대 서구 철학의 비판
4. ‘모든 존재의 기본 형식은 공간과 시간이다’

4장 인식론: (3) 범주
1. ‘지성의 순수개념’으로서의 범주
2. ‘초월적 도식’
3. ‘지성의 선험원리’: (가) ‘양’과 ‘질’
4. ‘지성의 선험원리’: (나) ‘실체’와 ‘인과’
5. ‘지성의 선험원리’: (다) ‘상호관계’와 ‘경험 사유의 세 가지 준칙’
6. 자연과학의 인과성 이론 속 칸트주의
7. ‘필연성은 인류의 활동, 실험 및 노동에서 증명된다’

5장 인식론: (4) 자아의식
1. ‘자아의식’은 칸트 인식론의 핵심이다
2. ‘주관 연역’
3. ‘객관 연역’
4. ‘자아의식’과 ‘대상의식’의 상호의존
5. 칸트는 ‘자아’ 영혼의 실체에 반대한다
6. 헤겔의 ‘자아의식’
7. “문제는 세계를 바꾸는 것이다”
8. ‘코페르니쿠스적 혁명’

6장 인식론: (5) 이율배반
1. ‘초월적 환상’과 변증법
2. 네 가지 ‘이율배반’
3. ‘모순을 피할 수는 없다’
4. 네 가지 ‘이율배반’의 특수성

7장 인식론: (6) 물 자체
1. 감성 원천으로서의 ‘물 자체’
2. 인식 한계로서의 ‘물 자체’
3. “인간은 마땅히 실천 속에서 자기 사유의 진리성을 증명해야 한다”
4. 이성 이념으로서의 ‘물 자체’
5. 인식론에서 윤리학으로

8장 윤리학: (1) 도덕명령
1. 경험론적 행복주의에 대한 반대
2. ‘보편적 입법형식’
3. ‘인간은 목적이다’
4. ‘의지의 자율’
5. ‘칸트는 오직 선의지만 말할 뿐이다’
6. 선악 개념과 도덕 감정

9장 윤리학: (2) 종교, 정치, 역사관
1. 실천이성의 ‘이율배반’과 ‘최고선’
2. 종교적 관점
3. 법 권리와 정치에 관한 관점
4. 역사 이념
5. ‘인간의 실천으로 이해된 선善’
6. 사회이론 영역에서의 칸트주의

10장 미학과 목적론
1. 『판단력비판』
2. ‘미의 분석’
3. ‘숭고의 분석’
4. ‘미의 이상’ ‘심미 이념’, 그리고 예술
5. 유기체 조직
6. 기계론과 목적론의 ‘이율배반’
7. 인간은 자연의 ‘최종 목적’이다
8. ‘인간은 미의 척도에 근거해 생산한다’

초판 후기|재판 후기|출판 30주년 수정 6판 후기
부록: 마르크스와 칸트를 따라 앞으로 나아가다(슈웨이와의 인터뷰)
주|리쩌허우 연보
해설1: 칸트와 마르크스를 결합하려는 사상적 분투(심광현)
해설2: 리쩌허우의 ‘문화-심리 구조’와 ‘역사본체론’(임춘성)
옮긴이의 말|찾아보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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