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해서 힘들다면 심리학을 권합니다

고객평점
저자곽소현
출판사항메이트북스, 발행일:2020/10/23
형태사항p.262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02305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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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예민’에도 유형이 있다!
나의 유형을 정확히 알면 예민함은 축복이다
 예민한 사람들은 거절감에 위축되지만 공감력이 뛰어나고, 자극에 민감하며 창의적이다. 때로는 강박적으로 집착하지만 이는 완전함에 대한 추구이며, 세상을 무서운 곳이라 회피하는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평화주의자들이다. 예민 유형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거절위축-공감형’ ‘자극민감-창조형’ ‘강박집착-완벽형’ ‘적대회피-평화형’. 어쩌면 당신은 한 가지 이상의 유형에 속할지도 모른다. 또 어쩌면 4가지 모두에 해당할지도. 그래도 괜찮다. 이 책에 나오는 각 유형별 특성과 심리학적 조언을 이해한다면 당신은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당신과 같이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들은 많다. 이 책은 다양한 문학작품 속 등장인물들을 소개한다. 당신을 닮은 영화, 드라마, 그림책 속 주인공 모습에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이 책을 천천히 음미하며 읽다 보면 무엇보다 자신을 수용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 좀 어때, 예민하면 좀 어때!” 바로 이 마음이다. 정말 다행이게도, 예민함과 민감함이 빛을 발할 때가 있다. 예민해서 다른 사람에게 더 신경을 쓰고, 걱정이 많은 것은 감정회로가 그만큼 발달했다는 증거라고 한다. 예민한 사람은 누군가의 어두운 면을 해결해주는 ‘보조자아’가 되어주기도 한다. 단, 너무 기대려는 사람을 적당히 피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어쩌면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남들과 반대로 하는 경향을 보일지 모른다. 타인의 사소한 말 한마디를 곱씹으며 마음의 벽을 쌓고 있을 수도 있다. 이제는 적당히 무시하면서 싫은 것은 싫다고 표현해도 된다. 어쩌다 우중충한 모습도 나의 일부분임을 인정하자. 예민함이 싫어 가면을 쓰고 살았다면 이제는 당신을 제대로 만나볼 시간이다. 이 책은 당신이 가장 당신답게 잘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예민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오늘도 해피엔딩!
이 책은 예민한 사람을 위한 아주 실질적인 책이다. 스스로가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정확히 자신을 알고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리치료전문가인 저자는 최근 들어 상담실에서 예민한 사람들을 더 많이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심장의 두근거림이나 호흡 곤란 등의 신체적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슬픔의 절정에 빠져 인생 자체가 위기에 처한 경우도 있다.
저자는 예민함을 감추며 외부의 상황에 자신을 맞춰나가다 보면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고 말한다. 얼마간은 가능하겠지만 언젠가는 표출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욕구와 반대로 말하고 행동하다 보면 속은 만신창이가 되고 심한 경우 공황장애 등을 앓거나 자신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한다. 저자는 책에서 되묻고 있다. “예민한 자신을 그대로 받아주면 안 될까요?” 문제는 예민함 자체가 아니라 ‘예민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다. “나는 원래 예민한 사람이라고요!”라고 해도 괜찮다고 이 책은 말한다.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도 그 자체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예민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심리학적 조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책에 실린 사례별 심리학적 처방을 자신에게 적용하다 보면 당신이 아무리 예민한 사람이라고 해도, 오늘도 해피엔딩일 수 있다. 

작가 소개

곽소현
‘굿이미지심리치료센터’ 심리치료 전문가이다. 저자는 성공 지향의 강박증적 세상에서 채워지지 않는 욕망과 결핍감은 결국 외부가 아닌 내부의 소산임을 강조한다. 그런 점에서 ‘은밀하고 낯선 내면 속 자기’를 찾아가기 위해, 스스로 외면했던 자기만의 공간과 감정을 만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본다. 가능하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침묵 가운데 예민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차분하게 자신을 갈망하기를, 그래서 각자가 더욱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심리상담과 대학 강의, 강연, 칼럼, 저작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가족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독서교육연구학회’ 대외협력이사를 맡고 있으며, 시, 영화, 그림, 음악, 책, 등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상담현장에서 시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와 딸 사이』 『엄마 혼자 잘해주고 아들에게 상처받지 마라』 『이쁘게 나이 드는 당신이 좋다』 등이 있다.

 

목 차

지은이의 말 예민해도 괜찮습니다
프롤로그 예민한 내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습니다!

1장 나는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입니다
 예민해서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슬프고
 예민해도 집착을 잘 다룰 수 있다
“네, 저 그런 사람이에요. 그래서 뭐요?”
예민하고 민감하다면 정서적 홀로서기를 준비하자
 냄새 때문에 힘들다면 내면아이의 상처를 살펴보자
 예민한 민감한 나, 더 이상 완벽할 필요가 없다
 예민해서 잘 깨고 민감해서 악몽을 꾼다면?
예민하고 민감하다면 미니멀리스트로 살아보자

2장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들을 유형별로 나눠보자
 예민-민감 유형 척도로 내 유형을 파악하자
‘거절위축-공감형’ : 새로운 변신의 계기
‘자극민감-창조형’ : 나만의 작은 우산을 만들자
‘강박집착-완벽형’ : 적당히 쉬어야 행운도 찾아온다
‘적대회피-평화형’ : 문을 여는 데도 연습이 필요하다

3장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그렇게 외향적이지 않아도 괜찮다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들, 슈퍼컴퓨터가 아니어도 괜찮다
 필요하다면 정서적 보행기를 써도 괜찮다
 죽어도 싫은 건 싫다고 해도 괜찮다
 때로는 가면부터 쓰고 시작해도 됩니다
 강박이 아니라 조심하는 겁니다
 무리했다면, 당장 ‘STOP’을 외치자
 연애할 때, 사랑할 때 실수해도 정말 괜찮다!

4장 예민함과 민감함이 빛을 발할 때도 있다
 자기비난과 자책만 멈춰도 인생은 살 만할 것이다
 감정회로를 잘 다루면 인생이 세상이 달라진다
 자기감시가 자기다움으로 바뀔 수 있다면?
완벽하려 하지 말고 한번 경험해보는 걸로!
행복한 감정의 인사이더가 되자
 마음챙김으로 나를 치유하는 시간을 갖자
‘좋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이 말을 꼭 기억하자
 잘 쉬는 것이 곧 행복의 시작이다

5장 예민하고 민감한 내 모습, 그대로 잘살기
 말을 곱씹지 않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정말 예뻐진다
‘쉼’은 부서진 마음에 찾아온다
 예민함과 민감함은 나만의 브랜드이다
 때로는 둔감한 사람과 짝꿍이 되어도 좋다
 누구에게나 그림자는 존재하는 법이다
 아무리 예민해도 오늘은 해피엔딩!
예민한 나만의 따뜻한 온도를 믿으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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