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종교의 세계사 -태초부터 인간이 품었던 두 가지 물음에 대한 사상사- (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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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데구치 하루아키
출판사항까치, 발행일:2021/06/03
형태사항p.431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291743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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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상과 존재에 관한 질문에 답한
인류의 사상 3,000년 흐름을
단 한 권으로 응축한 가장 친절한 교양서


★ 일본 베스트셀러 11만 부 돌파 ★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 추천 ★
★ 2020년 일본 비즈니스북 특별상 수상 ★ 2021년 아사히 신문 “리더의 책장” 선정 ★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리고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궁금할 때마다, 태초부터 인류는 철학과 종교로부터 답을 찾아왔다. 철학과 종교는 매우 다른 영역인 것 같지만, 또 이렇게 보면 서로 닮은 구석이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청년들의 멘토”라고 불리는 저자 데구치 하루아키는 이 두 영역을 통합하여, 세상과 존재에 대한 의문을 풀고자 했던 철학과 종교의 역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깔끔하게 전달한다.
이 책은 세계와 통째로 이해하고자 했던 위대한 철학자들과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했던 종교가들의 이상과 이론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개한다. 고대의 탈레스부터 현대의 레비-스트로스까지, 그리고 서양에서부터 동양까지 방대한 사상들 가운데 핵심만을 쉽고 재미있게 응축했다. 무엇보다도, 사상가들의 이름과 철학을 단편적으로 나열하는 대신 그들이 출현하게 된 시대적 배경을 충분히 설명하여 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책의 앞뒤에 수록된 컬러 연표와 책 곳곳에 등장하는 도표들은 역사적인 사건과 사상가를 포함한 주요 인물들의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하여 중요한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철학자와 종교가들의 초상화와 함께 쉽고 유쾌한 문체로 그들의 사유를 전달하는 이 책은 동서양을 넘나들며 인류의 유구한 사상사를 탐구하는 데에 가장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단 한 권으로 꿰뚫는 인류의 사상사 3,000년!
철학과 종교의 역사적 흐름을 잡아주는 완벽한 책
이 책의 저자 데구치 하루아키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그는 30여 년간 성실하게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환갑의 나이에 세계 최초의 인터넷 생명보험 회사를 창업하여 크게 성장시켰다. 고희의 나이에는 리쓰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교(APU)의 학장으로 취임하여 청년들을 양성하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나이와 경력에 연연하지 않고 평생에 걸쳐서 하고 싶은 일, 새로운 일을 추구해온 저자는 자신의 도전에 ‘철학과 종교에 관한 지식’이 큰 힘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자신이 그래왔듯이, 철학과 종교에 관한 지식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1만 권 이상의 책을 읽은 저자의 묵직한 교양의 힘은 이 책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저자는 인간의 근원적인 물음이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그리고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였다고 하면서, 이 물음들에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답을 추구해온 결과로 철학 그리고 종교가 발전했다고 설명한다. 인류의 근원적인 물음에 대해서 답을 찾아온 위대한 선인들의 이상과 업적을 따라가다 보면, 철학과 종교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여느 철학책, 인문책과 달리 이 책이 철학과 더불어 종교를 함께 다루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시대의 교양인인 저자는 세계사와 함께 철학과 종교를 차근차근 엮어내며 다채로운 사상의 역사를 보여준다.


교과서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생생한 지식의 향연
“소크라테스와 붓다가 바로 옆에 있는 듯하다”
이 책은 위대한 사상가들의 이름과 사유를 단편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넘어, 위대한 사상이 어떤 역사적 흐름에서 등장했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마치 철학자와 종교가가 바로 옆에 있는 듯하다. 특히,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책 곳곳에 도표와 사상가들의 초상을 수록하여 격동적인 세계사 속 주요 인물들의 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철학도, 종교도, 세계사도 궁금하지만 그 방대한 양 때문에 쉽게 입문하지 못했던 독자라면 책 앞뒤에 수록된 컬러 연표를 참고하면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철학과 종교의 세계에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각 사상들이 언제 등장했고 그 특징은 무엇인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그리고 서로 어떻게 대립했는지 등을 쉽고 명쾌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섬세하게 다듬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로 “단연코 올해의 책이다”, “동서양을 번갈아가며 세계의 진화를 볼 수 있다”, “두껍지만 단숨에 읽었다” 등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 등 유명인들의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2020년 일본 비즈니스북 특별상을 수상했고, 2021년 아사히 신문 “리더의 책장”에 선정되면서 ‘필수 교양서’라는 별명을 얻었다. 인류 사상의 3,000년 역사를 살펴보는 이 책은 지식 전달을 넘어 인간의 근원적인 물음인 ‘세계는 어떻게 생겨났고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그리고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찾아볼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일본에서 11만 부를 돌파한 가장 친절한 교양서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다. 그런데 소크라테스는 왜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을까? 이슬람교의 수니파와 시아파가 오랫동안 갈등을 빚어왔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이 진실한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두고 싸우는 종교적 갈등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은 대부분 모른다. 그렇다면 이 둘은 왜 대립하는 것일까? 위대한 철학자이자 신학자로서 기독교 신학을 완성한 토마스 아퀴나스는 놀랍게도 이슬람교로부터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그는 도대체 이슬람교의 누구로부터 무슨 사상을 어떻게 그리고 왜 받아들인 것일까? 이 책은 세계사와 사상을 재미있게 엮어내며 살아 있는 지식을 전달한다.
제1장부터 제3장까지는 고대에 종교와 철학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인간이 언어를 익히고 시간의 개념을 정의하고 정착 생활을 시작하면서 종교가 탄생했고, 세계의 근원을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철학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제4장과 제5장에서는 기원전 500년 전후로 등장한 동서양의 철학자들과 종교가들을 살펴본다. 제6장에서는 헬레니즘 시대에 등장한 사상들을 소개한다. 동서 문화가 융합하기 시작한 이 시대의 역동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제7장과 제8장은 세계종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독교와 이슬람교, 그리고 불교의 사상과 그 발전 과정을 설명한다. 특히, 이슬람교를 차근차근 다룬 제8장은 상대적으로 낯선 종교인 이슬람교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제9장은 근대의 시작과 더불어 등장한 사상가들을 소개하며 영국의 경험론과 대륙의 합리론을 비교한다. 제10장에서는 미국이 독립을 선언하고 프랑스 혁명이 발발했던 세계사의 대전환기에 활약한 철학자들을 살펴본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칸트와 헤겔의 철학을 초심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 썼다. 제11장과 제12장에서는 헤겔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19세기 말부터 20세기까지 활동한 사상가들을 소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데구치 하루아키
1948년 미에 현 미스기 마을에서 태어나 교토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1972년 일본 생명보험 상호회사에 입사하여 기획부와 재무기획부에서 경영 기획을 담당했고, 런던 현지 법인 사장, 국제업무 부장 등을 거쳤다. 2006년 퇴직 후 같은 해 넷라이프 기획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08년 환갑의 나이로, 사명을 라이프넷 생명보험 주식회사로 변경하면서 세계 최초의 인터넷 생명보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사장, 회장을 10년 이상 역임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리쓰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교(APU)의 학장을 맡고 있다.
세계 도시를 1,200곳 이상 방문했고, 1만 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 특히 역사에 조예가 깊어서 교토 대학교의 ‘세계시민을 위한 글로벌 리터러시(Global Literacy for osmopolitans) 특별 강의’에서 세계사 강의를 맡았다.
주요 저서로 『일의 기본과 원칙 14』, 『결정의 기술』, 『교양의 시대』, 『도시의 세계사』, 『인생의 문장들』 등이 있다.

 

옮긴이 : 서수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회사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 뇌과학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 인간관계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 ― 자기계발편』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 『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세계사를 결정짓는 7가지 힘』 『소수는 어떻게 사람을 매혹하는가?』 『백곰 심리학』(2010년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 『도쿄의 작은 공간』 『세상 끝의 아이들』 『어쩌다 너랑 가족』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왜 지금 철학과 종교인가?
제1장 종교가 탄생하기까지
 제2장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조로아스터교가 후대 종교에 남긴 것
 제3장 철학, ‘지식의 폭발’로부터 탄생하다
 제4장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제5장 공자, 묵자, 붓다, 마하비라
 제6장 ❶ 헬레니즘 시대, 그리스 철학과 종교의 변화상
 제6장 ❷ 헬레니즘 시대, 중국에 제자백가의 전성기가 도래하다
 제6장 ❸ 헬레니즘 시대, 「구약성서」가 완성되고 유대교가 시작되다
 제6장 ❹ 그리스 왕이 불교 신자가 되었다? 헬레니즘 시대를 상징하는 『밀린다 팡하』
제7장 기독교와 대승불교의 탄생과 전개
 제8장 ❶ 이슬람교의 탄생, 발전, 좌절의 역사
 제8장 ❷ 이슬람교에는 그리스 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역사가 있다
 제8장 ❸ 이슬람 신학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기독교 신학과의 관계
 제8장 ❹ 불교와 유교의 변모
 제9장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을 거쳐 근대 합리성의 세계로
 제10장 근대에서 현대로, 세계사의 대전환기에 등장한 철학자들
 제11장 19세기 말, 철학의 새로운 조류를 형성한 헤겔의 ‘세 아들’
제12장 20세기 사상계에 돌을 던져 파문을 일으킨 5명의 철학자
 맺음말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인명 색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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