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으로 읽는 인문학 키워드 12

고객평점
저자김정남
출판사항작가와비평, 발행일:2018/02/25
형태사항p.216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92215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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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인문적 쟁점에 답함

 총 12강에 걸쳐 ‘1. 자본과 노동, 2. 소비와 일상, 3. 도시와 도시성, 4. 국가와 국가폭력, 5.교육과 불구성, 6. 예술과 정치성, 7. 과학과 문명, 8. 환경과 생태주의, 9. 재난과 아포칼립스, 10. 디아스포라와 다문화, 11. 몸과 몸에 대한 시선, 12. 성(性)과 젠더’라는 우리 시대의 인문학 키워드 12가지를 동시대의 문학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서 있는 자리를 성찰하고 바람직한 미래의 지향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 책에서는 우리 삶의 뜨거운 이슈를 형상화한 동시대 문학 작품(시.소설)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작품을 고찰한 평론과 논문을 통해 이를 분석적으로 해부해 들어갈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더욱이 인문학을 고색창연한 사유의 유물로 취급하거나 사회적 처신을 위한 심리적 처세술로 변질시키는 ‘가짜 인문학’이 횡행하는 작금의 현실에 비춰볼 때, 이 책은 인문학을 현실의 문제에 투영하여 삶-학문의 문제를 고찰한다는 점에서 그 필요성에 답한다.

이 책이 감정교육이나 수신술로 변질된 가짜 인문학을 불식시키고, 인간과 사회에 대한 성찰이라는 인문학의 본질적인 측면을 회복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
  

작가 소개

저 : 김정남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 대학원에서 김승옥 소설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현대문학]에 평론이, 200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펴낸 책으로 문학평론집 『폐허, 이후』 『꿈꾸는 토르소』 『그대라는 이름』, 소설집 『숨결』 『잘 가라, 미소』, 장편소설 『여행의 기술?Hommage to Route7』등이 있다. 제1회 김용익 소설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가톨릭관동대에서 글쓰기와 인문학을 강의하며 소설과 평론을 쓰고 있다.  

 

목 차

머리말

1부
1. 자본과 노동
: 최종천 시집 『고양이의 마술』에 나타난 노동의 의미
2. 소비와 일상
: 김애란 소설 「나는 편의점에 간다」에 구체화된 소비사회의 일상
3. 도시와 도시성
: 김중혁 소설 『1F/B1 일층, 지하 일층』에 그려진 도시 악몽
4. 국가와 국가폭력
: 손아람 소설 『소수의견』, 주원규 소설 『망루』에 주제화된 법·국가·종교 담론
5. 교육과 불구성
: 이민하 시집 『환상수족』에 형상화된 교육의 알레고리
6. 예술과 정치성
: 고형렬 시집 『 유리체를 통과하다』의 메타-정치성
7. 과학과 문명
: 편혜영 소설 『아오이가든』에 구축된 디스토피아의 세계
8. 환경과 생태주의
: 이문재·배한봉·최정란 시의 생태적 윤리관
9. 재난과 아포칼립스
: 신현림·유계영·김중일 시의 묵시론적 세계관
10. 디아스포라와 다문화
: 정미경·김애란의 소설에서 월경(越境)의 의미
11. 몸과 몸에 대한 시선
: 박선희 소설 『미미(美美)』에 서사화된 존재의 왜상(歪像)
12. 성과 젠더
: 김연희 소설 『너의 봄은 맛있니』에 드러난 젠더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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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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