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헌신적 ‘엄마’에서 소중한 ‘나’로 다시 태어날 기회!★
아내로서, 엄마로서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온 그녀들에게 이제는 인생의 무게중심을 자신에게로 옮겨야 한다는 조언과 그 실행 방안까지 꼼꼼하게 기록한 책이다. 많은 여성들이 자녀들의 성장과 사회와의 단절을 겪으며 ‘빈 둥지 증후군’을 겪게 된다. 이 책은 45세에서 49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바로 지금이 자신을 인생의 1순위로 올려놓고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기회라고 역설한다. 그러나 결코 거창한 일을 시작하거나 엄청난 변화를 시도하라고 하지 않는다. 생활 속에서의 작은 변화, 작은 시작만으로도 충분하다. 50, 60이 되었을 때도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할 일들과 아이디어들이 가득 담겨 있다.
“왜 마흔 후반의 여자들은
가슴속에 찬바람이 지나가는 것 같다고 하나?”
자녀들이 성장해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엄마의 품을 떠나는 시기에 중년 여성들이 느끼는 심리적 공허감을 ‘빈 둥지 증후군’이라고 한다. 45세부터 49세까지의 여성들이 느끼는 왠지 모를 쓸쓸함의 정체가 바로 이것이다. 자신의 효용이 다했다는 무기력함에 사회적 단절과 육체적 노화에 대한 자각이 더해져 이런 쓸쓸함을 더욱 부채질 한다.
아내로, 엄마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여성들일수록 그 공허감은 동굴처럼 깊다. 정신분석학자 융은 이를 ‘중년의 위기(Midlife Crisis)’라고 표현했다. 45세 이후, 가슴속에서 찬바람을 느끼는 당신이라면 이제까지 가치 있다고 생각했던 삶의 목표와 과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여자 마흔다섯 마흔아홉,
인생의 무게중심을 자신에게로 옮길 때!
가족을 위해 살아온 날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고 아이를 키우고 가정을 일구는 과정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다. 하지만 이제는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잠시 뒷전에 물려놓았던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갈 타이밍이라는 것이다. 관성의 법칙에 의해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살아간다면 시간이 갈수록 공허감은 더 커지고 자신은 빈껍데기만 남겨지는 현실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그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정의하는 것이 가족일 수는 없다. 가족이 소중하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지만 가족과는 별도로 스스로 행복하고 재미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인생 리셋이 필요한 이유다.
행복한 변화를 이끄는 51가지의 작은 시작!,
당신은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질 수 있다!
인생의 무게중심을 바꾸고 우선순위를 조정한다는 목표는 거창하지만 그 방법은 아주 사소한 것일 수 있다. 거실과 주방을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꾸미는 것, 행주를 삶는 것이 좋은 주부의 조건이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 적당히 포기하기, 오래 전 관계가 끊어진 친구에게 연락하기,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것 배우기, 밤 시간을 활용한 여가활동 시작하기,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 옷 구입하기, 새로운 흥밋거리 개발하기 등이다.
이 책의 장점은 이런 아이디어들을 던져만 놓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실행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데 있다. 마흔다섯 즈음의 여성들이 몸과 마음, 시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51가지 실행 전략들을 만날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사소해 보이는 것들이 모여 인생의 질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이다. 책 속의 아이디어들을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면 나이가 들어도 늘 행복하고 재미있게 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호리카와 나미
오사카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완구회사 개발부를 거쳐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마흔 살부터 ‘어울림’이 느껴지는 어른들의 코디 레슨』(PHP연구소), 『어른들의 멋을 위한 새로운 쇼핑 방법』(KADOKAWA),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포플러사) 등 3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했다.
옮긴이 : 서현주
성신여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 후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석사 과정 수료 및 동 대학원 일어일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홍차 시간』 『달을 보며 빵을 굽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류 진화 이야기』 등이 있다.
목 차
시작하며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기 위한 48가지 체크 리스트
Check 1 조금씩 ‘엄마 탈출’을 시작해 보자
Check 2 내 몸의 상태는 어떤가?
Check 3 옷과 메이크업, 잘 하고 있는 걸까?
Check 4 호기심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나?
1 가사 - 엄마란 역할에서 서서히 벗어나자
한 끼에 3색만 제대로 갖추면 OK
때로는 ‘밀 키트’를 구입하자
부재중 레시피를 전수하자
이벤트 음식도 적절히 생략하자
잘 가요, 순면 행주!
가족이 도와준다면 완벽하지 않아도 기쁘게
하루쯤은 온전한 가사 OFF 데이로 정하자
무거운 청소기는 이제 그만!
촬영기사를 졸업하면 TV 주위가 심플해진다
‘컬러 정리’로 공간을 세련되게
수건의 컬러를 회색으로 맞추자
화분을 키우는 즐거움
핸드메이드 소품으로 따스함을 더하자
감촉 좋은 소재로 계절에 맞게 거실을 꾸미자
지인을 초대해 가족의 분위기를 바꾸자
나에게 주는 선물, 계절의 맛을 음미하자
‘가족을 위한 식사’에서 ‘나를 위한 식사’로
‘추억의 상자’로 아이에게서 독립하기
스무 살이 되는 딸에게
2 몸 - 새로운 변화, 새로운 케어
세안은 천연 순비누로
샴푸 멀리하기
손상 없는 흰머리 염색
신경 쓰이는 시력 관리하기
잇몸 관리는 치실로
빠른 대처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10년 만의 건강검진
심호흡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자
핫 요가 배우기
키에서 100을 뺀 숫자가 몸무게의 기준
섞기만 하면 완성되는 아로마 밤
주문을 외우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3 옷 - 내일의 나를 위한 멋 내기
옷을 고르는 두 가지 원칙
직선 라인을 살리면 날씬해 보인다
양말로 멋 내기
멋 내기는 중저가 브랜드를 이용한다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는 소재에 유의하자
헤어 고민을 근사하게 커버해 보자
초췌해 보이지 않게 하나로 머리 묶는 법
화장은 연할수록 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다
나에게 어울리는 네일아트를 집에서 즐기자
기분까지 좋아지는 당당한 맨발
4 호기심 - 10년 후에도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노하우
다시 편지를 쓰자
나뭇가지 인테리어로 계절을 즐기자
해시태그 검색으로 흥밋거리를 찾아보자
원데이 클래스에 참가해 호기심의 문을 열자
인터넷에서 직접 사고팔아 보자
의욕에 불을 지피는 ‘구석구석 돌아보기’
야간활동(?)을 시작하자
엄마 모임은 인생의 동지
‘가족 연표’를 만들어 10년 후를 설계하자
재회는 소중하다
column
엄마 역할과 가사에서 벗어나기 위한 아이템
몸의 부조화를 개선해주는 아이템
40대 여성에게 추천하는 뷰티 아이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소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