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가노 나오키는 일본 현대에 청조 실증학을 최초로 본격적으로 수입한 사람이며, 청유(淸儒)의 학설을 광범하게 읽고 그 근대적 가치를 이해해 이를 학문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그의 중국학 연구는 경학의 범위에서 그치는 것은 물론 아니며, 문학, 사학에서도 심오한 조예를 나타냈다. 그의 학문 태도는 어디까지나 중국 문화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주안으로 하여 정치·교육과 혼선되는 것을 피하고, 그 연구 대상은 철학·문학·사학을 포괄하며, 근대 현대를 제외하지 않고 속문학(俗文學)을 경멸하는 일이 없는, 공정하며 치우치지 않은 입장이다. 비유하자면, 서양의 시놀로지(sinology)에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서양의 시놀로지스트(sinologist)들이 흔히 그러했던 것처럼 오로지 연구 분야에만 활동을 한정하고 정치와의 접촉을 힘써 피했을 뿐 아니라, 세상일에 개입하는 것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다. 문하(門下) 가운데서 가장 활발하게 행동했던 것은 지나학사의 동인들이었으며, 때로는 첨예적이기까지 했으나, 저자가 언제나 이를 억제하려고 노력했던 것은 단지 외부로부터의 반발이 있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 아니라, 중국학 연구자로서의 범위를 일탈하지 않을까 염려했기 때문이었다.
가노 나오키는 청조(淸朝)의 고증학(考證學)을 연구 방법의 근저에 두고 있지만, 동시에 유럽의 학문 방법을 도입했고, 또 젊은 시절에는 중국의 민속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다. 그 관심은 이 책의 제1편, 제2편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연구 방법과 관심의 소재에 이 책이 다른 유서(類書)에서 볼 수 없는 독자적 가치를 지니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가노 나오키
狩野直喜
가노 나오키(狩野直喜, 1868∼1947), 자는 자온(子溫). 군산(君山), 반농인(半農人), 규원(葵園) 등은 그의 별호(別號)다. 1868년에 구마모토(熊本)에서 태어났다. 1895년 도쿄제국대학(東京帝國大學) 문과대학 한학과(漢學科)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얼마 동안 시바세이소쿠중학교(芝正則中學校), 도쿄외국어학교(東京外國語學校)의 교사로 있다가, 1900년에 문부성(文部省) 유학생으로서 북경으로 향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의화단(義化團)의 변이 일어나 3개월간 일본 공사관에 묶여 있었다. 다음 해 재차 상해에 유학했다. 강남(江南) 일대를 주유하여 그 나라의 학풍을 보았고, 장지동 등과 회견함과 아울러 여러 차례 왕립아시아학회 북중국지부(The North China Branch of the Royal Asiatic Society)를 방문해 서방의 지나학(支那學)과 접촉했다. 1906년에 교토제국대학(京都帝國大學)에 문과대학이 개설되며 철학과 교수가 되었다. 1924년까지 이 책의 저본이 된 중국철학사를 강의했고 1928년에 퇴직했다. 1944년에 문화훈장을 받았고, 1947년 12월 13일에 병으로 교토시 다나카오이초(田中大堰町)의 자택에서 몰했다.
역 : 오이환
서울대학교, 타이완대학, 교토대학에서 철학과 중국 철학사를 전공하였고, 교토대학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대 초부터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에 재직해왔다. 사단법인 남명학연구원 제1회 학술대상을 수상하였고, 한국동양철학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남명학파 연구』(2책), 『동아시아의 사상』, 『남명학의 새 연구』(2책), 편저로는 『한국의 사상가10인: 남명 조식』, 『남명집 4종』, 역서로는 『남명집』, 가노 나오키의 『중국 철학사』, 교감으로 『역주 고대일록』(3책)이 있다.
목 차
제1장 서한(기원전 207∼기원후 7)의 경학
제1절 개설
제2절 육가
제3절 가의
제4절 동중서
제5절 유향
제6절 양웅
제7절 유흠
제2장 동한(25∼220)의 경학
제1절 개설
제2절 동한 훈고학자
1. 개설
2. 마융
3. 정현
제3절 동한의 사상가
1. 환담
2. 왕충
3. 왕부
4. 순열
5. 서간
6. 중장통
제3장 위진남북조(221∼588)의 철학
제1절 개설
제2절 경서 주석가
1. 왕숙
2. 하안
3. 왕필
4. 두예
5. 범녕
6. 황간
제3절 도가의 철학
1. 개설
2. 갈홍
제4절 불교의 영향을 받은 학자
1. 개설
2. 손작
3. 유협
4. 안지추
5. (수) 왕통
제4장 당대(618∼907)의 경학
제1절 개설
제2절 당의 경학자
제3절 당의 사상가
1. 한유
2. 이고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