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나로 살고 싶다 - TED 성격심리학 -

고객평점
저자브라이언 리틀
출판사항생각정거장, 발행일:2020/06/22
형태사항p.161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84139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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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버드 졸업반 학생들이 3년 연속 뽑은 최고의 교수
 브라이언 리틀의 심리학 명강의


 사람은 성격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다. 행동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우리의 행위는 우리의 존재보다 힘이 세다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를 추구한다. 당신이 추구하는 소소하고 거대한 것들, 이것이 퍼스널 프로젝트다. 당신의 정체성과 삶의 질은 타고난 기질이 아닌 당신이 추구하는 바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은 제1 본성(유전)과 제2 본성(환경)의 산물이지만, 동시에 퍼스널 프로젝트를 활용해 원하는 성격과 삶의 모습을 만드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퍼스널 프로젝트란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세 번째 본성이다. 행운의 유전자를 타고나지 않았더라도, 세 번째 본성을 능동적으로 구축하며 원하는 삶의 나이테를 그려나갈 수 있다. 퍼스널 프로젝트는 당신을 대변하는 가치이자, 삶을 풍부하게 만들 열쇠다. 우리의 행위는 우리의 존재보다 힘이 세다.


하버드 졸업반 학생들이 꼽은 최고의 심리학자 브라이언 리틀의
‘추구하는 대로 사는 존재의 기술’


당신의 퍼스널 프로젝트가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당신은 어떻게 답할까? 여러 갈래의 답변이 있을 수 있다. “외향적이고 사람들을 좋아한다”라고 답할 수도 있고, “웹툰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답할 수도 있다.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당신의 타고난 기질일까? 혹은 취향이나 직업일까?


브라이언 리틀에 따르면 개인을 가장 잘 드러내는 동시에 그를 대변하는 가치는 그가 타고난 기질도, 그가 받아온 교육도 아닌, 그가 추구하는 목표(퍼스널 프로젝트)다. 이 관점에 따르면 인간은 유전과 환경의 산물로서만 존재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삶은 그가 추구하는 바에 따라 얼마든지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인간은 유전과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기만 하는 객체가 아닌 능동적 변화를 만드는 존재다.


한 사람의 성격을 타고난 특성이 아닌 그가 수행하는 퍼스널 프로젝트로 정의할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는 바로 ‘변화 가능성’이다. 타고난 성격 특성은 쉽게 바꿀수 없지만, 퍼스널 프로젝트는 의식적으로 선택하고 조정할 수 있다. (...) 사람은 퍼스널 프로젝트를 추구하면서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법을 터득한다. 이것이 개인이 목표하는 프로젝트에 따라 그의 인생이 흘러가는 까닭이다.
-본문 중에서


‘추구하는 대로 사는 존재의 기술’ 터득하는 방법
 나의 행복과 직결되는 지속가능한 퍼스널 프로젝트 찾고, 추구하기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를 추구하고 실행한다. 소소하든 거대하든, 의미 있든 별로 중요치 않든 그것이 당신의 퍼스널 프로젝트다. 매주 직장 동료들과 브런치를 먹기로 한 약속도, 언젠가 당신의 책을 출간하겠다는 남모를 결심도 모두 당신의 퍼스널 프로젝트다.
어떤 퍼스널 프로젝트를 어떻게, 누구와 함께 추구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그 과정과 결과에 얼마나 만족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은 달라진다. 당신은 어떤 프로젝트를 어떻게, 누구와 함께 추구하고 있는가? 책에서 저자는 각자의 타고난 성정과 잘 맞는, 그래서 지속가능성 높은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방법과 그것을 누구와 함께 추구하는 게 좋은지,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물론, 타고난 성정에 잘 맞지 않는 프로젝트만 추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갈등도 싫어하는 마음 약한 사람이지만, 냉철한 검사가 되고자 할 수도 있다. 저자는 이렇게 타고난 기질과 조화롭지만은 않은 프로젝트를 추구할 때 어려움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또한 설명한다. ‘추구하는 대로 사는 존재의 기술’을 터득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자유롭게 내가 바라는 내가 되는 법
‘나다움’에 대한 강박 깨뜨리기


“그냥 너답게 해” 어려운 선택을 앞둔 이에게 우리가 가장 자주 하는 말이 아닐까. 그러나 저자에 따르면 이는 여러모로 딱히 도움이 되는 조언은 아니다. 애매한 얘기이기도 하고(나다운 게 뭔데?), 역설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당사자에게 최선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늘 ‘나답게’만 행동하려고 한다면 도리어 ‘나다움’에 갇히게 되지 않을까? 평소에 생각하던 ‘나다움’과 먼 행동일지라도 내가 실행한 뒤에는 그것도 나다움에 포함되지 않을까? 저자는 추구하는 대로 사는 존재의 기술의 하나로 ‘될 때까지 된 척하기’ 전략을 소개한다.


‘될 때까지 된 척하기’ 전략이 처음엔 낯 뜨거울 수 있다. 당신을 알던 사람들은 당신의 다른 모습이 정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상황에 맞게 성격을 바꾸는 일이 조금도 가식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완벽한 진정성을 고집하는 건 내적 감정과 조금이라도 다른 외적 행동은 모두 거짓이라고 가정하는 것과 같다. 자신을 단 하나의 자아로 한정하는 것은 여러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는 것과 같다.
- 120쪽 ‘나다움에 대한 강박 깨뜨리기’ 중에서


 그러니까 좋은 사람이 되는, 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에게 단 하나의 진정한 모습이란 없다. 어쩌면 진정성이란 신화처럼 만들어진 것일지 모른다. 우리는 상황에 따라 각자 가진 다양한 모습을 활용하고, 균형을 잡아가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간다. 이것은 자아가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유연한 전략이다. 저자는 우리가 ‘나다움’ 혹은 ‘진정성’이라는 잣대로 서로를 제한하지 않을 때 비로소 우리가 누구인지, 복잡한 세상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전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브라이언 리틀
성격과 동기심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 칼턴, 맥길, 옥스퍼드,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했다. 하버드에서 3년 연속 “학생들이 직접 뽑은 인기 교수”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케임브리지 대학 심리학과, 웰빙연구소, 저지경영대학원과 계량심리학센터에서 활발한 연구와 강의를 펼치고 있다. 칼턴 대학 특별 명예 교수이며, 여러 기업과 단체에 ‘사람들마다 다른 성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와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동안 우리가 수동적, 고정적으로 받아들였던 성격의 고정관념을 뒤집고 더욱 능동적, 긍정적으로 성격과 삶을 바라보도록 돕는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이 책의 핵심이기도 한 “우리의 개인 목표와 성격의 자유 특성은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그의 선구적 연구와 이론은 오늘날 성격학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인간의 행복을 설명하고 발달시키는 중요한 방법이 되었다.

출간과 동시에 미국 학계에서 집중 관심을 받으며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 등 주요 언론에서 기대되는 신간으로 꼽혔다. 독자들에게 “성격과 삶의 질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놀라운 책”이라는 평을 받았다.

 

옮긴이 : 강이수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미시간주립대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및 언어학을 전공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감정은 패턴이다』 『클레버랜드』 등을 옮겼다.

 

목 차

프롤로그 유전, 환경 그리고 퍼스널 프로젝트

1 탐색전 - 자아의 3요소
2 당신의 행위는 당신의 존재보다 힘이 세다
3 우리가 추구하는 것들의 사회생태학
4 나다움에 대한 강박 깨뜨리기
5 행복 말고 웰두잉Well-Doing

에필로그 우연과 존재의 가벼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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