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으로 쓰는 성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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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임정란
출판사항메디마크, 발행일:2020/10/20
형태사항p.261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84690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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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대와 30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마음 따뜻한 편지


산부인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저자가 30년 동안 진료실에서 보고 느꼈던 성과 사랑 이야기를 에세이로 엮었다. 특히 서툰 사랑으로 마음은 물론 몸까지 다치기 쉬운 젊은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인생 선배의 조언이 가슴 따뜻하게 전해져 온다.
남자와 여자는 몸이 다른 만큼 마음도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다. 행복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렇게 서로 다른 몸과 마음의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저자는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야 상대방과 올바른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피지기’가 아니라 ‘지기지피’ 사랑이 되어야 몸과 마음이 모두 행복할 수 있다.
남자와 여자의 몸 이야기부터 ‘금성 남자와 화성 여자’처럼 별세계에 사는 남자와 여자의 심리, 마음을 열어야 몸이 열리는 여자의 사랑과 남자들이 ‘자신만의 동굴’을 찾는 이유 등 성의학과 심리학, 진화심리학까지 알차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본문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참고하면 좋은 영화 이야기는 덤.
아직은 몸과 마음의 사랑이 모두 서툰 20대와 30대 젊은이들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성과 사랑, 인간의 심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책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다. 앗, 하는 순간 세상이 바뀌고 새로운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 휴대폰도 컴퓨터도 심지어 청소기나 세탁기까지 인공지능이 대세다. 하지만 ‘사랑’도 인공지능처럼 할 수 있을까? 차가운 디지털 기계가 인간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을까?
 <소통으로 쓰는 성심리학>은 바로 그런 저자의 고민이 녹아 있는 책이다.
산부인과 의사로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사람을 진료해온 그가 굳이 심리학 공부를 다시 시작한 것은 ‘인간의 마음을 알아야 제대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성과 사랑’에 대한 저자의 깨달음을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전해주고자 쓴 책이다.


싱그러운 젊은이들이 서로 사랑하고 몸과 마음으로 따뜻한 관계를 맺어 나가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고 보기 좋은 일입니다. 이때만큼 눈부신 시절이 또 있겠습니까. 저는 청춘의 그 아름다운 시절을 창백한 얼굴로 학교-집-도서관을 쳇바퀴 돌 듯하며 보냈습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겠지만,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처럼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제는 어느덧 생의 반환점을 한참 지나온 나이가 되었고, 산부인과 의사로 진료를 해온 지도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내 삶을 돌아보면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삶이 훨씬 더 풍요롭고 아름다웠을 텐데…’ 하는 것입니다. 제 20대와 30대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었을 그 이야기를, 지금 20대와 30대를 지나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다른 문제도 대체로 그렇지만 특히 ‘성’ 문제는 남녀의 심리상태와 깊은 관련이 있다.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몸도 열리지 않는 여자의 심리, 자손 번식의 의무감 때문에 건강하고 예쁜 여자만 찾는 남자의 이기적 유전자….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만 이해해준다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면 크게 다툴 일도, 상처를 주고받을 일도 없을 텐데 애초에 ‘외계인’처럼 서로 다른 존재로 태어난 남녀는 서로 자기 목소리 내기에 열중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소통이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있다. 짐작하다시피 부부싸움 후에 둘 사이가 서먹해지고 갈등이 있을 때 섹스를 통해 관계가 원상복귀 된다는 말이다. 아마 이 표현을 생각해 낸 사람은 분명히 남자(남편)였을 거다.
남자에게는 성관계가 두 사람 사이의 냉전을 종식시키는 충분하고도 확실한 길이 될지 모르지만 적어도 여자에게는 아니다. 여자는 마음이 꽁꽁 얼어붙어 있으면 몸이 반응하지 않는다. 아직 남편에게 서운하고 해소되지 않은 감정의 찌꺼기가 남아있다면 섹스를 할 마음도 없을 뿐더러 설사 어쩔 수 없이 응하게 되더라도 즐거움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 섹스의 만족도를 떠나서 마음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그대로다. 마음이 먼저고 몸은 그 후의 일이다.
대화를 통해 충분히 마음이 공감 받고 상황이 이해되어야 비로소 마음이 풀리고 그 후에 하는 섹스가 진정으로 두 사람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 ‘사랑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중에서


남녀 간의 소통에서 꼭 필요한 덕목는 서로에 대해 잘 아는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여기서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상대방이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먼저라는 거다. 그래서 지피지기가 아니라 지기지피 사랑을 주장한다.


성장기에 부모에 의해 애착유형이 결정됐다고 해서 부모님 원망만 하고 살 수는 없다. 나를 잘 돌봐주지 못했던 부모 역시 나름의 상처를 안고 삶을 힘겹게 버텨내며 살았을 것이다. 나의 과거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조명한다면 이를 통해 현재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 그리고 타인과 갈등이 생길 경우, 문제의 원인이 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에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자신을 먼저 제대로 알아보고 상대방을 대하는 지기지피(知己知彼)를 해야 갈등이 제대로 풀린다. 지피지기(知彼知己)가 아니라 선(先) 지기(知己), 후(後) 지피(知彼)다.
- ‘파트너를 만날 때 고려할 것 1 ? 애착유형’ 중에서


여기서 다시 한 번 ‘지기’를 강조하고 싶다. 확실하게 나의 감정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 감정 아래 있는 나의 소망까지 파악해야 한다. 그 소망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고, 원하는 게 채워졌다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렇게 나의 감정, 그 속에 숨은 소망까지 파악한 다음 ‘상대의 귀에 들릴 수 있는 언어’로 전달해야 제대로 소통이 된다.
- ‘왜 우리의 대화는 엉키고 잘못될까’ 중에서


선 지기 후 지피. 지기지피 사랑만 있다면 남녀의 차이쯤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은 마음만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다. 현실적인 문제들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바로 ‘남자의 몸과 여자의 몸’이다. 생리, 성병, 임신, 섹스…. 심리학자이기 이전에 산부인과 의사로서 저자는 이처럼 ‘현실적인’ 부분에도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나는 영화 보기를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로코’를 좋아한다. 로맨틱 영화에서는 파티나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서로 운명적인 느낌에 이끌려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어느 빈 방에 들어가 키스를 퍼부으며 서로의 옷을 급하게 벗기고 침대로 돌진한다. 외국 영화에서는 심지어 신발까지 신은 채 정열적인 애무를 하기도 한다. 그런 장면을 보면 젊음의 열정을 보는 것 같아 달달하면서도 한편으론 산부인과 의사로서 불편하다. 청춘의 정열을 불태우고 사랑을 맘껏 표현하는 건 한없이 부럽고 좋은 일이지만 그 후에 겪게 될 일들이 염려되기 때문이다.
- ‘앞에서 뒤로, ×× 전후에 00 하기’ 중에서


이 모든 이야기들은 하나의 길로 이어진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남녀 사이의 사랑과 결은 좀 다르지만,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도 바로 사랑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젊은이들을 향한 사랑이다.


언젠가부터 세상을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서 젊은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책을 쓰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새가 둥지를 지으려고 잔 나뭇가지들을 하나하나 모으듯, 바느질하는 여인이 조각보를 만들기 위해 여러 조각 천을 모으듯 몇 년 전부터 틈틈이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고 영화를 보면서 마음에 와 닿는 구절들을 메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그것들을 한데 엮어보려 합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작가 소개

임정란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30여 년 동안 여성들을 진료하는 중에 마음에 대한 관심이 생겨 심리학 공부를 하게 되었다.
심리학 공부를 하면서 퍼즐을 맞춰 나가듯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하나씩 알게 되었고, 새로운 공부에 대한 희열과 함께 사람의 마음 작용에 대해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지나온 삶이 훨씬 더 풍요로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리고 앞으로 중대한 인생과업을 이어나갈 젊은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도 많아졌다.
대학에서 <성과 사랑>이라는 과목으로 강의하면서 젊은이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실용적인 내용의 성심리 교재를 만들고자 하여 집필하게 되었다.

━ 전남대 의과대학 졸업
━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 취득
━ 임정란 산부인과 원장
━ 전남대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 수료(상담심리학 전공)
━ 광주교육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
━ 수원대학교 외래교수
━ 현)강남여성병원 근무

 

목 차

들어가는 글 ## 004

Part1 건강한 몸을 위한 이야기

 겉도 속도 다른 남녀의 성기 ## 014
생명의 원천, 생리 ## 018
오르가슴에 대한 이해 ## 020
성반응에 영향을 주는 것들 ## 024
남녀의 성기능 장애 ## 027
콘돔 없는 섹스는 낙하산 없는 스카이다이빙 ## 028
스마트폰 앱을 과신하지 말라 ## 030
응급피임을 아시나요? ## 032
체외사정은 피임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피임해? ## 034
달콤한 로맨스가 남긴 씁쓸한 감염병, 성병 ## 036
앞에서 뒤로, ×× 전후에 00 하기 ## 041
알고 보면 쉬운 성병 예방법 ## 044
자궁경부암백신은 빨리 접종할수록 좋다 ## 046
남녀가 함께 받는 웨딩 검진 ## 049

Part2 이브와 아담은 어떻게 다를까?

진화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본 남녀의 차이 ## 054
여자는 청각, 남자는 시각에서 사랑이 시작된다 ## 058
남자에게 자신만의 동굴을 허하라 ## 061
여자가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이유 ## 064
여자는 우회적이고 남자는 직선적이다 ## 066
남성은 신체에서, 여성은 감정에서 성적 욕망이 나온다 ## 070
대화를 원하는 아내, 섹스를 원하는 남편 ## 072
섹스는 사랑의 완성인가, 시작인가? ## 076
고슴도치의 딜레마 가깝고도 먼 연인 ## 080
여성다움과 남성다움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 085
신데렐라와 종이봉지 공주 이야기 ## 088

Part3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사랑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 094
사랑은 호르몬의 장난? ## 101
나는 어떤 사랑을 하고 있을까? ## 106
사랑할 때는 눈높이를 맞춰라 ## 116
위기를 막아주는 마음속의 사랑 탱크 ## 122
파트너를 만날 때 고려할 것 1 - 애착유형 ## 125
파트너를 만날 때 고려할 것 2 - 성격유형 ## 134
보이지 않는 고릴라 ## 141
사람을 처음 만날 때 가동되는 심리학적 원리 ## 144
결혼하기 전에 함께 나눠봐야 할 이야기들 ## 146

Part4 사람과 사람, 마음 통하는 이야기

 마음문을 여는 열쇠 ## 150
마음이 열려야 몸이 열린다 ## 153
왜 우리의 대화는 엉키고 잘못될까? ## 158
나 전달법 vs 너 전달법 ## 166
메라비언의 법칙 ## 169
과묵과 침묵 사이 ## 171
양보다 질! 소통의 깊이 ## 174
감정을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하는 연습 ## 178
겉으로 드러난 감정 아래 숨어있는 감정 ## 185
나 공감하기와 상대 공감하기 ## 188
여자의 ?no’ 남자의 ?no’ ## 193
우리 사회의 성문화 생각해보기 ## 197
 ?사랑’의 탈을 쓴 폭력, 데이트 폭력 ## 203
커플 사이의 성 의사소통 유형 ## 205

Part5 행복한 삶을 위한 이야기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 - 생각, 감정, 행동 사이 ## 216
상대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나를 바꿔라! ## 224
내로남불! 귀인 이론 ## 228
종족이 잘 보존되려면? ## 232
시대 흐름과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변화 ## 235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 ## 237
회복탄력성과 외상후 성장 ## 239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의 사고방식 ## 245
회복탄력성의 구성요소 ## 251
은메달과 동메달, 누가 더 행복할까? ## 256
나중에 나는 어떤 후회를 하게 될까? ## 259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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