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람으로서 생각하고 깨달아야 하는 군자君子로서 지켜나가야 하는 것을 책으로 옮겨 놓은 것이 대학大學과 중용中庸이다. 주희(朱熹: 주자학을 집대성하여 중국 사상계에 가장 큰 영향을 줌. 주자로 존칭함)는 황제의 인품이 국가 안녕의 기반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한 중요한 기록을 남겨 도덕적인 정부를 강조한 책인 대학大學에서는 황제가 자신의 마음을 수양하면 뒤이어 세상 모두가 도덕적으로 변모하게 된다고 하고 중용中庸에서는 어떠한 것에도 치우치거나 기댐이 없으며 지나치거나 부족함이 없이 본분에 의거하여 괴이한 일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다. 중용의 구절인 '하늘이 만물에게 부여해 준 것은 본성이며 성을 따라서 행동하는 것은 도를 닦는 가르침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요즈음 우리는 물질의 풍요를 가지고 있지만 본성이 메마르고 복잡한 이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많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신적 빈곤을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 이런 시기에 동양의 철학을 배우고 학습하여 윤택한 삶의 지혜를 가진다면 앞으로의 일상은 발전된 번영과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할 것이며 행복한 삶을 보장 받을 것이라 믿는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여 집안을 안정시킨 후,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는 사자성어다. 나라를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은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의 몸을 닦아야 함을 강조한 말로, 옛 성현은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며 넘치지도 모자람도 없어야 나라를 제대로 다스릴 수 있다고 보았다는 것이다. 만일 어느 한쪽으로 무리하게 치우치거나 일방적인 행위는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히게 된다. 그래서 군자는 가장 먼저 스스로를 담금질하고 덕성德性을 키워 중中을 지켜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주희
시호는 文公이며 字는 元晦, 호는 晦庵. 남송의 대 유학자이며 성리학의 집대성자이다. 原籍은 江東의 徽州 婺源縣(현재의 江西省)이지만 福建 南劍州에서 출생하여 후에는 주로 福建의 建寧府(현재의 武夷山市)에서 활동하였다. 19세이던 高宗 紹興 18년(1148)에 진사과에 합격했으며, 知南康軍·浙東提擧常平茶鹽公事 등을 역임하였다. <四書集注>, <伊洛淵源錄>, <近思錄>, <資治通鑑綱目>, <朱子語類> 등 수많은 저서가 있다.
옮긴이 : 박훈
행정학 박사인 작가는 다년간의 언론·출판업계 경력과 해외 대체에너지 사업의 경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및 국내 종합대학교 대외협력 홍보업무 등 서로 전혀 다른 다양한 분야에서 일의 경험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아름다운 삶이 무엇이며 풍요로운 삶을 갖기 위한 방안이 어떤 것인지를 직접 현장에서 온 몸으로 느끼며 깨우쳤다.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의 세상에 각박하고 찌든 삶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습관 하나를 고치고 변화 시켰을 때 비로써 삶의 변화를 가져오고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며 성공의 열쇠가 된다는 것을 강의를 통하거나 단체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설파하고 다니는“행복전도사”라고 자칭 말하는 긍정의 아이콘(ICON)이다.
작가가 출간한 책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동양의 고전들과 동·서양의 역사, 그리고 자기계발에 필요한 창조적 정보를 기반으로 저술됐다. 그 속에 숨어있는 진주를 발굴하듯 저자의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고전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재해석하고 독자들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전달하며 역사를 통한 삶의 방향과 자기계발이 인생여정에 윤택함을 가져다준다고 확신하면서 출판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저서》
『그리스신화 101가지 명장면』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논어』
『스치듯 스며든 한마디』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채근담』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
『괜찮아 걱정하지 마!』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명심보감』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도덕경』
『알아두면 쓸모 있는 한국사』
목 차
머리말_04
대학 大學
대학장구 서 大學章句序 _14
독대학법 讀大學法 _27
제왕학 대학 대학장구대전 帝王學大學 大學章句大全 _48
경문 經文 _50
전문 傳文 _58
제1장 능히 큰 덕을 밝히다 _59
제2장 백성을 진작시켜 새롭게 하다 _60
제3장 지극히 착한 경지에 이르다(止於至善) _61
제4장 시작과 끝, 근본을 알다 _66
제5장 사물의 이치를 깨닫다 _67
제6장 군자는 그 뜻을 성실히 하는 것이다 _69
제7장 수신은 몸과 마음을 바로잡는 데 있다 _73
제8장 제가齊家와 수신修身의 관계 _75
제9장 나라와 집안의 관계를 설명하다 _77
제10장 치국평천하를 논하다 _85
중용 中庸
중용장구 서 中庸章句序 _104
독중용법 讀中庸法 _128
중용장구대전 中庸章句大全 _138
제1장 천지와 만물이 나와 일체이다 _141
제2장 군자가 중용하는 이유 _152
제3장 중용의 덕德 _154
제4장 도가 행해지지 못하는 이유 _155
제5장 밝지 못하니 도가 행해지지 못한다 _158
제6장 순임금이 큰 지혜를 가지셨다 _159
제7장 공자는 지혜롭지 못하다 _161
제8장 중용의 도를 선택하다 _163
제9장 천하와 국가를 평화롭게 하다 _164
제10장 군자는 화和하되 흐르지 않는다 _166
제11장 중용의 도를 따라 행하다 _172
제12장 군자의 도道의 시작 _175
제13장 군자가 지켜야 할 중용의 도 _181
제14장 군자는 자기의 위치에 따라 행할 뿐이다 _189
제15장 군자의 도道는 가까이 있다 _194
제16장 천지조화, 공덕의 위대함 _196
제17장 군자는 천명을 받는다 _202
제18장 근심이 없는 자는 천하를 평정한다 _206
제19장 종묘의 제로써 중용의 도를 말하다 _211
제20장 정치는 도로써 행한다 _218
제21장 성실이 본성을 감화시킨다 _251
제22장 성실한 사람은 천하와 함께 한다 _252
제23장 천하지성 _254
제24장 믿음과 성실은 도道 _256
제25장 성실과 참된 도리 _258
제26장 성실은 천도天道 _262
제27장 군자가 도를 행하는 방법 _273
제28장 성인은 천자가 되어야 한다 _278
제29장 군자는 천하의 명예를 따른다 _283
제30장 천지天地의 도 _291
제31장 성인 지성至聖 _295
제32장 성인의 도리 _298
제33장 비단옷을 입고 홑옷을 덧입는다 _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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