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은 마음에 단숨에 읽는 철학 대화집 - 우리가 몰랐던 동양철학의 모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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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신창호 외
출판사항나무발전소, 발행일:2018/08/20
형태사항p.308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53660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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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은 4개의 주춧돌을 놓아 독자들이 알고 싶은 주제들을 동양고전의 사유의 숲에서 캐내 시원한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첫 주춧돌에서는 ‘우리가 철학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를 위해 ‘철학이란 무엇인지’부터 개인이 철학을 가져야 하는 이유, 동양철학의 풍토성을 알아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두 번째 주춧돌에는 ‘삶의 태도’에 대한 동양철학의 근본적 정신세계를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양인들이 자연의 질서에 맞게끔 어떻게 생활해 왔으며, 사람의 도리를 다하기 위한 ‘인’의 정신을 어떻게 수양해 왔는지, 우주자연에 맞는 천명지위성을 펼치기 위해 어떻게 생활했는지를 ‘인’, ‘교학상장’, ‘음양오행’, ‘호연지기’, ‘인의예지신’, ‘삼강오륜’ 등 동양고전의 사유체계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세 번째 주춧돌로는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의 비교를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동양철학의 쓸모’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의 동양철학이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이유와 박제가 된 동양철학의 전통을 어떻게 현대 민주주의시대에 맞게 새롭게 수용할 것인지에 관해 얘기한다. 또한 동양철학에 관한 이해와 오해를 푸는 방향으로 유의미한 생활철학으로서의 동양철학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모색해본다.

네 번째 주춧돌에서는 ‘지금 이 땅에서의 동양철학’이라는 주제 하에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은 오늘의 위상과 변방성을 강조하는 한국적 철학체계의 구축, 한국유학의 독창적인 사유세계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결론적으로 우리는 어떻게 동양철학을 공부할 것인지를 심도 깊게 논의하게 된다.

 

작가 소개

저 : 신창호

 Shin,Chang-Ho,申 昌 鎬

 동서양 고전을 시대정신에 맞게 현대적 의미로 독해하여, 고전 해석의 지평 확장을 고민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다.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사서(四書)의 수기론(修己論)」으로 석사학위를,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중용(中庸)의 교육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중철학회 및 한국철학사연구회 부회장, 한국교육사학 및 한국교육학연구 편집위원장, 한국교육철학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논저로는 유학의 교육철학과 관련된 연구논문 100여 편과 30여 권의 저술이 있다. 『진시황평전』 『공자평전』 『노자평전』 『관자』 등 동양적 사유의 핵심을 담은 저작들을 번역하였고, 『함양과 체찰』 『대학, 유교의 지도자 교육철학』 『유교의 교육학 체계』 『유교 사서의 배움론』 『정약용의 고해』 등 유교 사상에 현대적 시각을 담은 저술을 출간하였다. 특히, 한글 시대의 시대정신을 담은 한글 사서 시리즈인 『한글 논어』 『한글 맹자』 『한글 대학·중용』을 완간하였다.

2010년부터는 매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동양고전특강’을 진행하면서 평소 우리 사회에 진 학문의 빚을 갚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글 사서」에 이은 「한글 삼경(三經)」, 성리학의 배움 철학인 「학(學)」, 주자의 시선을 정확하게 반영한 「사서」 재인식 등에 관심을 갖고 고전 연구와 해석에 집중하고 있다.   

 

저 : 남정미

 안동에서 태어났고 울산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전인 2003년 SBS 코미디프로그램 [웃찾사] ‘비둘기 합창단’에 출연하면서 코미디언이 되었다. 데뷔 3년차였던 2006년 MBC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에서 ‘명품남녀’ 코너가 크게 히트했다.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으며 개그우먼으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잠시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대중적 인기의 허망함도 맛보았다. 무엇보다 지식에 대한 열망이 컸다. 그러던 어느날 출판평론가라는 희한한 직업을 가진 사람과 함께 방송을 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카카오톡 문자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수다 서평’을 언론에 연재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진정한 코미디언이라면 꼭 TV 매체를 통해서만 존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 최초의 코미디언 서평가가 되었다. 현재 [스포츠경향]와 [기획회의] 등에 자신만의 독특한 코믹 서평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EBS, CJB, YTN 등 방송에서 서평코너를 맡아 고정출연 중이다.

목 차

시작하는 말

제1장 동양철학, 너의 정체를 밝혀라
개인이 추구하는 삶의 태도가 ‘철학’
위대한 철학자는 대화로 지혜를 찾는다
동과 서, 지향하는 세계관이 완전 다른 건 기분 탓인가요?
동아시아철학, 벼농사가 발달한 몬순기후 지대에서 발생
배운다는 건 몸에 배는 것!
현대인에게 동양적 사유가 필요한 이유
철학의 쓸모? 인생의 목표에 좌표를 찍는 일
너 자신을 알고 자신을 탐구하라

제2장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건가요?
원형이정, 시작과 끝은 무한반복한다
자연의 질서에 맞게 ‘욕망’하면 돼!
일상의 욕망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어질 인­오픈 마인드­사랑
가르침이 배움의 절반이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합니까?
태초에 우주자연이 있었다
음양, 우주 질서의 시작
내 마음의 밝음을 밝혀라
동물에서 인성으로! 그 출발점은 ‘혈연 간의 예의’
사귐의 중심축은 언제나 믿음과 신뢰
조절의 최정점 ‘중용’
호연지기란 마음의 중심을 단단히 다지는 노력
도(道), ‘마땅히 내가 가야 할 길을 가는 것’

제3장 우리가 몰랐던 동양철학의 쓸모
패배의식과 선망의식 사이에서 길 잃은 동양철학
박제가 된 전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
동양철학에 대한 이해와 오해
생각의 궁극은 변화­거듭남­깨달음
근대 이전과 근대 이후의 동양철학
동과 서, 역사 발전의 토대가 다르다
기계론적 발전사관 vs 순환적 유기체사관
민주주의시대, 개인이 바로 ‘군주’
자포자기 말고 궁리진성!

4차 산업혁명시대에 유학적 사유란?
주자학의 전파와 조선정신의 태동
율곡과 퇴계의 유학세계, 이와 기는 오묘하다
유학은 허학이 아닌 ‘실학’이다
변방 중의 변방에서 꽃 피운 조선 유학
어떻게 죽을 것인가?
기본틀을 이해하고 해체해서 응용하라
동양철학,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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