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와 떠나는 인문학 여행 -관계와 소통, 나와 세계에 관한 고찰- (2020.11 제2판)

고객평점
저자윤혜진 지음, 생텍쥐페리 그림
출판사항큐리어스, 발행일:2020/11/12
형태사항p.307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20900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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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늘의 별이 모두 다르듯,
하늘 아래 사람도 모두 다르지”
어른이지만 아이인 자신만의 별을 찾는 이들에게!


사막 한복판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빛나는 샘이 되어줄 인문학 에세이
《어린 왕자와 떠나는 인문학 여행》


혼자이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은 당신에게
또 다른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가 건네는 잔잔한 위로.
*1940년 전후 생텍쥐페리가 그린 오리지널 드로잉 및
사진 자료와 함께 보는 ‘어린 왕자’ 이야기


“사람들에 따라 별들은 서로 다른 존재야.
여행하는 사람에겐 별은 길잡이지. 또 어떤 사람들에겐 그저 조그만 빛일 뿐이고.
학자에게는 연구해야 할 대상이고. 내가 만난 사업가에겐 금이지.
하지만 그런 별들은 모두 침묵을 지키고 있어.
아저씬 어느 누구도 갖지 못한 별들을 갖게 될 거야.”
-본문 중에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당신의 마음을 뛰게 할 어린 왕자와의 만남!
관계와 소통, 나와 세계에 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


『어린 왕자』를 읽을 때마다 『어린 왕자』는
언제나 나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좋은 친구가 무엇인지 아냐고 물었고,
때로는 책임이 무엇인지, 자유가 무엇인지,
소유가 무엇인지, 전쟁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왔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윤혜진
서강대학교에서 국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중고등학교, 대학교, 재영 한국대사관 한글학교 등에서 국어와 논술을 가르쳤다. 수유+너머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공부하고 나누는 삶을 살았다.
<연애의 탄생>, <독서의 즐거움> 등의 대중강연도 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읽고, 쓰고, 이해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 온 셈이다. 그러다 6년간 영국에서 살면서 몸으로 하는 공부, 손과 몸을 움직이는 일에 매력을 느껴 목공을 시작했다. 지금은 은평구 한옥마을에서 <북한산 목공소>를 운영하며, 나무를 배우러 오는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린이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

<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목 차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
 프롤로그

1장 | 다시 만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는 모래와 바위와 눈 가운데를 오랫동안 걷고 난 끝에 드디어 길을 하나 발견했다.
그리고 길들이란 모두 사람들 있는 곳으로 통하는 법이다.
1. 나는야 하늘을 나는 우편배달부
2. 관계의 매듭 앙투안의 친구들
3. 토니오, 앙투안, 생텍쥐페리, 비행사, 발명가 그리고 작가

2장 | 전쟁 속에서 태어난 어린 왕자
 사람들이 지구 위에서 차지하는 자리란 실은 아주 작은 것이다.
1. 유럽은 전쟁 중
2. 전쟁을 피해서
3. 냅킨 위의 그림
4. 베빈하우스와 장미

3장 | 사막에서 샘 찾기
 나비를 알고 싶으면 두세 마리의 쐐기벌레는 견뎌야지. 나비는 정말 아름다워 보여.
나비가 아니라면 누가 나를 찾아 주겠어.
1. 어린왕자가 만난 어른들,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2. 친구는 만드는 거야
3. 별을 소유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어?
4. 길들인다는 게 뭐지?
5. 그건 규율의 문제야

4장 | 어린 왕자가 남긴 이야기
 어느 별에 사는 꽃 한 송이를 사랑한다면 밤에 하늘을 바라보는 게 감미로울 거야.
별들마다 모두 꽃이 필 테니까.
1. 나를 위한 일이 아니라 너를 위한 일하기
2. 너와 내가 만나 또 다른 우리 되기
3. 네가 길들인 것엔 우리 모두의 책임이 있어
4. 위로받아야 할 처지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생텍쥐페리 연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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