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미학 1

고객평점
저자최경원
출판사항더블북, 발행일:2020/09/10
형태사항p.436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853765 [소득공제]
판매가격 25,000원   22,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12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시대를 초월한 한류의 비밀코드를 풀다
메이드 인 코리아의 기원, 《한류 미학》시리즈 출간


선사 시대에 최초로 등장한 유물인 주먹도끼에서부터, 청동기 시대, 삼국 시대, 통일신라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인 유물들을 디자인 인문학적 관점에서 수년간 기획 조명한 《한류 미학》시리즈가 총 5권 중 1권 출간으로 빛을 보게 됐다. 우리 유물들을 디자인적으로 바라보며 당대의 실용성과 사회적 심미성, 유행, 보편적 조형성 등을 분석하고 재해석한 국내 최초의 책이다.
《한류 미학》시리즈는 우리의 유구한 역사를 통해 만들어진 수많은 삶의 지혜들을 순전히 우리의 시각에서 바로잡아 놓고, 한류가 세계적인 현상으로 펴져 나가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힘이 되고 밝은 전망을 줄 수 있는 가치를 확립하려고 노력했다. 책을 통해서 우리 조상들의 문화적 축적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디자인적, 과학적,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우리 유물들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다


만듦새의 정교함만을 기준으로 놓고 보자면 우리 문화가 소박하다,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지만 통일신라나 고려의 유물들을 살펴보면, 소박하기는커녕 제작의 완성도가 동시대 일본이나 중국의 유물들과 비교할 때 더 뛰어난 경우가 많다. 조선 시대 문화도 당시 디자인이나 미술의 양식적 경향의 일관성을 놓고 보자면 일제 학자들의 조선 문화 낙후성 운운은 편견에 가깝다.
저자는 옛 유물을 접하고 보는 사람들이 모두 현대인이기 때문에 과학적이고 현대적인 관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책에서는 유물 형태의 경우에도 ‘구도’나 ‘비례’, ‘대비’와 같은 현대적 조형 이론을 그림이나 도형으로 생생하게 보여줘 독자의 이해도를 한층 높여줌으로써 우리 유물의 ‘진면목’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저자가 직접 작업한 수천 컷의 그림과 사진 수록!
디자인과 미술에 대한 안목이나 지식은 보너스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은 저자가 10여 년간 전국 박물관과 유적지를 발로 뛰어다니면서 작업한 수천 컷의 그림과 사진을 중심으로 유물들을 설명하여, 기존 문자 중심의 설명에 비해 훨씬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다. 글과 그림, 사진을 함께 보며 그간 익숙하게 봐왔던 우리 유물을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설사 직접 보지 않았더라도 얼마나 세련됐는지를 충분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우리 유물을 다양한 현대 디자인이나 현대 미술과 비교하여, 그 속에 들어 있는 가치들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쉽고 실감 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독자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유물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미술과 디자인에 대한 안목이나 지식을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한류 미학 1권 ; 선사 시대부터 통일신라 시대까지


《한류 미학》1권은 선사 시대, 삼한 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통일신라 시대의 유물을 조명한다.
선사시대 유물로 주거지의 잦은 이동에 따른 가성비 좋은 일회용품으로서 주먹도끼, 실용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오늘날에도 적용하기 좋은 빗살무늬 토기, 청동기 시대의 신소재 무기인 청동검의 ‘대량생산’이라는 생산방식의 혁신을 위한 ‘형태의 표준화’, ‘사회적 심미성’을 살펴본다. 고조선 멸망 이후 역사적 기록들이 부재한 삼한 시대에 대한 문화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유물인 토기에서 오늘날에 유행하는 추상성, 미니멀리즘, 모더니즘적 조형성이 구현되는 것으로 보아 삼한 사회의 지적, 문화적 축적이 상당했을 거라고 본다.
삼국 시대의 유물은 본격적으로 시대의 흐름을 담은 디자인과 양식적 경향의 일관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고구려의 유물을 통해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대국이었던 고구려가 문화적으로는 세련되지 못했을 거라는 일반의 상식은 여지없이 깨진다. 당대의 중국, 일본에 대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던 백제 문화는 고구려, 신라는 물론 주변 국가들에게 전파되는 이른바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킨다. 삼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사적 기록이 적은 가야국은 말 머리 뿔잔 장식 유물만 놓고 보자면 대외적으로 교류가 활발했을 거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신라와 통일신라 유물의 정교한 기술력과 럭셔리한 디자인은 현대 디자인 대가들의 작품과 견주어 볼 때 손색이 없을 정도다.
저자는 역사적 기록은 왜곡이 있을 수 있지만 당대의 사회상과 생활, 문화가 고스란히 반영된 유물은 결코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우리 유물이 가지고 있는 당대의 실용성과 사회적 심미성, 유행, 보편적 조형성 등을 재해석하면서 발견하는 ‘현재성’은《한류 미학》시리즈의 가장 큰 수확이다.

 

작가 소개

최경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산업 디자인과에서 공업 디자인을 전공했다. 지금은 현 디자인 연구소의 대표로 있으며, 한국문화를 현대화하는 디자인 브랜드 홋 컬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하다. 대학교 때부터 디자인을 생산이나 판매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대중들의 삶을 위한 문화인류학적 성취로 파악하고자 했고, 식민지와 산업화 과정 속에서 소외되었던 우리의 전통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일을 목표로 많은 연구를 해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good design》, 《르 코르뷔지에 vs 안도 타다오》, 《알레산드로 멘디니》, 《디자인 인문학》, 《한국문화 버리기》, 《끌리는 디자인의 비밀》 등 총 열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디자이너 입장에서 우리의 문화를 해석한 열한 번째 저서다. 앞의 책들이 주로 저자의 이론을 펼치기 위한 기초적인 내용들이었다면, 이 책은 그간 연구해 온 내용들을 본격적으로 펼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후로 디자인과 우리 문화에 대한 연구들을 계속 출간해 나갈 예정이다.

 

목 차

프롤로그

01 구석기 시대의 맥가이버 칼 주먹도끼
02 최고의 디자인 빗살무늬 토기
03 스타일의 시작 청동검
04 삼한 시대의 현대 조각 오리 모양 토기
05 일찌감치 나타난 현대적 추상 삼한 시대 토기
06 고구려 시대의 아르누보 불꽃문 투조 금동보관
07 숨은 그림을 찾아라 용봉문 투조 금동장식
08 곡선의 아름다움으로 디자인된 캐릭터들 사신도 고분벽화
09 고구려 시대의 휴대용 가스레인지 철제 부뚜막
10 기능성이 만든 유물 고구려의 UFO 화살
11 고구려 시대의 아르마니 쌍영총 벽화
12 곡선에 담긴 백제의 아름다움 무령왕릉 금관
13 날아가는 제비로 장식하다 금제 뒤꽂이
14 언밸런스한 패션미 은제 허리띠 꾸미개
15 백제 조형미의 대서사시 금동대향로
16 전체에 숨은 소우주 백제의 금동신발
17 보도블록이 이토록 아름답다니 백제 전돌
18 연꽃에 담긴 현대적 조형미 백제의 연꽃 와당
19 공기를 미끄러뜨리는 곡면 세 발 달린 토기
20 대량 생산과 표준화 가야의 갑옷
21 세계의 발자취를 담다 말 머리 장식 뿔잔
22 금 알갱이에 들어 있는 로마 누금세공 귀걸이
23 콜라주 혹은 믹스매치 토우가 붙은 토기
24 기운생동의 극치 귀면와, 용면와
25 압축된 기운생동 세 발 항아리
26 기계로 만든 듯한 정교함 손잡이 향로
27 말이 들어 있는 등자 통일신라의 말 발걸이
28 럭셔리하고 웅장한 수정 장식 촛대
29 초귀족적 일용품 초 심지 가위
30 통일신라의 미적 타임캡슐 감은사지 동탑 사리구

 에필로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