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심리학에 기초한 100가지 스트레스 관리법
30년 경력 임상심리학자의 자기 돌봄 가이드
“혹시 제가 우울증은 아닐까요?”, “힘들지만 정신과 상담 받기는 좀 꺼려져요.”, “괴로울 땐 심리학책을 사서 읽어요.”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괴로워하며 살아가지만, 어떡해야 회복될지 구체적인 방법은 알지 못한다. 잠깐의 ‘힐링’을 주는 취미를 찾고 심리치유서를 읽으며 기분 전환을 해봐도 좀처럼 근본적인 회복과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나를 돌보는 책』은 스트레스에 휘둘리며 괴로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출간되었다. 현직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30년간의 심리상담 경험과 심리학 지식을 총동원해 스트레스로 병든 마음을 회복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해준다.
“심리상담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실제 심리상담의 과정을 담은 구체적인 자기 돌봄 활동
수많은 의뢰인과 심리상담을 해온 저자 이토 에미는 마음 회복의 비밀을 ‘자기 돌봄’에서 찾는다. 그가 상담해준 사람들은 ‘스스로를 돌볼 수 있게’ 되었을 때 비로소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상담이 필요하지만 상담을 받을 여건은 되지 않는 사람들이 실제 심리상담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나를 돌보는 책』에는 저자가 심리상담을 할 때 의뢰인과 함께 진행하는 100가지 자기 돌봄 활동이 담겨 있다. 인지행동치료, 스트레스 관리, 대처, 마음챙김, 심리도식치료 등 현장의 심리학 이론에 기초한 구체적인 방법이다.
이 책은 전문적인 이론을 토대로 하지만 결코 어렵거나 부담스럽지 않다. 저자는 심신이 약해져 긴 글을 읽기 힘든 이들을 위해 쉬운 단어와 간명한 문장으로 설명하며, 각 활동마다 만화가 호소카와 텐텐의 일러스트를 덧붙여 이해를 돕는다. 언제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행동부터 어느 정도 집중이 필요한 명상까지, 독자들이 각자의 스트레스 강도에 맞춰 차례차례 따라 하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게끔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왜’가 아니라 ‘어떻게’를 알려주는 첫 번째 심리학책
“집집마다 꼭 한 권씩 있어야 할 마음의 구급상자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는 보통 ‘왜’에 집중하는 심리치유서들과 달리 이 책이 ‘왜’를 과감히 생략하고 바로 ‘어떻게’로 시작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마음이 괴로운 사람에게 고통의 원인을 추궁하지 않고, 괴로우면 일단 따라 해보라고 손을 내미는 것이다. 하지현 교수의 추천처럼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겪는 자잘한 마음의 생채기에 붙일 각종 연고와 크기별 반창고가 빼곡히 들어 있는 구급상자”다.
저자는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었던 시기에 자기 자신을 위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실제로 이 책에 담긴 활동들이 자신의 삶을 지탱해주었다고 말한다. 살아가며 이런저런 괴로움을 겪을 때마다 너무 고민하지 말고 이 책의 활동 중 아무거나 한두 가지라도 해보길 바란다.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자신의 삶을 지지하고 긍정하며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책이 당신을 도울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토 에미
임상심리사. 센조쿠 스트레스 코핑&서포트 오피스 소장. 지바 대학교 아이의 마음 발달교육 연구센터 특임 부교수.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문학부 인간관계학과 심리학 전공을 졸업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 사회학연구과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문 분야는 임상심리학, 스트레스 심리학, 인지행동치료, 심리도식치료 등이다. 대학원생 시절부터 정신과 클리닉에서 카운슬러로 활동했다. 그 뒤 민간기업에서 정신건강 관련한 일을 했고, 2004년에는 인지행동치료에 기초한 카운슬링을 하는 전문기관을 열었다. 지은 책으로 『사례로 배우는 인지행동치료』 『스스로 하는 심리도식치료 워크북』(전2권) 『돌보는 이도 편해지는 인지행동치료 입문』(전2권) 『돌보는 이도 편해지는 마음챙김&심리도식치료』(전2권) 『스트레스 날리기』 등이 있다.
그린이 : 호소카와 텐텐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남편의 우울증 투병을 그린 코믹 에세이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주목을 받았으며 이를 원작으로 동명의 영화가 제작되었다. 지은 책으로 남성 중심 육아에 대해 그린 ‘남편 파파’ 시리즈, 정신과 전문의 미즈시마 히로코와 함께 지은 ‘이대로 괜찮습니다’ 시리즈를 비롯해 『이구아나 아내』 『그래도 엄마가 좋아』 『사는 게 힘들었나요?』 등이 있다.
옮긴이 : 김영현
출판 기획편집자로서 교양, 인문, 실용,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들었다. 현재 프리랜서 기획편집자로 일하며 일본어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매일 의존하며 살아갑니다』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서로 다른 기념일』 『나를 돌보는 책』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이 책을 따라 하는 법
1장 일단 진정하기
2장 누군가와 연결되기
3장 스트레스 요인을 깨닫고 써보기
4장 스트레스 반응을 깨닫고 써보기
5장 마음챙김 실천하기 1-신체, 행동, 오감에 집중하자
6장 마음챙김 실천하기 2-사고, 이미지, 감정을 깨닫고 해방하자
7장 소소한 대처를 잔뜩 찾아내기
8장 괴로움의 ‘뿌리’와 ‘정체’를 바라보기
9장 ‘저주’에서 ‘희망’으로
10장 ‘내면 아이’를 지키고 치유하기
나가며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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