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니체,
그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 나 자신과 만나라
프리드리히 니체. 이 유명한 철학자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에 대해, 그의 사상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 역시 드물다. 《나는 니체처럼 살기로 했다》는 니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그의 철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입문서다.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모든 것을 의심하라!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34가지 방법
당신의 생각과 가치관은 정말로 당신 것일까? 현재 옳다고 믿는 것들은 절대적으로 옳은 것인가, 아니면 옳다고 교육받은 것인가? 많은 사람이 그저 무리로부터 주입된 가치관을 아무런 의심 없이 가지고 살아가며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이러한 습관과 타성은 개인의 자유로운 사고를 방해하고 정신의 고양을 막는다.
파괴를 파괴하는 철학자 니체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그 어떤 것에도 절대적 기준을 부여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시야를 가리는 습관과 편견을 걷어내면 모든 가치로부터 독립적인 ‘자유로운 정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말이다.
20년 동안 니체를 연구한 프랑스의 니체 연구가, 나타나엘 마슬로는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니체의 조언을 34개로 정리하고 해석을 더했다. 인트로와 함께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그동안 의심 없이 받아들였던 진리에 의문을 던지는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장이 끝날 때마다 생각의 그릇을 키워주는 질문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관심이 가는 장을 아무 곳이나 골라 읽어도 독서에 걸림돌이 없다.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라’라고 주장한 니체의 말처럼 이 책 안에서 나만의 독서 여정, 나만의 생각의 길을 만들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타나엘 마슬로
프랑스의 철학 박사이자 교사, 철학 치료사다. 그는 시간과 개인을 연구하는 전문가로서 철학과 심리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존재에 대한 철학자들의 사유에 근거해 우리가 살아가며 맞닥뜨리는 여러 질문에 빛을 밝힌다. 철학을 구체적이고 접근하기 쉽게 실천하자고 주창하는 그는 프랑스에서 직접 철학치료소를 창립해 사람들이 삶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고 탐색하는 데 동행하고 있다.
나타나엘 마슬로는 철학 및 자기계발 책들을 썼으며, 모든 사람이 일상을 더 잘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철학에 대한 생각을 긍정한다. 그는 의미, 자유, 고독, 질병 및 죽음과 맺는 관계, 그리고 자기 성취, 일, 우정, 사랑 같은 주제들을 철학 치료법으로써 강력하고 교육적이며 통찰력 있는 방식으로 다룬다.
《나는 니체처럼 살기로 했다》는 뛰어난 독일 철학자 니체를 독자에게 흥미롭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소개할 뿐 아니라, 독자가 철학자의 수단을 자기 것으로 삼아 자신의 삶에 생기를 부여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로 쓰였다.
옮긴이 : 이정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낭트 시립대학 대학원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였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프랑스 도서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커플의 종말》, 《만화로 배우는 성의 역사》, 《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 《퀸텀》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_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니체
독서 길잡이
Intro 과감하게 뛰어들기
1 니체 심리학으로 삶을 해석할 것
2 미래를 내다볼 것
3 이분법에서 벗어날 것
4 보편성을 의심할 것
5 습관을 경계할 것
본격적인 니체 탐구에 앞서
1부 질병에서 벗어나기
6 질병을 식별할 것
7 스스로 치료할 것
8 질병을 똑바로 바라볼 것
9 자신만의 단어를 찾아낼 것
10 도덕의 계보를 탐색할 것
11 의미 있게 도발할 것
2부 가치 전복하기
12 확립된 가치를 뒤엎을 것
13 자유로운 정신이 될 것
14 개념을 경계할 것
15 이미지로 표현할 것
16 설명하지 말고 해석할 것
17 아폴론처럼 창조할 것
18 진리에 트집을 잡을 것
19 피해자의 자리에 머물지 말 것
20 필요하다면 망각할 것
21 직관을 따를 것
3부 무리에서 벗어나 홀로서기
22 남에게 휩쓸리지 말 것
23 신의 존재를 의심할 것
24 적극적 허무주의자가 될 것
25 어린이처럼 놀고 창조할 것
26 진짜 귀족이 될 것
27 오늘 하루를 살아갈 것
28 피로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것
4부 나 자신이 되기
29 민족주의에서 탈피할 것
30 ‘교화’가 아닌 ‘교육’을 받을 것
31 정신과 육체를 분리해 생각하지 말 것
32 이기주의자가 될 것
33 아모르 파티, 운명을 받아들일 것
34 자유로운 의지를 가질 것
맺는말_여정을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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