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과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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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드문트 후설
출판사항아카넷, 발행일:2018/12/13
형태사항p.527p. 46판:20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733616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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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후설 현상학의 특유의 철저함과 대상을 끝까지 파고드는
 엄밀함과 집요함이 집약적으로 드러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드문트 후설
현상학을 창시한 독일 철학자. 1883년 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나 프란츠 브렌타노를 사사하며 철학으로 전향하였다. 1887년 교수 자격 취득 후 1901년까지 할레 대학, 1901-1916년 괴팅겐 대학, 1916-1928년 프라이부르크 대학에 재직했다. 초기 저작 『산술철학』(1891)에서는 수와 같은 이념적 대상을 심리적 작용으로 환원하여 설명하는 심리학주의에 경도되었으나, 『논리연구 I』(1900)에서 심리학주의의 오류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논리연구 II』(1901)에서는 의식의 지향성이 지닌 본질을 새로운 방식으로 분석하면서 현상학의 길을 열었다.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I』(1913)에서 현상학적 환원을 통해 초월론적 현상학을 주창하였다. 이후 후기 저작인 『형식논리학과 초월론적 논리학』(1928년), 『데카르트적 성찰』(1931년), 『유럽학문의 위기와 초월론적 현상학』(1936년), 『경험과 판단』(1939년 사후 출판) 등을 통해, 정적 현상학을 넘어서는 발생적 현상학을 발전시켰다. 생전 출간된 이 저서들 외에도 총 4만 5000여 장에 달하는 방대한 연구 원고를 작성하였는데, 이 원고들은 후설전집으로 출간 중이다. 후설은 엄밀한 방법에 의해 학문의 토대를 튼튼히 함으로써 실증주의에 의한 학문과 문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평생 분투했다. 그가 개척한 현상학은 20세기 주요 철학사조 중의 하나로서 철학,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옮긴이 : 김태희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상허교양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상학의 현대적 해석에 기초하여 인지과학, 심리학, 사회과학, 질적 연구 등과의 학제 간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민음인문학기금 최우수 박사학위논문상 및 서울대학교 철학과 최우수 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시간에 대한 현상학적 성찰》, 《비판적 사고와 토론》(공저), 《과학기술 글쓰기》(공저), 《인문사회 글쓰기》(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물리학자의 철학적 세계관》《시간 추적자들》《괴벨스, 대중 선동의 심리학》《생각 없이 살기》《종교 본능》《어른을 위한 그림 동화 심리 읽기》《나치의 병사들》 등이 있다. 

목 차

편집자 서문

 도입부

1부 현상학적 지각 이론의 기초
1장 외부지각의 근본 규정들
2장 지각 분석의 방법적 가능성

2부 불변하는 외부지각의 분석
3장 지각 상관성의 요소들
4장 현출하는 것의 시간적 연장과 공간적 연장의 구성

3부 운동적 지각 종합 분석. 지각 변화와 현출 변화
5장 정지한 사물이 지각의 연속적 경과에서 주어짐
6장 공간사물의 충전적 지각의 가능성과 의미
7장 정리─현상학적 환원의 틀 안에서의 지각분석

4부 지각 대상의 구성에서의 키네스테제 체계들의 의미
8장 키네스테제의 현상학적 개념
9장 시각장과 키네스테제 진행의 상관관계
10장 키네스테제에 의해 동기화되는 현출 다양체에서의 통일체인 사물

5부 안구운동장에서 객관적 공간으로의 이행. 삼차원 공간 몸체성의 구성
11장 안구운동장의 확충
12장 안구운동장에서의 현출변양의 유형학
13장 안구운동장이 크기변화 다양체와 선회 다양체로 이행함을 통한 공간 구성
14장 보충 고찰

6부 객관적 변화의 구성
15장 지각대상의 질적 변화
16장 한갓된 운동의 구성

 결어

 옮긴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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