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아동문학의 근원은 동심이며, 동심은 곧 천심이다.
황선열 문학평론가의 아동문학 평론집이다. 근현대 한국의 아동문학작픔을 그 대상으로 살피고 있다. 아동문학이 그 근원을 잃고 출판자본에 의한 시장화로 흘러가고 있음을 비판하고 있는 저자는 다시금 아동문학의 근본적 지향점이 무엇인지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동문학의 근원은 무엇보다 동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동심이 곧 천심임을 자각할 때 아동문학에 대한 제대로 된 잣대와 기준을 세울 수 있음을 피력하고 있다.
작가 소개
경남 창녕 태어나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면서 평론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동화읽는가족≫ 기획편집위원, ≪푸른글터≫ ≪작가와사회≫ 편집주간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작가회의 회원, 부산작가회의 회장, 시전문 계간지 ≪신생≫ 편집위원이며, 신생인문학연구소 소장, 인문학연구소 문심원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따져읽는 어린이책』, 『경계의 언어』, 『아동청소년문학의 새로움』, 『동화의 숲을 거닐다』, 『회통의 시학』, 『동양시학과 시의 의미』, 『독립군 노래이야기』가 있으며, 번역서 『문심조룡』과 엮은 책으로 『님 찾아가는 길』, 『권환 전집』, 『광야의 노래』 가 있다.
목 차
머리말 근원으로 돌아가자!
제1부 아동문학의 근원
동화의 진부함과 새로움―2013년 신춘문예 동화의 유감
2016년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을 돌아보며
천심(天心)의 발견―2018년 신춘문예 동시 감회
부산 아동문학의 위상과 전망
아이들이 꿈꾸는 멋진 세상
제2부 아동문학의 현장
근대 아동문학의 저변 확대―이원수론
소박하게 살다간 이 시대의 성자(聖者)―권정생의 삶과 사상
‘동심파 시’의 실험성과 방법론 연구―조유로론
시심(詩心)을 통한 동심의 발견―김문홍의 동화 세계
‘편고(偏枯)’에 빠진 작품―이상배, <부엌새 아저씨>(처음주니어, 2013)를 중심으로
제3부 아동문학 각론
‘거기’에서 ‘여기’를 찾아가는 길―이금이,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사계절, 2016.
사물을 보는 힘과 중용의 도―2017년 겨울호 동화 작품에 대하여
동화와 천품(天稟)―2018년 봄호 동화를 읽고
자연스러운 중심을 찾아가는 동화―2018년 여름호 동화를 읽고
동화의 근본 자리와 신의(新意)
삶의 철학을 담은 그림책을 그리고 싶다―박경효(그림책 동화작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문예지―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어린이문학≫ 2007년 겨울호 모두모아 제71호
아이들의 정서와 눈높이―구옥순, <하느님의 빨랫줄> 청개구리, 2019
서덕출 동요·동시의 장르 문제와 지역성
해양 판타지 동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동화―보린, <뿔치>, 푸른책들, 2009.12.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