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전환 학교 -모험을 디자인하는 신중년 문화예술 수업- (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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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고영직, 김찬호, 백현주
출판사항서해문집, 발행일:2021/03/15
형태사항p.319p. A5판:21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89352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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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역사상 가장 강력한 50+세대가 나타났다!
버킷리스트 말고, 삶의 ‘전환’을 디자인하라


“내게 무엇이 일어났는가가 나는 아니다. 내가 무엇이 되고자 선택하는가가 나다.” ― 카를 융


대한민국이 고령화사회를 지나 고령사회로 진입(2018년)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20퍼센트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속도다. 그래서 이제는 ‘노인’의 개념도 바뀌고 있다. 현재는 국제적으로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잡고 있는데, 유엔이 2020년에 발표한 새로운 연령 구분은 그보다 더 급진적이어서 0~17세가 미성년자, 18~65세가 청년, 66~79세가 중년, 80~99세가 노인, 100세 이상이 장수 노인이다. 청년기가 50년 가까이 지속되고 80세까지 중년이라니, 21세기 인간의 생애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50~60대를 아우르는 ‘신중년’ 개념은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나왔다. 특히 한국에서 매년 100만 명씩 탄생한 베이비부머 세대와 거의 중첩된다(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800만 명이 조금 넘는데, 1,2차 베이비부머 세대를 포함해 50~60대 인구는 약 1700만 명이다). 이들은 기존의 노년과 여러 면에서 차별화되는데, 일자리가 없지만 여전히 일하고자 하는 열망이 높은 세대, 젊은이의 발랄함과 화사함을 간직하며 영원한 현역으로 남고 싶은 세대, 법적으로는 노인이라 해도 스스로는 노인이라 생각하지 않고 사회에서도 그렇게 바라보지 않는, 이를테면 ‘예비 노년 세대’ 혹은 ‘욜드(Young Old, 젊은 노년)’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생애전환기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이들 신중년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창의적 ‘전환’의 삶을 제안하는 책이다.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경제적 공포와 고립 공포감에 짓눌리지 말고, 몸과 마음의 리모델링을 통해 어떻게 주체적으로 문화적 삶을 창조해 나갈 것인지를 다양한 구체적인 사례 속에서 탐색해본다.
연극, 글쓰기, 사진, 의상, 주거, 여행 등 문화예술 활동 속에서 삶의 ‘전환’을 모색해온 여러 가지 실험적 사례들을 소개하고, 서울시 ‘50+인생학교’, 수원 ‘뭐라도학교’, 인천 ‘제멋대로학교’, 목포 ‘괜찮아마을’,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등의 사례를 통해, 삶의 ‘전환’을 디자인하는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들 곳곳에서, 생의 에너지와 창조력을 분출하면서 서로 연대하는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초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생애 ‘전환’을 고민하는 이 땅의 모든 신중년 세대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지만, 무엇보다 각종 신중년 문화예술 사업·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기획자 및 활동가, 그리고 관련 단체, 기관, 지자체 종사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가이드북 역할을 할 것이다.


낯선 감각, 이토록 예술적인 ‘전환’이라니!


1부 <창의적 ‘전환’의 삶을 위하여>는 창의적 ‘전환’에 대한 사회학적, 예술적, 인문적 성찰이다. 사회학자이자 문화인류학자인 김찬호는 ‘신중년은 누구이며,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를 고찰하면서, 이들에게는 몸과 마음을 리모델링하는 전환의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역설한다. 판화 작가 정원철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는 ‘제 몸 예술’을 통해 ‘다른 나’로 살기를 제안하면서, ‘창의적으로 나이 든다는 것’의 본질적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문학평론가 고영직은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의 여러 현장 경험을 통해, ‘전환’의 삶은 어떻게 가능하고 이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탐색하면서, 각자가 ‘자기만의 문화 정책’을 구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2부 <낯선 감각, 이토록 예술적인 ‘전환’이라니!>는 연극, 글쓰기, 사진, 의상, 주거 등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및 서울시 50+인생학교에서 시행된 여러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환’을 꿈꾸는 청년들의 커뮤니티인 목포 괜찮아마을 사례, 언택트 시대의 콘택트를 꿈꾸는 여행자 플랫폼 만들기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 사례들을 관찰하고 탐색하다 보면, 신중년의 생애전환기에는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도전해야 한다’는 점을 깊이 성찰하게 된다. 구민정(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교수), 유현아(시인), 현혜연(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 교수), 안태호(웹진 《예술경영》 편집장), 고재열(전 《시사인》 기자, 현 여행감독)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문화예술 활동 및 교육의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겪은 생생한 경험담이어서 무척이나 진솔하고 귀한 목소리가 아닐 수 없다.


3부 <끝나지 않은 ‘전환’의 실험이 남긴 것들>은 수원 뭐라도학교, 서울시 50+인생학교,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애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2014년 출범한 수원 ‘뭐라도학교’는 서로가 서로를 가르치고 배우며 신중년 및 노년의 당사자 주도성을 높이면서 자기 진화의 길을 걸어온, 새로운 휴먼 네트워크 플랫폼의 귀한 사례다(전성원, 전 수원시평생학습관 관장). 또 2016년 출범해 현재 4개의 자치구 캠퍼스로까지 확장된(2021년에 2개 캠퍼스 개관 예정) 서울시 ‘50+인생학교’는 ‘안전한 공간’의 중요성과, (마치 덴마크의 전환학교처럼) 휴식과 탐색을 위한 베이스캠프의 필요성을 잘 말해준다(정광필, 50+인생학교 학장). 마지막으로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사례는 신중년의 ‘전환’이 추구해야 할 방향을 생생한 현장의 언어로 전한다. 단순한 버킷리스트가 아니라 ‘모험’을 디자인해야 한다는 통찰이 인상적이다(백현주, 예술과 텃밭 대표).  

작가 소개

고영직
문학평론가. 책 읽고, 글 쓰고, 수다 떨며 ‘거짓말’하는 것이 좋아 문학평론가가 되었다. 사람은 이야기로 구성된다고 믿는 인문주의자이며, 한 나라의 문화정책은 ‘추진’만이 아니라 ‘추구’하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987년 전북 군산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뒤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며 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소설 습작을 하며 구파발성당에서 운영하는 ‘다울야학’에서 교사로 활동했으며, 졸업 후 노동자문화예술운동연합(노문연)과 민예총에서 문화운동을 했다. 한국작가회의 젊은작가포럼 위원장, 『내일을여는작가』 편집위원,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 ‘베트남을이해하려는젊은작가들의모임’ 대표, 서울시 50+ 서부캠퍼스 인생학교 교수 등을 지냈다. 자활근로자, 노숙인, 교도소 수용자, 장애인을 비롯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육과 문화예술교육에 오랫동안 참여했다. 현재 경희대 실천교육센터 운영위원, 문학 웹진 《비유》 편집위원, 문화예술교육 웹진 《아르떼365》 편집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이며, 문화예술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사업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인문적 인간』을 비롯해 『천상병 평론』,『달이 떴다』(이상 편저),『행복한 인문학』,『자치와 상상력』,『경성에서 서울까지』,『노년 예술 수업』,『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이상 공저)를 쓰고 엮었다. 요즘은 20년 넘게 살고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모색하는 ‘동네지식인’을 자처하고 있다.

 

김찬호
사회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는 문화인류학, 사회학, 교육학 등을 강의하며, 대학 바깥에서는 부모교육, 노년의 삶, 교사의 정체성, 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적 글쓰기와 대중 강연을 하고 있다. 《모멸감》 《눌변》 《유머니즘》 《생애의 발견》 《돈의 인문학》 등을 썼다.


백현주
예술과 텃밭 대표. 미술·디자인계 언저리에서 잡지와 책을 만들며 성인 초기를 보냈다. 퇴사와 함께 40대 초반에 전환기 통증을 심하게 앓았고, 그 덕에 사람 꼴을 갖췄다. 예술과 교육 관련 연구와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해왔으며 최근까지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일하다 자유인이 되었다. 

 

목 차

1부 창의적 ‘전환’의 삶을 위하여

01 ‘신중년’은 누구이며,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_ 김찬호
 급변하는 생애 주기, 65세까지가 청년이다? | 욜드(Young Old), 영원한 현역이고 싶은 베이비부머 | 언제나 사회의 중심부에서, 신중년 세대의 자의식 |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 ‘위쪽으로 떨어지다’, 마음을 리모델링하는 전환으로

02 창의적으로 나이 든다는 것 : 다른 ‘나’로 살기 _ 정원철
‘본캐’와 ‘부캐’ 사이, 선택된 삶 | 다른 이름 짓기, 다른 삶 살기 | 몸으로 반응하기, 삶의 창조력 살리기 | 치열한 예술 행위, 다른 ‘나’로 살기

03 ‘전환’의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 :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의 의미 _ 고영직
 멈추기, 머무르기, 딴 데 보기 | 정서적 지원이 중요하다 | ‘위하여’ 살지 말고 ‘의하여’ 살자 | 행복은 동료로부터 온다―무형식의 배움을 위하여 | 나만의 문화 정책은 무엇일까

2부 낯선 감각, 이토록 예술적인 ‘전환’이라니!

04 태초에 ‘멋’이 있었다 : 인천 연수 ‘제멋대로大路학교’ 이야기 _ 고영직
“제멋대로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옷에 대한 새로운 철학―‘낭만’ 패션 프로그램 | ‘큐브 안 개구리’는 없다―나답게 머무는 주거 프로그램 | 나중이 어딨어?―신중년 프로그램의 ‘진화’를 위하여

05 어른을 위한 놀이, 1박 2일간의 연극 여행 : 50+인생학교 ‘드래곤호의 모험’ 이야기 _ 구민정
 아차! 했던 ‘결핍’의 내러티브 | 어린아이 같은, 망각과 가벼움이 필요해 | 여행을 떠나기 전에 | 다이내믹 드래곤호 출발, 플롯이 있는 내러티브 놀이로 워밍업 | 드라마 활동 1 : 그림책 연극 <배낭을 멘 노인> | 드라마 활동 2 : 스무 살의 내가 쉰 살의 나에게 건네는 〈빈 의자 대화〉 | 50+의 이야기는 힘이다

06 나의 삶을 응원하는 글쓰기 _ 유현아
 이야기를 모으는 계절 | 내 이야기가 어때서?! | 나의 이야기의 이야기들 | 첫 생각은 어떻게 나올까―상상력에 말 걸기 | 내 생애 최고의 순간 | ‘문학과 함께 한 달 살아보기’ 프로젝트―‘마고의 이야기 공작소’ 사례 |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07 또 하나의 언어, 사진으로 쓰는 전환 이야기 _ 현혜연
 다시, ‘나이 듦’이란 무엇인가.해석의 언어에 관하여 | 대안적 언어, 사진의 힘 | ‘바라봄’이라는 특별한 경험 | 타인의 삶에 경탄하다―‘사진과 함께 한 달 살아보기’ 프로젝트 | 삶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콘텐츠 | 창의적 협력의 열린 과정이 이끄는 생의 전환

08 언택트 시대의 콘택트, 여행자 플랫폼 만들기 _ 고재열
 사표를 내니 모든 것이 선명해졌다 | 여행이란, 설렘을 연출하는 일 | 외로움이라는 만성질환, 죽음을 준비하는 한 형식으로서의 여행 | 선의가 빚어낸 위험 | <심야식당>을 닮은 여행자들, ‘마음의 마을’을 만들다

09 “장래희망은 한량입니다” : 전환을 꿈꾸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목포 ‘괜찮아마을’ 이야기 _ 안태호
“실컷 웃었더니 좀 살 것 같아요” | “괜찮아, 일단 쉬자” “괜찮아, 상상해봐” “괜찮아, 저지르자” | 전환을 위한 조건, 생활비와 주거 솔루션 | 우리는 지옥을 깨고 나올 자유가 있다

3부 끝나지 않은 ‘전환’의 실험이 남긴 것들

10 새로운 휴먼 네트워크 플랫폼 : ‘뭐라도학교’의 실험 _ 정성원
 아버지의 근육과 노인 X세대의 등장 | 시니어여, 링에 올라서자 | 실험의 조건들 | ‘뭐라도학교’의 탄생, 기획부터 준비까지 | 세 가지 사업 : 누구나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 커뮤니티, 사회 공헌 | ‘시니어’라 쓰고 ‘희망’이라 읽는다

11 말랑하게, 앙코르커리어! : ‘50+인생학교’의 실험 _ 정광필
 어떻게 ‘안전하다’고 느낄까? | ‘당신들의 천국’ 너머, 선한 의지를 모아서 | 세대 통합이면 더욱 좋다 | 50 +세대의 도전과 꿈

12 모험을 디자인하는 중립 지대 : 인천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생애전환학교’의 실험 _ 백현주
“이런 중년, 문제라고 생각하니?” | 시시하지만 찬란하게 | 전환을 위한 연습, 발견 노트 | 버킷리스트 말고 ‘전환’!―낭비하는 시간이 변화를 만든다 | 나의 좀 모자란 영웅과의 만남을 위하여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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