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익의 포토 인문학 - 사진으로 세상 읽기 -

고객평점
저자박상익
출판사항정한책방, 발행일:2020/09/13
형태사항p.223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685456 [소득공제]
판매가격 17,000원   15,3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6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미국의 극작가 윌리엄 인지(William Motter Inge)는 무언가 아름다운 것을 만들고
 무언가 진실한 것을 발견하려는 사람은 결코 지루하지 않다고 말한다. 완벽하게 동의한다.
초라한 곳에서, 아니 초라할수록 아름다운 장면이 나온다. 호화 주택가보다는 구도심 뒷골목이나 판자촌에서, 햇살 쨍쨍한 한낮보다는 땅거미 질 무렵 더 좋은 그림이 나온다.
우리 삶도 그런 것 아닐까.”


사진과 인문학의 크로스오버,
개인과 사회, 역사에 대한 색다른 인문학적 통찰


서양사학자이기도 한 아마추어 사진가가 2002년부터 2020년까지 20년 가까이 찍은 디지털사진 수만 장 가운데 52장을 선별해 ‘사진과 인문학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다. 사진 한 장을 화두로 삼아, 역사, 정치, 사회, 종교, 기술, 독서, 교육, 문학, 철학, 인문학, 영화, 노동, 우정, 고전, 동물, 식물, 어린이 등 우리네 삶 전반을 돌아보는 52개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사진으로 우리의 삶 전반을 살펴보는 내용이다.


책의 지은이는 2018년 1월 ‘번역청 설립 국민청원운동’에 나서 9,417명의 청원동의를 이끌어낸, 우석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박상익이다. 30년 넘게 저술과 번역에 힘을 쏟아 한글 콘텐츠 확충에 매진해온 저자는 타성에 젖어 틀 안에 안주하는 학계 풍토에 반기를 들고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편이다. 이러한 반골 기질은 이번 책 《박상익의 포토인문학》에서 사진 이미지를 통해 부드러운 각도로 굴절되지만, 사회를 돌아보고, 역사를 생각하고, 개인의 내면을 돌아보는 저자의 통찰에는 ‘뼈’가 담겨 있다. 이미지를 눈으로 보고 감각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인문학의 영역으로 확장해 보자는 저자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사진을 시각적 이미지에 한정하지 않고, 한 장 한 장 들여다보며 그 안에서 인문학적 성찰을 끌어내려는 책의 의도에는 저자의 현실 인식이 반영된 셈인데, 디지털카메라가 대중화되고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강화되면서 사진찍기는 우리 모두의 일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이미지’는 이미 우리 시대의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 잡았기에, 이렇게 거부할 수 없는 트렌드라면 변화를 받아들이고 사진의 외연을 확장하여 인문학을 덧입히는 방안을 고민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인 것이다.


서양사를 공부한 인문학자로서 저자가 사진에 취미를 붙여 ‘본격적’으로 작업을 한 것은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흐름이 바뀌던 무렵이다. 저자는 저술과 번역에 전념하던, 자타가 공인하는 ‘텍스트 지상주의자’였다. 그러다 문득 어린 시절 꿈이 ‘그림 그리기’였다는 사실이 떠올라 카메라 가방을 메고 렌즈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특히 지방에 있는 대학에 재직하면서 오랫동안 기차로 통근을 하는 일상은 의도하지 않은 ‘출사’의 길이었다. 일과를 마치고 기차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세상의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특히 그림자가 길어지는 늦은 오후는 햇빛이 마술쇼를 선보이는 순간으로 각인되었다.  

작가 소개

박상익
우석대학교 명예교수. 청주에서 태어났다. 우석대학교에서 서양사를 강의하면서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지냈다. 역사, 문학, 종교의 학제 연구에 관심을 갖고 저술 및 번역을 하고 있다. 《번역은 반역인가》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17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혁명가인 존 밀턴의 탄생 400주년을 맞아 《밀턴 평전: 불굴의 이상주의자》를, 밀턴의 대표 산문인 〈아레오파기티카〉를 완역하고 주석을 단 연구서 《아레오파기티카: 언론자유의 경전》을 저술했다. 그 외 서양사를 통해 한국 현실을 돌아보는 역사 대중서 《나의 서양사편력 1, 2》, 구약 예언 정신의 핵심을 정의로 파악한 《성서를 읽다: 역사학자가 구약성서를 읽는 법》을 출간했다. 《번역청을 설립하라》를 통해 번역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주요 번역서로 《호메로스에서 돈키호테까지》, 《뉴턴에서 조지 오웰까지》, 토머스 칼라일의 《영웅숭배론》과 《의상철학》, 《러셀의 시선으로 세계사를 즐기다》, 《새로운 서양문명의 역사 (상)》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1 공중부양 소녀
2 금성라디오
3 코끼리의 열정
4 소년의 호기심
5 스마트폰 삼매경
6 먼저 된 자와 나중 된 자
7 줄무늬의 이중성
8 할머니의 지혜
9 줄타기 인생
10 의좋은 남매
11 노동을 천시하는 사회
12 두 친구
13 두 그림자
14 빨강의 역사
15 사브리나의 아버지
16 거미 인생
17 인생의 봄
18 톰 소여의 페인트 칠
19 고독한 백기사
20 소드 라인
21 5월의 어린이들
22 나는 누구인가
23 시간은 달린다
24 늙음에 관하여
25 고독의 힘
26 천재의 조건
27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
28 체르노빌, 후쿠시마, 우리 아이들
29 영웅과 양떼
30 엄마와 숨바꼭질
31 효도대행 서비스
32 불운이 행운을 낳다
33 껍데기는 가라
34 아마추어 사진 애호가
35 파랑의 역사
36 자전거의 역사
37 종교적 확신
38 새 출발
39 몸으로 익히는 공부
40 종교와 상식
41 중세 유럽의 흑사병
42 나이가 벼슬인가
43 건강한 전통과 병든 전통
44 의식은 종교의 본질인가
45 독서의 추락
46 고난의 역사에서 부러움의 대상으로 1
 47 번역청을 설립하자
48 진짜와 가짜
49 자가격리 시대의 전화위복
50 전쟁은 안 된다
51 이름에 깃든 사연
52 전쟁 같은 결혼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