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자해가 이런 것이구나, 자해할 때 우리 아이는 이런 마음이구나' 하는 이해를 주고자 한다. 자해하는 아이를 보며 놀라고 못마땅해하며 야단치지 말자. 든든하게, 아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성장의 과정을 함께 걸어주자. 방법보다 앞서는 것이 태도이다. 어른으로서 보호자가 역할을 할 때, 아이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나갈 것이다. 그러면 “잘했다, 애썼다, 괜찮다” 지지해주자. 그 힘으로 아이는 또 살아갈 힘을 얻고, 그렇게 자랄 것이다.
작가 소개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자아초월심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한양대학교 아동심리치료학과에서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여 년간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였다. 담임을 맡았을 때 학생들의 모임인 ‘꼴찌들’과 혁신학교 공동체에서 배운 것들을 가장 큰 자산으로 생각하고 있다.
목 차
감사의 글
프롤로그_아이의 손을 놓지 말고 끝까지 함께하자
1부 자해하는 아이를 만나다_자해의 의미
01 아이들이 몸으로 보낸 신호
02 어느새 우리 주변에 와 있는 자해
03 자해는 나를 상처 입히는 행위
04 자해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
05 ‘흔들리며 피는 꽃’, 아이들이 위험하다
2부 자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다_자해 경험의 현상
01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
참여자 소개
02 대상화된 몸
아프지만 아프지 않아요 | 몸에게 화를 냄 |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날뛰다가 축 처짐
03 기댈 데가 없는 나
그거 왜 하냐는 시선들 | 더 숨기게 됨 | 혼자서 하는 최선의 방법
04 자해 중독
처음엔 심하지 않았음 | 점점 세게, 점점 많이 | 시도 때도 없이 찾는 자해 | 강한 중독성
05 몸으로 확인하는 마음의 상처
엉켜 있는 마음들 | 외롭고 가엾은 나 | 자해를 멈추게 하는 순간 | 몸에 새긴 바코드
06 나쁜 친구
기댈 데가 필요함 | 자해를 해도 결국 제자리 | 삶과 죽음 사이에 있는 나 | 자해는 나쁜 친구
3부 자해, 외로운 아이들의 나쁜 친구_자해 경험의 의미
01 모두 다 꽃이야
02 함께 맞는 비
03 너에게 자비를
04 사는 동안 삶이다
05 내 안의 퀘렌시아
에필로그 그들이 진정으로 평화로워지기를 바라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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