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분리가 초래한 인류 역사의 잘못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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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가람
출판사항렛츠북, 발행일:2017/11/07
형태사항p.199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54102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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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려서부터 하늘의 별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다. ‘달순이, 별순이 이야기’에 이어, ‘달 속에서 절구질하는 토기 이야기’ 등 어른들의 모든 옛이야기는 무조건 흥미진진했다.

특히, ‘평평한 지구 끝에 다다른 사람(Flammarion Engraving)’이란 그림을 보았을 때의 충격은 뭐라 표현하기 어렵다. 무한과 유한, 즉 세상의 끝에 대한 이상야릇한 충격은 단순히 짜릿한 감동과 강력한 호기심 이상으로, 거의 일생을 통하여, 내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하였다. 그 끝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 우주에 관한 나의 호기심을 가장 강력하게 이끌어준 사진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호기심을 찾아 나서지 못하고, 공학을 공부했다. 인문계 쪽으로 가면, 계속 배고프다는 어른들의 말씀에 따르고 말았던 것이다. 그때는 먹는 문제가 최우선 과제였던 때이다. 먹는 문제 해결이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야말로 배고픈 시절이었다.

북극성이 나를 자유대한의 품으로 무사히 안내해준 이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나의 우주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해주어, 오늘 이런 긴 제목의 글을 쓰게 된 것이다. 무한과 유한에 이어, 인간은 왜 계속 서로 죽이기를 해야 하는가? 이런 잘못된 역사가 계속되는 근본원인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도 규명해보고 싶었다.공학을 하고, 평생 그쪽 일을 해 온 저자에게는 주제넘은 글이라는 생각도 하면서, 그래도 가장 험난한 시기에 산전수전을 다 겪은 사람의 입장에서, 지금 당장 이런 문제점을 제기하여 독자 여러분의 심판대에 올려놓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절박한 심정, 의무감이 나를 채찍질해주었다. - 살인 독재자들과 썩은 종교에 의한 살인광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며,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여기 제기한 문제점들에 대해, 일부 독자분들의 생각과 사상과는 매우 상이하거나, 심히 거북스러운 내용도 발견될 것이나, 인내심을 발휘해주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각자가 더 좋은 해결방도를 찾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 즐거운 삶을 누리는 데에, 이 글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끝으로, 젊은 미래 세대에게 특히 호소하고 싶다.
“젊은이들이여! 욕망의 노예가 되지 말고, 부디 호기심의 노예가 되라!
그 호기심을 과거처럼 엉뚱한 관념 속에서 찾지 말고, 무한한 자연 속에서 찾으라!
그 속에 자연과학이 있고, 철학이 있으며, 문학이 있고, 인생이 있다.
보라! 자연이 자신들을 모방하라고 부르고 있다!
그 속에 진리가 있다.
그 속에 들어가야 우리 인간도 같이 잘살 수 있다!”

작가 소개

저 : 한가람
1935년 함경남도 함주군 주북면 신풍리에서 부친 ‘한면성’과 모친 ‘이순복’의 3남으로 태어남
1953년 10월 1일 북괴 인민군 15사단에 강제 입대되었다가 양구군 ‘가칠봉’ 중턱 휴전선을 넘어 대한민국에 귀순함
1962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과 졸업
1962~1964년 경제기획원 파견 서독기술훈련생
1970~1980년 한가람산업주식회사 운영
1980~1987년 삶에 대한 재교육
1987~2017년 현재 자영업  

 

목 차

머리말

1. ‘시공’의 언저리에 들어서면서
- 어제
2. ‘시공’의 언저리에 들어서면서
- 오늘
3. 시간과 공간이 원래부터 하니인 ‘시공’이었는데...
- ‘시간’이란 무엇인가?
4. 이 우주에 4차원이란 가상의 세계는 없다!
- 시간에 적용한 ‘로렌츠 인자’의 모순
5. 끝없는 두려움
- 어찌하오리까?
6. 시공 분리가 낳은 영육 분리
7. 집단 신앙생활의 출현
- 하느님을 창조한 것은 분명 인간인데, 인간이 어느새 하느님의 종이 되어버렸다!
8. 세상을 덮은 종교의 공해 속에서
9. 곧 닥칠 끔찍한 예 : ‘그’는 ‘나’일까? 아니면 ‘너’일까?
- 육체가 정신의 일부이며, 정신이 육체의 일부이다
10. 유일성만 존재하는 우주
- 나의 인간 가치는 얼마인가?
- 이 우주에 ‘절대불변’이나, ‘동시성’은 하나도 없다
11. 시공 일체의 개념 속에서 생활해온 우리 조상들의 앞선 지혜
12. 죽음에 대한 재조명
- 자연사 권리 선언
- 떠나는 마지막 순간에도, 당신의 ‘시공’은 언제나 당신과 같이하고 있다
13. 자연을 모방하지 않은 기계 문명의 치명적인 폐해
- 기계 문명은 자연 파괴와 ‘인간 살육’에서만 자연을 이겼다!
14. 인체 속의 악의 인자도 교정될 수 있다
- 인간의 유전인자란 우리 조상들의 오랜 생활습관의 기록이며, 유물이다!
15. 우리 생명의 모태는 자연이다
- 자연의 모든 생태계에는 계급사회가 없다
- 욕망 덩어리 인간만이 지상에 계급사회를 만들었다
16. 이 생명이 나인 것이 내 존재의 이유이며
- 순간을 살고 죽는다는 숙명을 알기 때문에, 이 생명이 최고의 가치를 지녔다!
17. AI는 무한 호기심의 소유자인 우리 인간의 소유물일 뿐이다
- ‘인공지능(AI)’이라 하지 말고, ‘인공기능(AF)’이라 불러야 한다
18. 빅뱅(Big Bang과 창조론
- 우주 상존론을 주장하며
- ‘무’에서 ‘유’가 탄생될 수 있으리라는 마술이 바로 종교이다
19. 시공의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허구의 질서를 하루빨리 무너뜨려야 한다!
20. 오늘의 혼탁한 세상
- 젊은이여! 욕망을 버리고, 호기심을 채우라!

끝맺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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