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무엇인가 - WHAT IS MAN -

고객평점
저자마크 트웨인
출판사항이가서, 발행일:2020/09/25
형태사항p.294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8643319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인간은 오직 자기 자신의 만족만을 위해 돌아가는 기계와 같다!
《인간이란 무엇인가What is man?》의 지은이는 마크 트웨인(Mark Twain).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왕자와 거지》 등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이다.
마크 트웨인은 미국 문학사의 꼭짓점과 같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윌리엄 포크너 등 미국 현대 작가들에게 큰바위얼굴 같은 존재이다. 게다가 《황무지》로 유명한 모더니즘 문학의 대표라 할 수 있는 T. S. 엘리어트는 ‘마크 트웨인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작가에게도 새로운 창작 방법을 발견해낸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했다. 따라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는 독자에게 마크 트웨인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마크 트웨인의 연보로 보면 새 책 《인간이란 무엇인가》는 마크 트웨인의 마지막 작품이 된다. 일흔한 살에 출간된 이 책을 끝으로 마크 트웨인은 4년 뒤 세상이란 무대를 떠났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는 아무것도 창조하지 못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는 결론까지 포함하여 6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인간은 기계와 같다”라고 규정하는 책 속 노인의 명제에 이르기 위해 개개의 사실을 예로 하여 귀납적으로 풀어간다. 따라서 이 책은 노인과 젊은이의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막연하고 불확실한 지식을 진정한 개념으로 유도하는 이른바 소크라테스의 문답식 산파법(産婆法)을 차용한 철학소설이라 할 수 있다.


외부로부터의 힘(외적 영향력), 교육과 훈련, 인간관계, 기질과 사고, 본능, 자기만족과 인정욕구, 충동(동기부여)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이루는 중심어이다. 특히 외부로부터의 힘, 그러니까 외적 영향력은 노인(작가)이 주장하는 〈인간 기계론〉의 1장부터 6장까지 처음과 마지막을 주도하는 알파와 오메가이다. 책 속 노인의 말을 들어본다.


“인간은 철저히 외적인 영향력에 의해서 움직이고 지시되고 명령을 받게 된다네. 그는 아무것도 이끌어내지 못한다네. 심지어 생각조차도.”…… “자네는 마음에 대한 명령권이 없고 마음 또한 그것 자체에 대해 명령권이 없으며 순전히 외적인 것에 움직인다네. 이러한 것이 법칙일 뿐만 아니라 모든 기계의 법칙이라네. 모든 생각, 충동들은 외부에서 오기 때문이네.”……“셰익스피어는 아무것도 창조하지 못했네. 그는 올바르게 관찰했고 놀라울 만큼 잘 그린 것이야. 그는 신이 창조해낸 사람들을 정확하게 묘사했을 따름이지. 그 자신은 아무것도 창조하지 못했네. 즉 외적인 영향?제안?경험(독서, 연극을 보거나 공연을 하는 것, 여러 아이디어를 차용하는 것 등등)이 그의 머릿속에 틀을 잡게 하고 복잡하고 감탄할 만한 기계 장치를 작동시켜 자동적으로 세상의 놀라움을 불러일으키는 생생하고 멋진 직물을 생산해낸 것이라네.”(1장, 기계로서의 인간, 사람으로서의 가치)


인간이 기계라면 삶은 행복하지 못하고 가치를 잃는다
노인에 대한 책 속 젊은이의 반론은 어떤가. 요약하면 이렇다.
‘심사숙고한 끝에 나는 당신의 이론에 동의할 수 없다. 너무 극단적이다. 만약 당신의 이론이 출판된다면 모든 인간에게 해(害)가 될 것이다. 인간은 이제껏 인간 스스로가 가장 경이로운 창조물로 배워왔다. 그리고 그것을 믿고 있다. 인간이 문명이든 야만이든 모든 시대를 통해 그것을 의심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한 사실이 인간을 기쁘게 하고 인간의 삶을 활기차게 만들었다. 인간이 인간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인간 스스로에 대한 진실한 경외심과 인간 스스로의 능력으로 이룩했다고 여기는 업적에서 느끼는 기쁨과 만족, 그리고 이러한 업적들이 불러 일으키는 찬양과 격려, 이 모든 것이 인간으로 하여금 점점 더 높이 비상하게끔 인간의 사기를 고양시키고 인간을 열중하게 하며, 인간으로 하여금 희망과 긍지를 갖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인간의 삶을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당신의 이론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은 사라지고 만다. 인간은 단순한 기계로 전락하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며 인간의 고귀한 자부심은 보잘것없는 허영심으로 시들어버리게 된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한다할지라도 초라하고 어리석은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은 다시는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며 인간의 삶은 살 만한 가치를 잃게 될 것이다.


당시 미국의 시대적 정신과 배경을 담았을 백년 전의 작품, 《인간이란 무엇인가》는 오늘날 어쩔 수 없이 첨단과학기기에 의존해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할 것이며 오히려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생존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삶의 메커니즘으로 자리잡은 신자유시대의 표상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한 번쯤 곱씹어봄직도 하지 않을까.


아울러 더하는 말.-다양한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책 말미에 원문(原文)을 수록하였으며 각 장 머리를 장식한 루소, 괴테, 고다 로한, 니체, 비트겐슈타인의 말은 원문에는 없었던 것임을 밝힌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크 트웨인
본명은 새뮤얼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이다. 미주리주에서 가난한 개척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4세 때 가족을 따라 미시시피 강가의 해니벌로 이사왔으며, 12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그 후 인쇄소의 견습공이 되어 일을 배우고, 각지를 전전하였다. 1857년 미시시피강의 수로안내인이 되었는데, 해니벌로 이사한 뒤부터 이 시기까지의 생활과 경험은 후일 작가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의 필명인 마크 트웨인은 강의 뱃사람 용어로 안전수역을 나타내는 '두 길'(한 길은 6피트)을 뜻한다.
1861년에 남북전쟁이 터져 수로안내인 일자리를 잃고 남군에 들어갔으나 2주일 만에 빠져 나와, 관리로서 네바다주로 부임하는 형 오라이언이 권하는 대로 서부행 마차여행에 동행했다. 그 후 광산기사와 신문기자로 일하다가, 만담과 만문(漫文)의 명수 아테머스 워드를 알게 되었고, 또 작가인 F.B.하트와도 사귀었다.
처녀 단편집 『캘리베러스군(郡)의 명물 뛰어오르는 개구리 The Celebrated Jumping Frog of Calaveras County』를 1867년에 출판하게 되고, 야성적이며 대범한 유머로 명성을 얻었다. 또한 유럽과 성지를 도는 관광여행단에 참가하여 여행기를 신문에 연재하였다가, 귀국한 후에 다시 정리하여 『철부지의 해외 여행기 The Innocents Abroad』(1869)를 출판하였다. 이 책에서 역사가 짧은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으로서 그는 유럽의 역사와 예술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것을 모른다고 해서 스스로를 낮출 필요는 전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였다.
마크 트웨인은 다른 어떤 미국 작가보다도 적극적으로 문학의 힘을 발견했고, 미국적 장면과 모국어의 가능성을 발견한 작가이다. 헤밍웨이 "모든 미국 문학은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서부터 나온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트웨인이 성공적으로 미국 생활을 포착해 낸 것은 그의 경력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남북전쟁 전 미국의 건립 시기에 중부에서 태어난 트웨인은 현대식 국가의 형성기에 살았으며, 서부 개척지의 관습뿐만 아니라 복잡한 동부의 거실이나 회의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미국 및 세계 문학에서 대작으로 손꼽히는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사회부적응자인 허크가 도망 중인 노예 짐과 함께 뗏목을 타면서 시작된다. 이 모험은 인종과 미국의 비극적 결함이라는 핵심 문제와 관련된 트웨인의 사회 풍자를 위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그들의 항해가 허크에게는 일종의 통과의례가 된다. 따라서 짐의 인간성을 대변하며, 또 위엄성 및 자유에 대한 주장을 대신하여 지옥에 가려는 허크의 결정은 그들의 모험을 심화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이 소설을 진정한 미국 신화의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톰소여의 모험 The Adventures of Tom Sawyer』(1876) 『미시시피강의 생활 Life on the Mississippi』(1883) 등의 걸작을 썼으며, 특히 『허클베리 핀의 모험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1884)은 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자연아의 정신과 변경인(邊境人)의 혼(魂)을 노래한 미국적인 일대 서사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옮긴이 : 노영선
강원도 홍천 출생.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회사(GAP KOREA AGENT)에서 수년간 근무했다. 2011년 현재는 후진 양성과 번역에 전념하고 있으며, 주요 번역서로 찰스 디킨스의 《슬프고 아름다운 골동품 가게 이야기》외 다수가 있다.

 

목 차

1. 기계로서의 인간, 사람으로서의 가치
2. 인간의 유일한 충동, 그것은 그 자신의 인정을 받는 것
3. 적절한 예들
4. 훈련과 교육
5. 더 자세한 인간 기계론
6. 본능과 사고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