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 중국을 극복하고 이겨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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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용순
출판사항중앙위즈, 발행일:2018/01/26
형태사항p.280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52615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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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제2의 병자호란’은 없어야 한다
중국의 대국굴기가 갈수록 세계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주변국들과 서구사회는 물론 미국까지도 중국의 근육자랑에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우리는 최근 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의 온갖 횡포에 시달리고 있다.
중국은 우리와 이웃하며 지난 역사는 물론 현재도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엉켜있다. 그들은 오랜 세월 수시로 한반도를 침략하였고, 파괴와 살상 그리고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겨준 대상이다.
우리는 고구려 이후로 단 한번도 그들을 이겨보지 못했다. 중국에 대해 늘 ‘을’로만 살아온 조공국과 같은 존재였다. 근래, 우리가 중국에서 작은 대우라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대를 잘 타고난 역사적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수천 년 역사 이래 언제 중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 본 적이 있었던가? 심지어 몇십 년 동안 우리는 그들을 한수 아래로 여겨왔다. 하지만 한족(漢族)이 세운 나라는 물론, 우리가 오랑캐라고 멸시하던 여진족이 세운 청(淸)나라 시대에도 조선인은 천대받는 민족이었다.
앞으로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병자호란과 같은 민족의 수난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중국과 중국인들을 철저하게 연구, 분석하여 그들을 어떻게 상대하고 감당할지 철저한 대응 전략을 짜야만 한다.

중국생활 20년, 생생한 기록
중국의 민낯을 통해 한국의 길을 찾다
저자는 1991년부터 중국에서 의류공장과 무역회사 등을 운영하며, 20년 가까이 중국인과 부대끼며 사업을 해왔다. 그간 수시로 중국과 중국인 전반에 관한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관련 자료를 모아왔다. 중국사회에 대한 개인적 관심에서 시작됐으나 동시에 중국사업의 개척자로서 겪었던 경험들을 남겨야겠다는 사명감도 있었다.
사회문화 수준, 도덕성, 정치의식, 배금주의, 오만함 그리고 피해의식까지 우리와는 너무 다른 중국인들의 민족성과 대륙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다. 이제 패권국으로 돌아와, 여전히 우리를 속국으로 여기는 중국. 하지만 14억 중국사회와 정치체제는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숱한 약점들이 있다. 과거와 달리, 결코 만만히 여길 수 없는 ‘동북아의 고슴도치’가 되어야 한다. 때론 우리도 중국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고, 길게는 그들과 대등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다.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
지금 우리는 중국을 극복하고 이겨내야 하는 막중한 시점에 서 있다. 세계의 역사는, 위정자들의 뛰어난 역량과 국민들의 단합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간 사례를 수없이 보여주고 있다.

중공(中共)이라는 정체성에
대응해야 한다
중국의 패권화 움직임은 그들의 오랜 피해의식에서 비롯됐다. 수천 년 중화사상으로 지켜온 그들은 청조 말부터 100여 년 동안 서구열강들과 일본에게 유린당했고, 내란과 혁명 등을 겪었다. 지금의 중국인들은 지난 굴욕적인 역사에 대해 피해의식과 채권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 의식은 패권국을 향한 열망으로 작용했다. 이제 대국(大國)으로 굴기, 전통적 중화사상으로 재무장하며 세계의 패권국으로 올라섰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활'이나 '중국의 꿈(中國夢)'은 중국이 다시 세계의 중심, G1이 되고자 하는 용트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공산당 독재 국가인 중공(中共)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체제이다. 인권과 자유, 민주라는 가치를 결코 공유할 수 없는 대상이다. 수틀리면 힘을 과시해 상대를 누르려 하는 ‘동네 골목대장’ 수준의 국가일 뿐이다.
세계 4대 강국과 엮인 지정학적 불리함을 외교적 역량으로 뛰어넘어야 한다. 무엇보다 국방력을 높이고, 꾸준한 경제발전과 기술개발이 지속되어 선진국 진입과 더불어 문화강국이 되어야 한다. 중국 시장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우리의 경제 체질을 꼭 바꿔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중국 투자 역시 ‘제2의 개성공단’이 될까 우려한다. 중국을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낼 것인가(克中)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작가 소개

저 : 김용순

부산수산대학을 졸업한 후 10여 년간 중등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1991년부터 중국에서 의류공장과 무역회사 등을 운영하며, 20년 가까이 중국인과 부대끼며 사업을 해왔다. 그간 수시로 중국과 중국인 전반에 관한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관련 자료를 모아왔다. 중국사회에 대한 개인적 관심에서 시작됐으나 동시에 중국사업의 개척자로서 겪었던 경험들을 남겨야겠다는 사명감도 있었다. 한국이 중국과 정식 수교 전에 사업을 시작한 이후 사드 배치가 이슈가 된 현재까지,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할 대륙의 민낯을 소개한다. 중국은 여전히 공산당 독재 국가인 중공(中共)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체재이다. 한국을 아직까지 속국으로 여기는 그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낼 것인가(克中)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다. 월간 〈한국수필〉을 통해 등단했고 현재 한국수필작가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다. 저서로는 『남쪽 포구에는』, 『아름다운 동행』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목 차

서문 : 제2의 병자호란은 없어야 한다

제1장. 팬더곰 뒤에 감춰진 용의 발톱
중국인의 오만
100년간의 피해의식
G2가 아니라 세계의 중화(中華)
위안화의 위력
대국굴기
동북공정
일대일로(一帶一路)

제2장. 중국이 보는 한국
일본은 인정해도 한국은 발아래
중국인의 반한 감정
한국은 중국의 속국?
조선인의 만주이주 역사
조선족, 그들은 누구인가
국내성을 찾아서

제3장. 중국의 아킬레스건
인구 13억8천
인력난
농민공과 빈부격차
부패한 중국관리들
무관심한 중국인
소수민족들의 독립운동
천안문사태
북경의 미세먼지
주방장 양심선언
쓰레기 수입국
허울뿐인 위민인본(爲民人本)

제4장. 중국의 속살
정치체제와 국민의식
중국인의 배금주의
중국의 화장실
축구굴기
중국 상인
중국의 성문화
가짜 천국
중국의 환경과 위생
중국의 여인
전통의상 치파오
중국인이 좋아하는 숫자
중국의 요리
일처다부(一妻多夫)
삼국지 한담(閑談)

제5장. 근세 중국역사의 키워드
문화대혁명
홍위병
당산 대지진
서태후
중국의 군벌
의화단운동
만주의 마적단

제6장. 극중(克中), 우리 후손의 미래가 달렸다
고구려 이후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감히 소국이 대국에게 덤벼?
만만히 볼 수 없는 대한민국
유교권 국가로서 문화적 동질감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나라
동북아의 고슴도치
어쨌든 부국(富國)이 되어야 한다
중국 투자는 제2의 개성공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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