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야스쿠니 신사와 일본 우익사상의 뿌리,
일본 혼의 심장인 요시다 쇼인과 그의 제자들
요시다 쇼인은 지금도 수많은 일본의 리더들이 현재진행형으로 존경하고 있는 일본 근대 사상의 뿌리와 같은 인물이다. 일본의 극우 정치를 상징하는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 2013년, 요시다 쇼인의 묘지를 방문해 무릎을 꿇고 참배하며 ‘쇼인 선생의 뜻을 충실하게 이어가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2016년 말 국회에서도 요시다 쇼인의 ‘이십일회맹사’ 이야기를 인용했다. 요시다 쇼인이 활동했던 야마구치 현은 현재 아베 총리의 지역구이기도 하며 아베 총리의 좌우명 역시 요시다 쇼인이 그토록 강조했던 ‘지성’이다. 그의 제자 중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는 근대 일본의 초대총리인 이토 히로부미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처럼 중요한 인물인 요시다 쇼인에 대해 거의 아는 바가 없다. 그나마 ‘이토 히로부미의 스승’이며, ‘한반도를 정벌해야 한다’는 정한론(征韓論)을 집대성한 인물 정도로 알고 있을 뿐이다. 오늘날 한일 양국의 외교 마찰을 상징하는 ‘야스쿠니 신사’가 원래 요시다 쇼인 등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실을 비롯해 그가 ‘교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페스탈로치와 동등하게 여겨지고 일본 우익사상의 아버지로도 여겨지며 독도영유권 주장과도 관련 있다는 사실 등에 대해 어둡긴 마찬가지다.
우리는 왜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요시다 쇼인에 대해 모르는 걸까? 한반도 역사와도 밀접하게 얽혀있는 그의 이름과 사상을, 그동안의 역사 수업에서 왜 한 번도 접할 수 없었던 걸까?
반일 감정에 가려져 있던 요시다 쇼인,
그의 생애와 행적을 낱낱이 알리는 한국 최초의 책
일본에는 요시다 쇼인에 관해 다룬 책이 직간접적으로 약 1,200여 종 가까이 발간됐다. 한국에는 그를 다룬 책이 단 한 권도 없다. 우리가 그동안 지피지기를 외치면서도 감정에 사로잡혀 행동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 일본인들은 그를 사상가이자 혁명가, 근대 이후 일본을 지배하게 되는 걸출한 인물들을 기른 교육가, 일본 전국도 부족해 목숨을 걸고 해외로 나가려 했던 호기심 많은 탐험가, 결기 넘치는 글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문장가, 오직 일본을 위하는 마음을 지녔던 애국자, 행동으로 인간을 감화시킨 인간 등으로 기억하며 숭배한다. 메이지유신 150주년을 맞아, 우리가 그 사상적 기틀을 닦은 요시다 쇼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요시다 쇼인과 그의 학교 쇼카손주쿠에서 함께 했던 제자들의 삶을 살피며 일본과 한국의 근현대사를 더 넓고 큰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제껏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한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되돌아봐야 한다. 자신과 상대방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인식할 때 이해와 배려의 여지가 생겨나고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사과, 용서, 화해 등으로 건강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역사의 주인이 되어 이끌어 갈 것인지, 아니면 남들이 만들어가는 역사의 손님이 되어 바라보고 끌려갈 것인지는 우리의 진지한 성찰과 지피지기(知彼知己)에 달려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김세진
청년 김세진은 육군 항공장교의 아들로 태어나 전국 곳곳에서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2007년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2011년 67기로 졸업하며 육군 소위로 임관한 뒤에는 28사단 최전방 GOP소초장, 22사단과 1야전군사령부의 재정장교로 복무한 뒤 정든 군문을 떠나 육군 대위로 전역했다. 전역 직후인 2016년 3월, 건명원(建明苑)에 입학하여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고, 동양철학포럼의 젊은 연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때부터 ‘요시다 쇼인과 쇼카손주쿠’를 연구하고자 일본어와 일본사 공부에 뛰어들어 일본 각지를 탐방하고 후지산 정상에도 발자국을 남기고 왔다. 건명원을 2기로 졸업한 뒤, 평소 스타트업에 대해 가졌던 관심을 바탕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던 중 핀테크 1세대 ㈜레이니스트에 합류했다. 지금은 뱅크샐러드 고객감동팀과 컬처팀을 함께 담당하며, 건명원의 ‘일본사, 요시다 쇼인’ 강의와 역사탐방활동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육사 생도 생활 4년의 풀스토리가 담긴 『나를 외치다!』(2016)가 있고, 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따로 또 같이’ 길을 걷는 동료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하루하루 꿈꾸고 도전하며 나아가는 중이다.
목 차
여는 말
요시다 쇼인을 만나러 가는 길
1장. 에도시대와 조슈번(야마구치 현)
에도시대와 조슈 번(야마구치 현)
일본의 근현대
2장. 요시다 쇼인의 생애 ‘뜨겁게 불타오른 29년’
뜨겁게 불타오른 29년
요시다 쇼인의 사상
3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쇼카손주쿠
쇼카손주쿠
개인학교의 유행과 역할
쇼카손주쿠의 역사
학생 구성
수업 방식
교육 특색
평가
요시다 쇼인의 어록
4장. 쇼카손주쿠의 학생들 ‘일본의 새싹’
일본의 새싹
5장. 요시다 쇼인의 짙은 그림자
요시다 쇼인의 짙은 그림자
진정한 지피지기(知彼知己)를 위해
닫는 말
감사의 말
부록
참고문헌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