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문학부터 역사·철학서까지
더 이상 어렵지 않은 고전
고전(古典)은 단순히 오래된 책, 옛날 작품이라는 뜻도 있지만,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힌 것이 고전이라는데 나는 왜 한 장조차 넘기기 어려운 것일까?’라고 생각하며 고전을 기피하는 이들이 많다.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을 쓴 유명한 작가 마크 트웨인은 “고전이란 누구나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하면서도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라고 말한 바 있다. 어렵고 따분하다는 이유로 고전을 읽지 않는 세태에 대해 지적한 것이다.
『최소한의 동양 고전』은 사람들이 더 이상 고전을 기피하지 않고 좀 더 쉽게 고전에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살면서 꼭 한 번 읽어야 할 50개의 동양 고전을 선정하였으며, 각 작품의 내용과 작품을 쓴 저자에 대해서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였다. 또 문학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고전을 다루어 다방면의 교양을 겸비하도록 하였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아직 읽지 않은 고전이라도 그 내용을 대략 이해할 수 있으며, 작품 전체를 읽고 싶은 욕구를 느낄 것이다.
당대 문화, 사회, 정치 상황을 이해하며
고전의 숨은 맥락 찾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처럼 공자의 『논어』 또한 읽을 때마다 다른 감동을 주는 고전이라고 하나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는 그저 고리타분한 유교 경전 중 하나로 받아들여질 뿐이다. 하지만 『논어』가 쓰인 시대 상황과 『논어』가 어떻게 집필되었는지 이해한다면 『논어』의 진가를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논어』뿐만 아니라 모든 고전 작품이 마찬가지이다. 당대 문화, 사회, 정치 상황을 안다면 고전 안에 숨어 있는 가치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최소한의 동양 고전』에서는 각 작품을 한눈에 보기, 저자 알기, 내용 파악하기, 깊이 알기, 결정적 문장으로 구성하여 설명한다. 우선 ‘한눈에 보기’를 통해 작품 전체 내용을 여섯 단계로 간략하게 이해한다. 문학 작품일 경우 대략적인 줄거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다음으로 ‘저자 알기’를 통해 저자의 생애를 살펴본다. 작품을 쓴 저자를 안다면 고전 작품을 한층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다. ‘내용 파악하기’와 ‘깊이 알기’에서는 본격적으로 고전의 가치를 탐색한다. 한눈에 보기에 담을 수 없었던 작품의 더 자세한 줄거리와 함께 작품이 쓰일 당시 상황, 작품의 탄생 배경, 작가가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룬다. 그리고 ‘결정적 문장’에서 앞서 다룬 모든 내용을 담는 작품의 결정적 문장 혹은 장면을 만난다.
고전이 말하는 가치가 현재에도 유효할까?
‘생각 더하기’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고전의 가치
간혹 고전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현대사회에도 유효한지 의문이 들 수 있다. 이를 위해 『최소한의 동양 고전』에서는 작품별로 ‘생각 더하기’를 구성하였다. 생각 더하기는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현대에 어떤 의미를 가지며 어떻게 재해석되고 있는지, 또 작품과 관련하여 더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다룬다.
고전이 현대인에게 울림을 줄 수 없다면 더 이상 가치를 지닐 수 없다. 이 책이 고전이 쓰였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더 이상 어렵지 않은 고전
고전(古典)은 단순히 오래된 책, 옛날 작품이라는 뜻도 있지만,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힌 것이 고전이라는데 나는 왜 한 장조차 넘기기 어려운 것일까?’라고 생각하며 고전을 기피하는 이들이 많다.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을 쓴 유명한 작가 마크 트웨인은 “고전이란 누구나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하면서도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라고 말한 바 있다. 어렵고 따분하다는 이유로 고전을 읽지 않는 세태에 대해 지적한 것이다.
『최소한의 동양 고전』은 사람들이 더 이상 고전을 기피하지 않고 좀 더 쉽게 고전에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살면서 꼭 한 번 읽어야 할 50개의 동양 고전을 선정하였으며, 각 작품의 내용과 작품을 쓴 저자에 대해서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였다. 또 문학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고전을 다루어 다방면의 교양을 겸비하도록 하였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아직 읽지 않은 고전이라도 그 내용을 대략 이해할 수 있으며, 작품 전체를 읽고 싶은 욕구를 느낄 것이다.
당대 문화, 사회, 정치 상황을 이해하며
고전의 숨은 맥락 찾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처럼 공자의 『논어』 또한 읽을 때마다 다른 감동을 주는 고전이라고 하나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는 그저 고리타분한 유교 경전 중 하나로 받아들여질 뿐이다. 하지만 『논어』가 쓰인 시대 상황과 『논어』가 어떻게 집필되었는지 이해한다면 『논어』의 진가를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논어』뿐만 아니라 모든 고전 작품이 마찬가지이다. 당대 문화, 사회, 정치 상황을 안다면 고전 안에 숨어 있는 가치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최소한의 동양 고전』에서는 각 작품을 한눈에 보기, 저자 알기, 내용 파악하기, 깊이 알기, 결정적 문장으로 구성하여 설명한다. 우선 ‘한눈에 보기’를 통해 작품 전체 내용을 여섯 단계로 간략하게 이해한다. 문학 작품일 경우 대략적인 줄거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다음으로 ‘저자 알기’를 통해 저자의 생애를 살펴본다. 작품을 쓴 저자를 안다면 고전 작품을 한층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다. ‘내용 파악하기’와 ‘깊이 알기’에서는 본격적으로 고전의 가치를 탐색한다. 한눈에 보기에 담을 수 없었던 작품의 더 자세한 줄거리와 함께 작품이 쓰일 당시 상황, 작품의 탄생 배경, 작가가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룬다. 그리고 ‘결정적 문장’에서 앞서 다룬 모든 내용을 담는 작품의 결정적 문장 혹은 장면을 만난다.
고전이 말하는 가치가 현재에도 유효할까?
‘생각 더하기’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고전의 가치
간혹 고전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현대사회에도 유효한지 의문이 들 수 있다. 이를 위해 『최소한의 동양 고전』에서는 작품별로 ‘생각 더하기’를 구성하였다. 생각 더하기는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현대에 어떤 의미를 가지며 어떻게 재해석되고 있는지, 또 작품과 관련하여 더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다룬다.
고전이 현대인에게 울림을 줄 수 없다면 더 이상 가치를 지닐 수 없다. 이 책이 고전이 쓰였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이수석
인천 강서중학교에서 사회/역사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교사이다. 흐르는 물처럼 공부하고 대지의 바위처럼 굳건하게 살자는 믿음으로 그 무언가를 모색하는 현재 진행형 인간이다. 지은 책은 『재미있는 철학 수업』 『중학생을 위한 논술의 첫걸음』 『춤추며 지저귀며 배우며』 『질문과 느낌이 있는 학교』 『중용』 『소금의 역사』 등이 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는 『만화 중용』이 있다.
저 : 임원영
‘아이들 눈높이로 세상 바라보기’라는 모토를 가지고 학교 밖에서 논술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연상 정독을 기본으로 하는 ‘리딩아이’ 교육 팀장을 맡고 있다. 아이들과 소통하며 쉽고 재미있는 책 읽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폭력 없는 교실은 어디 있나요』 『두근두근 십 대,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만나다!』 『공감, 따뜻한 동행』이 있다.
저 : 이한수
인천 인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성장통을 어른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공감 스토리텔링’, 사극과 역사소설을 해설하는 ‘공감 팩션’, 영화를 철학적으로 사색하도록 안내하는 ‘시네마 철학’을 일간지에 연재하고 있다. 인천일보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인천교육연구소 이사를 맡고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폭력 없는 교실은 어디 있나요』가 있다.
목 차
제1부 고전문학, 다양한 상상력의 원천을 읽다
01 김시습, 『금오신화』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기이한 이야기
02 허균, 『홍길동전』 난세였던 조선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한글 소설
03 김만중, 『구운몽』 꿈을 통해 보여 준 조선 시대 사대부의 욕망
04 혜경궁 홍씨, 『한중록』 겉보기에 한가한 궁궐에서 벌어진 피비린내 나는 암투
05 박지원, 『연암집』 비주류를 자처하며 양반 사회를 비꼬다
06 작자 미상, 『심청전』 눈먼 아버지를 위해 희생한 효녀 심청의 이야기
07 작자 미상, 『토끼전』 우화 수법으로 백성들에게 통쾌함을 주다
08 작자 미상, 『춘향전』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꿈꿨던 민중의 소망이 담긴 이야기
09 작자 미상, 『유충렬전』 영웅의 일생을 가장 잘 보여 준 영웅소설의 대표작
10 작자 미상, 『박씨전』 병자호란의 패배를 위로해 준 여성 영웅 이야기
11 작자 미상, 『운영전』 애정 소설에 그치지 않은 사회 비판 소설
제2부 근현대 문학, 보편을 벗어나 개인을 발견하다
12 이인직, 『혈의 누』 최초의 신소설로 한국 근대문학의 토대를 닦다
13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일본 근대문학의 정수
14 이광수, 『무정』 개화기 신교육과 자유연애 사상을 소설로 구현하다
15 루쉰, 〈아큐정전〉 입체적인 캐릭터로 중국의 암흑적 사회구조와 국민성을 개조하다
16 김소월, 『진달래꽃』 한국의 전통적인 정서, 한(恨)을 노래하다
17 한용운, 『님의 침묵』 다양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한용운 시의 묘미
18 염상섭, 『삼대』 삼대의 갈등을 통해 일제강점기 어두운 시대상을 반영하다
19 이기영, 『고향』 치열한 리얼리즘을 통해 꽃핀 진정한 농민 소설
20 강경애, 『인간문제』 일제강점기의 산업화 문제를 그려 낸 당대 최고의 리얼리즘 소설
21 가와바타 야쓰나리, 『설국』 자연의 무한함과 대비되는 인간의 유한함
22 심훈, 『상록수』 농촌 현실을 극복하려는 젊은이들의 민족의식과 저항 정신을 그려 내다
23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부끄러움과 자기 성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24 이태준, 『해방 전후』 해방 전후 한반도의 좌우 이념 대립과 갈등을 들여다보다
25 김구, 『백범일지』 아픔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후세에 남긴 기록
26 황순원, 『카인의 후예』 해방 이후 토지개혁의 비극
27 최인훈, 『광장』 한국전쟁 10년 후, 객관적 시각으로 한국전쟁을 그린 첫 소설
28 이호철, 『소시민』 분단의 모순 속에서 삶의 의미를 탐구한 리얼리즘 소설
29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970년대 재개발 시대에 난장이가 된 민중들
30 현기영, [순이삼촌] 제주 4·3사건의 참상을 그려 진실을 드러내다
31 박완서, 『엄마의 말뚝』 죽음으로밖에 치유될 수 없는 민족의 상흔
제3부 철학·역사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다
32 공자,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에 담긴 삶의 지혜
33 맹자, 『맹자』 전국시대의 혼란을 헤쳐 나갈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다
34 증자, 『대학』 격물치지로 시작하는 배움의 길
35 자사, 『중용』 과유불급의 지혜로운 삶을 이야기하다
36 노자, 『도덕경』 짤막한 문장들 속에 담긴 무위자연 사상
37 장자, 『장자』 우언으로 표현한 대담한 발상
38 묵자, 『묵자』 약육강식의 시대에 보편적 사랑과 평화를 주장하다
39 순자, 『순자』 능력과 업적에 따라 분배할 것을 주장한 파격적인 사상
40 한비자, 『한비자』 군주는 ‘법’과 ‘술’로 통치해야 한다
41 사마천, 『사기』 성현부터 상인에 이르는 인물들의 파노라마
42 손자, 『손자병법』 간략한 명문에 담긴 군사전략과 지혜
43 작자 미상, 『반야심경』 위대한 지혜로 피안에 이르게 하는 핵심 경전
44 일연, 『삼국유사』 민족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소중한 문헌
45 이황, 『성학십도』 열 개의 그림으로 보여 준 성리학의 핵심
46 이이, 『성학집요』 성학의 요점만 뽑아 모아 놓다
47 정약용, 『목민심서』 조선 후기 지방행정의 지침서
48 간디, 『간디 자서전』 비폭력에 입각한 투쟁의 역사
49 신채호, 『조선상고사』 우리 고대사의 새로운 해석
50 달라이라마, 『행복론』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불교와 심리학의 만남
01 김시습, 『금오신화』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기이한 이야기
02 허균, 『홍길동전』 난세였던 조선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한글 소설
03 김만중, 『구운몽』 꿈을 통해 보여 준 조선 시대 사대부의 욕망
04 혜경궁 홍씨, 『한중록』 겉보기에 한가한 궁궐에서 벌어진 피비린내 나는 암투
05 박지원, 『연암집』 비주류를 자처하며 양반 사회를 비꼬다
06 작자 미상, 『심청전』 눈먼 아버지를 위해 희생한 효녀 심청의 이야기
07 작자 미상, 『토끼전』 우화 수법으로 백성들에게 통쾌함을 주다
08 작자 미상, 『춘향전』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꿈꿨던 민중의 소망이 담긴 이야기
09 작자 미상, 『유충렬전』 영웅의 일생을 가장 잘 보여 준 영웅소설의 대표작
10 작자 미상, 『박씨전』 병자호란의 패배를 위로해 준 여성 영웅 이야기
11 작자 미상, 『운영전』 애정 소설에 그치지 않은 사회 비판 소설
제2부 근현대 문학, 보편을 벗어나 개인을 발견하다
12 이인직, 『혈의 누』 최초의 신소설로 한국 근대문학의 토대를 닦다
13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일본 근대문학의 정수
14 이광수, 『무정』 개화기 신교육과 자유연애 사상을 소설로 구현하다
15 루쉰, 〈아큐정전〉 입체적인 캐릭터로 중국의 암흑적 사회구조와 국민성을 개조하다
16 김소월, 『진달래꽃』 한국의 전통적인 정서, 한(恨)을 노래하다
17 한용운, 『님의 침묵』 다양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한용운 시의 묘미
18 염상섭, 『삼대』 삼대의 갈등을 통해 일제강점기 어두운 시대상을 반영하다
19 이기영, 『고향』 치열한 리얼리즘을 통해 꽃핀 진정한 농민 소설
20 강경애, 『인간문제』 일제강점기의 산업화 문제를 그려 낸 당대 최고의 리얼리즘 소설
21 가와바타 야쓰나리, 『설국』 자연의 무한함과 대비되는 인간의 유한함
22 심훈, 『상록수』 농촌 현실을 극복하려는 젊은이들의 민족의식과 저항 정신을 그려 내다
23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부끄러움과 자기 성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24 이태준, 『해방 전후』 해방 전후 한반도의 좌우 이념 대립과 갈등을 들여다보다
25 김구, 『백범일지』 아픔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후세에 남긴 기록
26 황순원, 『카인의 후예』 해방 이후 토지개혁의 비극
27 최인훈, 『광장』 한국전쟁 10년 후, 객관적 시각으로 한국전쟁을 그린 첫 소설
28 이호철, 『소시민』 분단의 모순 속에서 삶의 의미를 탐구한 리얼리즘 소설
29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970년대 재개발 시대에 난장이가 된 민중들
30 현기영, [순이삼촌] 제주 4·3사건의 참상을 그려 진실을 드러내다
31 박완서, 『엄마의 말뚝』 죽음으로밖에 치유될 수 없는 민족의 상흔
제3부 철학·역사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다
32 공자,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에 담긴 삶의 지혜
33 맹자, 『맹자』 전국시대의 혼란을 헤쳐 나갈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다
34 증자, 『대학』 격물치지로 시작하는 배움의 길
35 자사, 『중용』 과유불급의 지혜로운 삶을 이야기하다
36 노자, 『도덕경』 짤막한 문장들 속에 담긴 무위자연 사상
37 장자, 『장자』 우언으로 표현한 대담한 발상
38 묵자, 『묵자』 약육강식의 시대에 보편적 사랑과 평화를 주장하다
39 순자, 『순자』 능력과 업적에 따라 분배할 것을 주장한 파격적인 사상
40 한비자, 『한비자』 군주는 ‘법’과 ‘술’로 통치해야 한다
41 사마천, 『사기』 성현부터 상인에 이르는 인물들의 파노라마
42 손자, 『손자병법』 간략한 명문에 담긴 군사전략과 지혜
43 작자 미상, 『반야심경』 위대한 지혜로 피안에 이르게 하는 핵심 경전
44 일연, 『삼국유사』 민족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소중한 문헌
45 이황, 『성학십도』 열 개의 그림으로 보여 준 성리학의 핵심
46 이이, 『성학집요』 성학의 요점만 뽑아 모아 놓다
47 정약용, 『목민심서』 조선 후기 지방행정의 지침서
48 간디, 『간디 자서전』 비폭력에 입각한 투쟁의 역사
49 신채호, 『조선상고사』 우리 고대사의 새로운 해석
50 달라이라마, 『행복론』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불교와 심리학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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