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서 편안해지는 심리학 -사람이 가장 힘들었을 당신을 위한 관계 수업- (2021.2)

고객평점
저자미즈시마 히로코
출판사항좋은날들, 발행일:2021/02/24
형태사항p.212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625429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잠 못 드는 밤의 심리학 공부
누구에게도 상처 받지 않고, 인간관계가 편안해진다!


사람으로부터 편안하게, 나답게 살아가려면 상처 받는 마음을 그냥 두지 말아야 한다. 문밖을 나서면 불편한 사람들 천지이지만, 다른 사람의 사정으로 내가 상처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이 책은 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느긋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심리학 비결을 알려 준다. 대인관계 치료 전문의인 저자는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보지 않아도 좋다.’, ‘불편한 마음은 의지로 극복할 게 아니라 흘려버려야 한다.’라며 대인관계의 컨트롤 감각 익히기를 강조한다. 이 밖에도 싫은 사람들과 정신적으로 거리를 두는 방법, 주변 이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요령을 통해 세상살이가 한결 편안해지는 길로 우리를 이끈다.
어쩌면 사람이 가장 힘들었을 당신에게 꼭 필요한, 당당하게 살아갈 힘을 주는 심리학 수업!


나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마저 내 편으로 만든다!
대인관계 전문의가 알려주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법


사람들에게서 상처 받는 진짜 이유는 상대나 상황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느낌’ 때문이다.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나를 제멋대로 단정 짓는 사람, 내 영역을 침범하는 사람, 도무지 대화가 안 되는 사람 등을 내가 어찌할 수 없다는 게 스트레스의 핵심이고, 그 때문에 심하게는 ‘사는 게 정말 괴롭고 힘들어!’로 이어지기까지 한다.
사람 때문에 삶은 더욱 힘들어지는 법인데, 그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관계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감각’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 자신이 있는 그대로 있을 수 있고, 상대의 부정적인 태도를 편안하게 ‘스루’(through, 흘려버리기)할 수 있으며, 어떤 것에도 불편한 마음을 느끼지 않을 때 강력한 컨트롤 감각이 생겨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의 목표는 사람들에게서 편안하고 당당한 나를 만들어 가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불편한 마음은 불편한 대로도 괜찮다.”라며 불편 의식을 지워 주는 한편으로 대인관계 요령을 아래처럼 구체적으로 정리해 준다.


 * 정말 싫은 사람과는, 내 영역을 단호하게 지킴으로써 정신적으로 거리를 둔다.
 * 도저히 참기 어려운 상대라도 일단 흘려버린 다음에 어떻게 대할지 ‘작전’을 짠다.
 * 참견하는 사람은 내 영역에 들이지 않는다.
 *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야 다른 이의 사정에도 너그러울 수 있다.
 * 사람은 때가 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사람이 편안해야 삶도 편안해집니다!”
하룻밤에 읽고, 내일부터 인간관계가 편안해지는 심리학 수업


불편한 사람의 존재는 보기 싫은 사람이 한 명 있다는 사실을 넘어 그가 속한 공간, 모임마저 불편하게 하는 등 내 삶을 위축시킨다는 게 더욱 큰 문제다. ‘저 사람만 없었으면.’이라고 할 만큼 누군가가 불편하거나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이 책은 내 안의 괜한 불편 의식을 없애줄 뿐 아니라, 나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마저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을 통해 보다 편안하면서도 진취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가게끔 해준다.
사람이 우리를 편안하게 하고 또 불편하게도 한다. 한때의 불편한 마음은 상대를 더는 볼 일이 없게 된 후에도 마음속 상처로 남을 만큼 우리를 쉽사리 놔주지 않으니, 불편하고 주눅 드는 마음을 잘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방법이 복잡하지도 실천이 어렵지도 않다. 이 책은 하룻밤에 다 읽을 정도로 대인관계의 핵심을 담고 있지만, 당장 내일부터 사람들과의 관계와 감정이 편안해지는 방법을 여실히 보여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즈시마 히로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게이오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과정을 마친 그는 대인관계 치료 분야에서 일본 내 최고라는 평을 얻고 있다. 현재 대인관계 치료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며 모교 의학부 신경정신과 외래 교수 및 애티튜디널 힐링 저팬(AHJ) 대표를 겸하고 있다. 한때 일본 중의원 의원으로서 아동학대 방지법을 비롯해 다수의 법안 개정에 힘쓰기도 했다. 저서로는 《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오늘도 남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여자의 인간관계》 등이 있다.

 

옮긴이 : 김진연
성신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일 국제회의 동시통역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50이라면 마음청소》《가치 있는 나를 만나는 20가지 질문》《논어의 인간학》《돈키호테 CEO》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 어쩌면 사람이 가장 힘들었을 당신에게
프롤로그 | 불편한 사람에게 인생을 휘둘리지 않으려면 - 편안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한 힌트
 불편 의식이 삶을 더욱 힘들게 한다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는 삶을 위하여
 인간관계가 편안해지는 6단계

STEP 1 나는 왜 그 사람이 불편할까? - 이유는 컨트롤할 수 없다는 마음 때문
 불편한 마음은 이렇게 생겨난다
 제멋대로 단정 지으니까 화가 나요 - 영역을 침범해 오는 사람 ①
내 생각을 강요하는 데 질렸어요 - 영역을 침범해 오는 사람 ②
걸핏하면 의지하려고 하니까 싫어요 - 의존심이 너무 강한 사람
 자기 이익만 챙기니까 얄미워요 -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①
답변을 바로 해주는 법이 없어요 -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②
종잡을 수 없는 행동 때문에 힘들어요 -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③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 대화가 안 되는 사람 ①
자기 의견을 꼭꼭 숨겨요 - 대화가 안 되는 사람 ②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해요 - 대화가 안 되는 사람 ③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싫어요 -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괴로워요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위협하는 사람
<핵심 정리> 누군가가 불편한 마음은 왜 생길까?

STEP 2 불편한 마음을 떨쳐버리는 비결 - 일단 이대로도 괜찮다고 받아들인다
 실체를 알면 불편한 마음이 작아진다
 애써 극복하려고 하지 않는다
 불편한 마음 그대로도 괜찮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가짐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을 보지 않을 용기
 지금은 그저 마음이 불편한 상태일 뿐
 스스로에게 좀 더 너그러워질 것
<핵심 정리> 불편 의식을 어떻게 떨쳐낼 수 있을까?

STEP 3 지금의 불편한 감정이 진짜일까? -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불편한 마음이 든다
 불편한 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가짜 불편한 마음을 안다는 것
 현실을 받아들일 때 모든 게 바뀐다
 이유 없이 싫은 사람에 대처하는 법
 상대의 속사정을 알면 평가도 달라진다
<핵심 정리> 가짜 불편 의식을 다루는 법

STEP 4 싫은 감정이 사라지는 ‘스루 능력’ 활용법 - 단정 짓지 않으면 화도 나지 않는다
 컨트롤 감각을 익히자
 불편한 마음을 흘려보내는 스루 능력
 상황이 이해되면 불편하지 않다
 누구에게나 나름의 사정은 있다
 일단 흘려버리고 나서, 작전을 짠다
 사람은 바뀔 준비가 되었을 때 바뀐다
 바뀌지 않는 상대를 받아들이려면
 감정적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을 때
<핵심 정리> 컨트롤할 수 없다는 느낌 흘려버리기

STEP 5 불편한 상대와 거리를 두는 요령 - 서로의 영역을 지키면 잘 지낼 수 있다
 싫은 사람은 가급적 상대하지 않는다
 제멋대로 단정 짓는 사람을 퇴치하려면
 참견하는 사람은 내 영역에 들이지 않는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대처법
 제멋대로인 사람과는 마음 내키는 것만 한다
 아무 말도 없는 사람은 내버려둔다
 패닉에 빠진 사람에게는 위로의 말을
 상처 받지 않는 관계의 기술
 상대의 행동을 꼭 바꾸고 싶다면
 인연을 끊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
 불편한 사람과 정신적으로 거리를 두는 방법
<핵심 정리> 서로의 영역을 지키는 대화법

STEP 6 사람들을 내 편으로 바꾸는 기술 - 모두가 나를 편안하게 느끼게 하려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나를 불편해하는 상대를 우선 인정하자
 각론이 아닌 총론으로 사람을 대한다
 마음을 이해해 준다는 것
<핵심 정리>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요령

 맺음말 | 컨트롤 감각은 행복의 열쇠다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