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

고객평점
저자에이브러햄 J. 트월스키
출판사항더좋은책, 발행일:2018/12/15
형태사항p.277 B6판:18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015183 [소득공제]
판매가격 13,800원   12,4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2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우리와 꼭 닮은 사랑스러운 『피너츠』 주인공들과의 흥미로운 만남!
그 속에서 발견하는 진짜 나다운 나로 살아가는 법
 스누피, 찰리 브라운, 페퍼민트 패티, 라이너스를 비롯한 『피너츠』 친구들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친숙한 친구들이다. 우리는 『피너츠』 등장인물들의 어처구니없고 엉뚱한 행동을 보면서 때로는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때로는 깊이 공감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신과 너무나 똑같은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또 비슷한 성격을 가진 주변의 누군가를 떠올리기도 한다. 언뜻 보면 단순한 대화가 오가는 듯한 이 친구들의 관계 속에서 아차 하는 깨달음을 얻을 때도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피너츠』 주인공들의 모습이 우리와 닮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찰리 브라운, 독선적이고 심술궂은 루시, 남 탓을 잘하는 페퍼민트 패티 등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을 포함한 『피너츠』 친구들은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성격을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피너츠』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상황과 대화를 통해 우리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심리 상태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좀 더 괜찮아지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 『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가 더좋은책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우리가 가진 어떤 성격 특성이 어떻게 부정적인 결과로 귀결되는지, 또 특정한 패턴을 조금만 바꾸더라도 우리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얼마나 큰 이익을 볼 수 있으며 나아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만화『피너츠』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보여준다.

오늘도 여전히 실망하고 자책하지만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좀 더 괜찮은 나로 거듭나는 시간
『피너츠』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우리와 참 많이 닮아 있다. ‘어차피 난 해도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하며 무언가를 시도도 하기 전에 포기해버린 적이 있다면, 그건 찰리 브라운과 닮은 모습이다. 또 나를 지배하려는 사람 앞에서 주눅 들어 한마디도 대꾸하지 못한다면? 그건 루시에게 겁먹은 라이너스와 같다. 이처럼 우리는 저마다 부정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런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아, 난 왜 이럴까?’ 하며 자책하곤 한다. 하지만 『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를 읽으면서 『피너츠』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 안에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자신의 부정적인 성격으로 인해 인생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고 ‘조금 더 괜찮은 나’로 거듭날 수 있다.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루시, 마시, 라이너스 등 『피너츠』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 상황에 대처하는 이들의 태도 및 생각 등을 살피는 동안 이들과 닮은 나의 모습을 바라보고 내 안에 자리한 부정적인 특성과 마주하면서, 그동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나 혹은 일을 하면서 잘 해결되지 않아 고민이었던 부분의 해답을 비로소 찾게 될 것이다.
오늘도 여전히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자책한다면,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 우리와 꼭 닮은 친구들을 통해 나를 좀 더 깊숙하게 들여다보면 어떨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에이브러햄 J. 트워스키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박사로 1951년에 목사 직위를 수여받았다. 미국 펜실바니아 주에 게이트웨이 갱생센터를 설립해 근무했다. 지은 책으로 『좋은 것부터 먼저 시작하라』 『제때 일어나기』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전화번호를 몰라요』 『내 안의 갈비씨』 『내가 언제 이 집 식구 시켜 달랬어』 등이 있다.

 

그림 :  찰스 M. 슐츠
1922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이발사의 아들로 태어나 세인트폴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사랑했으며 그림에 재능을 보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잡지에 만화 투고를 했지만 거절당했고, 1943년에는 어머니를 암으로 잃었다. 1945년 군 제대 후, 적극적으로 만화 투고를 시작한 그는 마침내 『꼬마 친구들』을 지역 신문에 싣게 된다. 그러고 나서 유니이티드 피처 신디케이트를 통해 1950년 10월 2일부터 『피너츠』를 연재한다. 1950년부터 2000년까지 50년 동안 이어진 『피너츠』 연재는 만화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성취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소개되어 3억 5천만 명의 독자가 『피너츠』의 캐릭터들과 함께했다. 그 대장정은 슐츠가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다음 날인 2000년 2월 13일에 마지막 회가 발표되며 막을 내렸다.

 

옮긴이 : 공보경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설, 에세이, 인문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파울로 코엘료의 『아크라 문서』,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제임스 대시너의 『메이즈러너』 시리즈, 마이클 그랜트의 『페이즈』 시리즈, 더글러스 애덤스의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 스콧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크리스토퍼 무어의 『우울한 코브 마을의 모두 괜찮은 결말』,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J.G. 발라드의 『하이라이즈』, 조너선 프랜즌 『순수』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01. 누구의 잘못일까?
02. 꿈속 세계에서 위대해지는 건 스누피뿐
03. 현실 일깨우기
04. 누군가 윗사람이 되어야 할 때
05. 난 너무 완벽해!
06. 또 지는 게임
07. 예술을 위한 예술
08. 박사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다
슐츠의 보석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