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병들어가는 지구를 지속가능한 지구로 바꾸려면
나부터 환경을 살리는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를 이끌며 장관상을 6회 수상한
‘초록학교’ 교사의 하나뿐인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
지구가 병들고 있다. 기후변화의 문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환경오염이 지속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는 미래가 없을 수도 있다. 여기에 아이들의 미래를 밤낮으로 걱정하는 교사가 있다. 그는 ‘환경’ 교과목이 필수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저자는 2017년부터 교내 환경동아리를 이끌면서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마다 학생 참여 캠페인을 연다.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을 데리고 다니며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환경동아리 학생들은 이런 선생님을 믿고 따르며 지구 환경의 중요성과 그 개선 방법을 몸으로 깨닫는다.
학생들과 함께 천연재료 비누와 대나무 칫솔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도 한다. 결국 이러한 활동과 노력들이 쌓여 빛을 발한다. 저자가 이끄는 환경동아리가 환경부장관상 3회, 교육부장관상 2회, 여성가족부장관상 1회까지 총 6회의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여기에 그 4년간의 기록이 있다. 지혜로운 교사와 맑고 순수한 학생들, 그들이 힘을 합해 지구를 살리는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병두
우연히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읽고 미래 세대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으로 환경 교육에 뛰어들게 되었다.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초록학교’에서 근무하며 2017년에 만든 환경동아리는 환경부 지정 동아리가 되었다. 학생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다. 2020년 현재 단양중학교에서 36명의 학생들과 무학년제 환경동아리를 운영하며, 환경 관련 기념일마다 다양한 학생 체험형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밖에서도 지역 마을, 경로당, 유관 기관, 관련 업소 등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생태 환경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목 차
초록학교란 무엇인가 / 10
3월의 이야기 / 13
4월의 이야기 / 23
5월의 이야기 / 43
6월의 이야기 / 75
7월의 이야기 / 105
8월의 이야기 / 117
9월의 이야기 / 125
10월의 이야기 / 155
11월의 이야기 / 175
12월의 이야기 / 199
이런 기념일도 있어요 /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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