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니체 사상의 정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서울대 박찬국 교수의 명강의로 다시 태어나다!
누구나 한 번쯤 ‘니체’라는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울러 그의 사상을 집대성한 역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해서도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주변에서 그 책을 완독하고, 완전히 이해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은 별로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우리도 장바구니에 넣어 둔 채 선뜻 구매하지 못하고 있거나, 용기 있게 구입했지만 첫 장을 겨우 읽고는 바로 덮어 버린 적이 있지 않은가? 그러나 우리가 책 읽는 능력이 부족해서 완독에 실패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은 K-MOOC에서 진행된 〈니체 읽기 ? 인문고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강의 원고에서 시작됐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인생에 한번쯤 꼭 읽어 봐야 할 고전이지만, 난해한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하여 해독이 거의 불가능하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첫 장을 읽다 좌절한 우리를 위해, 친절하고도 깊이 있는 해설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저자의 결심이 이 책을 완성시켰다. 이제 니체 전문가 박찬국 교수의 친절한 해설로 다시 살아난 차라투스트라를 만나, 힘들고 지친 우리 삶의 의미를 물어볼 시간이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알던 세상의 모든 질서가 무너졌다
서양의 중세 시대에는 ‘신’이 곧 세상의 진리였다. 모든 이들의 삶과 사상이 신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신의 뜻에 따라 내 삶의 의미와 방향이 결정되었다. 그런데 과학과 철학의 발달로, 신의 존재는 점차 부정되어 갔다. 학자들에겐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지만, 일반 민중들에게는 아니었다. 삶의 단 하나의 진리, 신이 사라진다는 건 민중들이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다는 뜻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중세 시대에서 근대로 넘어오는 과도기에는 민중들 사이에 상상할 수 없는 혼란이 있었다. 역사적으로 패러다임을 바꾸는 거대한 사건 뒤에 사람들은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는 것을 바라보며 혼란에 빠졌다. 그리고 2020년,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거대한 혼란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던 일상이 제한당하고, 대면 시대에 적합했던 세상의 질서가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코로나 블루’라는 이름의 우울감을 겪으며 삶은 더욱 감당하기 힘든 것으로 변하고 있다. 신이 죽은 근대를 맞이한 민중들처럼, 우리도 대면 시대의 질서가 무너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혼란을 겪는 것이다. 사람들은 지금이 바로 뉴노멀(New-Normal)의 시대라고 말한다. 기존의 질서가 무너진 폐허에서, ‘나’ 자신이 새로운(New) 표준(Normal)이 되어 새로운 질서를 세워 나가야 한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의 입을 빌려 이야기한다. “과거의 질서에 얽매여 있는 자신을 극복하고 새로운 자기를 획득하라!” 차라투스트라는 신이 죽은 세상에서 새로운 자기를 세우는 방법을 가르친다. 이는 무너진 질서 속에서 새로운 일상을 세워 나가야 하는 뉴노멀 시대의 우리에게도 우울함과 무기력함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그것이 삶이었던가? 자! 그럼 다시 한번!”
허무주의란 힘에의 의지로 충만한 삶
니체는 평생 병을 달고 살아서, 교수직마저도 10년 만에 내려놓고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병상에서 보냈다. 살아생전에는 아무도 그의 사상에 귀 기울여 주지 않아서, 평생 고독한 시간을 보낸 비운의 철학자이기도 하다. 과연 니체는 삶의 무엇이 좋아서 끔찍한 생이 다시 오기를 바라는 걸까?
삶이 힘들기는 우리도 마찬가지다. 어릴 때는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만 하느라, 대학생이 되어서는 취업준비를 하느라, 취업하고 나서는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점점 멀어지는 내 집 마련의 꿈,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결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사회생활. 삶의 의미도, 목적도 잃은 채 하루하루 버티기만 하는 인생…. 생각해 보면 힘들고 지치는 일만 가득한 삶을 몇 번이고 다시 반복한다니? 이것이야말로 끔찍한 일이 아닐까?
차라투스트라는 우리가 의지할 만한 신도 죽었다고 말했고, 원인 모를 고통으로 가득한 삶이 영원히 반복된다고도 말했다. 허무주의에 빠지기 쉬운 주장이다. 그러나 차라투스트라가 말하는 허무주의는 “모든 게 헛되다, 모든 게 부질없다, 모든 걸 체념한다” 등으로 귀결되는 패배주의가 아니다. 니체가 젊은 시절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에 큰 영감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이 생존하려는 본능에 따라 맹목적인 생존 의지를 갖고 살아갈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니힐리즘’이라고도 불리는 니체의 허무주의는 인간이 맹목적인 삶에의 의지가 아니라, 초인을 향한 힘에의 의지로 살아간다고 본다. 우리는 영원히 반복되는 고통스러운 삶 앞에서도, 끊임없이 힘을 추구하기 때문에 모든 고통을 계속해서 극복하려 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려 한다는 말이다. 이것이 차라투스트라가 가르치는 초인의 삶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왜 이런 힘든 일이 생기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한고비를 넘으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새로운 어려움이 불쑥 찾아온다. 차라투스트라의 말에 따르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삶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도 우리가 가진 자연스러운 본능과 욕망을 따라 온몸으로 삶을 맞이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흔히 ‘아모르 파티(Amor Fati)’라고 불리는 운명애(運命愛)는 운명 앞에 굴복하는 마음이 아니다. 모든 번뇌를 내려놓고 인생의 풍파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도 아니다. 영원히 반복되는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을 인정하되, 끊임없이 반복되는 고통을 넘치는 생명력으로 극복하는 자세다.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욕망, 힘에의 의지를 그대로 인정하고 분출하여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사는 자세다. 영원히 반복하여 찾아오는 고난의 삶이 운명이라면, 이를 매번 극복하려고 힘을 내는 것 역시 우리의 자연스러운 운명이다.
“인간은 초극되어야만 하는 그 무엇이다!”
끊임없이 나를 극복하는 삶
“나는 그대들에게 초인을 가르친다. 인간은 초극되어야만 하는 그 무엇이다.”
- 본문 중에서
니체는 인간의 정신이 ‘낙타-사자-아이’라는 세 가지의 과정을 거쳐 성장한다고 보았다. 차라투스트라는 세 가지의 과정을 자세히 설명한다. ‘낙타’는 남이 시키는 대로, 종교나 사회, 부모님이 주입한 가치를 따라 사는 정신을 말한다.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고 시키는 대로 사는 게 편할 수도 있다. 문제는 자신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벌어진다. 이때 인간의 정신은 사자로 변모한다. ‘사자’는 정신적인 자유를 얻고 자기 삶을 찾아 나서지만, 특별한 목표를 정하지 못해 허무함에 빠진 정신이다. 어떻게 사는 게 후회 없이 사는 삶인지, 내 욕망을 따라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되는지 고민하고 망설이는 정신이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되면 비로소 아이의 정신이 된다. ‘아이’는 반복되는 삶과 수많은 갈래로 갈린 선택지 앞에서도 고민하지 않는 정신을 말한다. 모래성을 쌓고 부수기를 반복하면서도 질리지 않고 즐거워하며, 어떤 사회적인 시선이나 제약에도 거리낌 없이 욕망을 따라 자유롭게 산다.
차라투스트라가 말하는 ‘낙타-사자-아이’의 과정은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지나는 과정이 아니다. 낙타가 사자가 되고, 사자가 아이가 되려면, 그 사이사이마다 철저한 ‘극복’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삶을 놀이하듯이 사는 아이의 정신이 바로, 차라투스트라가 말하는 초인의 정신이다. 그리하여 차라투스트라는 ‘인간은 초극되어야만 하는 그 무엇’이라고 힘주어 말했던 것이다. 우리는 아직도 사회가 요구하는 모습에 맞춰 자연스러운 나 자신을 억누르고 있지는 않은가? 삶의 의미를 잃고 허무함과 무기력함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과연 어떤 방법으로, 나의 무엇을 극복해야 낙타에서 사자로, 사자에서 아이로 나아갈 수 있는 걸까? 나는 나를 극복할 수 있을까? 차라투스트라는 우리에게 자신을 극복하고 초인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춤추는 별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혼돈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삶의 의미를 묻는 나에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어렵다.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일상을 스스로 깨는 일은 어려운 걸 넘어 두렵기까지 하다. 새로운 길을 가 보려고 해도 선택지가 너무 많아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지내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누군가 내게 가야 할 길을 확실히 알려 준다면 괜한 고민을 할 필요도 없다. 인생은 알 수 없는 돌발상황의 연속이라는데, 어떻게든 안정적인 직장,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어서 인생에 벌어질 돌발상황을 줄이고 싶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런 마음을 ‘중력의 정신’이라고 부른다. 인간은 신나게 뛰놀며 춤추듯이 살아야 하는데, 자꾸만 과거의 평안을 지향하는 마음이 중력처럼 우리를 짓눌러서 땅에 딱 붙어 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니체가 살던 시대에는 서양 기독교의 금욕주의가 인간의 여러 욕망을 억누르고 있었다. 지금도 개성과 특수성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우리를 억압하고 있다. 양심이나 신념이 가장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지우기도 한다. 양심은 지켰을 때 나에게도 행복을 주어야 한다. 만약 ‘착한 아이 증후군’처럼 지킬수록 나의 내면을 갉아먹는 양심이라면, 이것 역시 나를 억압하는 굴레일 뿐이다. 그럼에도 내가 사회에 편입되지 않으면, 내가 하던 대로 하지 않으면 배척당하고, 비난을 받을까 봐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차라투스트라는 고통으로 점철된 삶이 영원히 반복되고, 안락한 과거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우리를 짓누른다고 말한다. 몇 번을 마주쳐도 낯설고 두렵기만 한 세상 앞에서, 우리는 삶의 의미를 잃고 깊은 우울감에 빠진다. 나는 왜 살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렇게 사는 게 올바른 걸까? 발버둥 칠수록 깊은 수렁으로 빠뜨리는 늪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데, 차라투스트라는 다가와 아예 절벽 끝으로 나를 내모는 것 같다.
그러나 한 발자국만 앞으로 내디뎌 보자. 마음속에 혼돈이 가득한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마음속에 혼돈을 간직한 사람만이, 춤추는 별, 초인을 탄생시킬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을 비교하는 것을 중요한 연구 과제 중의 하나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연구』(청송학술상), 『니체와 불교』(원효학술상), 『내재적 목적론』(운제철학상), 『초인수업』(대만, 홍콩, 마카오 번역 출간), 『그대 자신이 되어라―해체와 창조의 철학자 니체』, 『들길의 사상가, 하이데거』, 『하이데거는 나치였는가』, 『현대철학의 거장들』, 『들뢰즈의 《니체와 철학》 읽기』,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읽기』 등이 있고, 역서로는 『헤겔 철학과 현대의 위기』, 『마르크스주의와 헤겔』, 『실존철학과 형이상학의 위기』, 『니체 I, II』, 『근본개념들』, 『아침놀』, 『비극의 탄생』, 『안티크리스트』,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 『상징형식의 철학 I, II, III』가 있으며, 논문으로 「유식불교의 삼성설과 하이데거의 실존방식 분석의 비교」(반야학술상)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들어가며
Part 1. 차라투스트라를 만나기 전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어떤 책인가
서양철학의 고전 중에서 가장 어려운 책
차라투스트라는 누구인가
니체의 생애, 자신의 운명을 사랑한 삶
꼬마 목사에서 적그리스도로
대학생 니체, 쇼펜하우어를 만나다
종합병원 니체, 사는 것 자체가 끔찍한 고통이다
광인 니체, 죽어서 신화가 되다
Part 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롤로그: 인간은 초극되어야만 하는 그 무엇이다
차라투스트라의 하산
신은 죽었다
인간은 초극되어야만 하는 그 무엇이다
초인은 누구인가
말세인은 벼룩처럼 가장 오래 산다
광대의 추락과 죽음
Ⅰ부: 낙타와 사자의 정신을 넘어 아이의 정신으로 살라
낙타와 사자의 정신을 넘어 아이의 정신으로
나는 전적으로 육체다
열정의 승화, 사나운 들개가 사랑스러운 새가 되다
창백한 범죄자
국가는 냉혹한 괴물이다
이웃사랑은 그대들 자신에 대한 나쁜 사랑이다
이웃사랑이 아니라 우정을!
제때에 죽어라!
천재는 인류에게 자신을 선사한다
Ⅱ부: 거대한 고통을 흔쾌히 견디는 훈련만이 우리를 고양시킨다
창조하는 자는 산모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
동정은 왜곡된 권력 감정이다
평등을 떠드는 자들이여, 그대들은 타란툴라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힘을 추구한다
현대인들의 교양은 자신을 치장하는 것이다
과거를 어떻게 구원할 것인가
Ⅲ부: 영원회귀라는 뱀의 머리를 물어뜯으라
그것이 삶이었던가? 자! 그럼 다시 한번!
뱀의 머리를 물어뜯으라!
대도시에 침을 뱉으라!
세 가지 악덕
모든 위대한 것은 시장과 명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생겨난다
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
Ⅳ부: 나에게서 배우라! 웃는 것을!
가장 추악한 자는 누구인가
위에도 천민! 아래도 천민!
웃음은 신성한 것이다! 나에게서 웃는 것을 배워라
차라투스트라에게 여성과 정치를 묻다
여자에게 갈 때는 채찍을 들고 가라
새로운 귀족을 기다리며
마치며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