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마음속 밑바닥까지 내려가 남김없이 자기만의 이야기를 써라!
삶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글쓰기의 힘을 알면 인생이 바뀐다.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수많은 장애물을 만난다. 연인에게 갑작스레 이별 통고를 받기도 하고, 하루아침에 갑자기 직장을 잃기도 하며, 생명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기도 하고, 배우자나 자식과 뜻하지 않는 이별을 하는 등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시련을 겪기도 한다. 대체 이런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대처해야 할까?
몸이 아프면 병원으로 달려가면 되지만 마음이 아플 때의 대처법은 달라야 한다. 이 책의 저자 셰퍼드 코미나스 박사는 그 해답은 글쓰기에 있다고 말한다. 글쓰기 습관을 통해 내면의 고통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상처로 얼룩진 마음을 회복하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가는 힘과 용기를 찾을 수 있다.
마음속 밑바닥까지 내려가 자기만의 이야기를 남김없이 쓰다 보면
까맣게 잊고 있던 자신의 본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글을 쓰겠다는 마음으로 막상 자세를 잡아도 편안하게 글을 써내려가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쓰는 글은 대단한 명작을 탄생시키기 위한 게 아니다. 내 삶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기록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글쓰기 방법은 그냥 마음속에 있는 단어들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대로 내버려두면 된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음식을 먹고, 여러 곳을 여행하고, 매일 밤 꿈을 꾼다. 글쓰기의 소재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지금 겪고 있는 그 일을 적으면 된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에 가장 맛있는 것은 무엇이고, 어디서 누구와 함께 먹었는지, 그리고 그때 겪었던 이야기를 쓰면 된다. 마음속 밑바닥까지 내려가 자신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남김없이 적다보면 까맣게 잊고 있던 자신의 본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글쓰기가 갖고 있는 위로와 치유의 힘에 주목하고, 그것을 자기 발견의 관점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육체적 건강의 유지, 일상적 활동을 통한 즐거움의 발견, 새로운 삶의 설계 등을 위한 일생의 글쓰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누구나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유익함을 경험할 수 있고, 이 세상에서 가장 효과 높은 위로와 치유의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셰퍼드 코미나스
Sheppard B. Kominars
젊은 시절 만성적인 악성 편두통에서 벗어나고자 시작한 일기 쓰기가 몸과 마음을 보듬고 영혼을 어루만지는 힘으로 발전했다고 말하는 저자는 청년시절에는 워싱턴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쳤고, 그 뒤로 여러 대학과 종합병원의 암 병동, 그리고 각종 문화센터에서 글쓰기가 어떻게 인생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강연해왔다. 특히 ‘글쓰기 워크숍’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글쓰기의 기쁨을 전달해왔다. 저자는 그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기쁨과 활력이 넘치는 삶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역 : 임옥희
경희대 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현재 여성문화이론연구소의 공동대표이자 여성문화이론지 《여/성이론》의 편집주간이며, 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이다.
1997년에 설립된 여성문화이론연구소는 현대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여성연구자들의 모임이다.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들이 모여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새로운 이론적 패러다임과 대안문화를 만들어 보고자 설립했다. 주로 세미나와 강의, 토론과 연구의 결과를 책으로 펴내는 등의 활동을 한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여/성이론>은 페미니즘 이론을 알리고 새로운 시각에서 이론을 생산하기 위한 본격적인 페미니즘 이론지이다. 한국어의 '성(性)'이란 단어에서는 젠더(gender)와 성(sexuality)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아 이 둘을 모두 표현하기 위해 '여/성'에 빗금을 넣었다. 여성이라는 현재의 정체성을 만든 역사에 균열과 틈새를 내겠다는 의미다.
《당대비평》 2000년 봄호에 「청바지를 걸친 중세의 우화」라는 글을 싣는 등, 여러 매체에 페미니즘 관련 글들을 발표하고 있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5년간 정신분석학을 연구해 『페미니즘과 정신분석』, 『한국의 식민지 근대와 여성 공간』, 『다락방에서 타자를 만나다』, 『주디스 버틀러 읽기 : 젠더의 조롱과 우울의 철학』등의 책을 썼다. 역서로는 『고독의 우울』, 『생각의 함정』,『여성과 광기』, 『심화와 의미』, 『티핑 포인트』, 『뫼비우스 띠로서 몸』, 『보이는 어둠』, 『아름다운 선택』, 『유리천장을 부숴라』,『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 등이 있다.
목 차
Chapter 01 당장 글쓰기의 여정을 시작하자
Chapter 02 어떻게 시작할까?
Chapter 03 어깨 위에 놓인 무거운 짐
PART 2. 치유를 위한 글쓰기
Chapter 04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했을까?
Chapter 05 글쓰기의 유익함에 대한 과학적인 탐구들
Chapter 06 치유로 가는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
Chapter 07 글쓰기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PART 3. 치유의 글쓰기 연습 Ⅰ
Chapter 08 나 자신과의 화해
Chapter 09 몸을 위한 양식, 마음을 위한 양식
Chapter 10 지구 끝까지 떠나는 여행
Chapter 11 미리 쓰는 유언 편지
Chapter 12 아직은 아니라고 말하지 마라
Chapter 13 당신은 지난밤에 무슨 꿈을 꾸었나?
PART 4. 치유의 글쓰기 연습 Ⅱ
Chapter 14 내 인생을 더욱 창조적으로 만들기 위해
Chapter 15 마음속의 아이가 놀자고 한다
Chapter 16 명상하고 기도하라
Chapter 17 행복의 재발견
Chapter 18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Chapter 19 평생에 걸친 글쓰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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