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ADHD, 제일 먼저 무슨 생각이 들까?
집중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충독적이며, 실수가 많다는 식의 일반화되어 있는 기존의 단순한 관념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고, 미래의 ADHD를 예측한다.
'정상과 비정상'의 이분법적인 개념 타파! 인간 본질에 대한 통찰.
ADHD를 가진 사람은 쉽게 주변의 영향을 받아 거기에 꽂히고, 나타나는 반응도 더 크고 빠르다. 이로 인해 어떤 문제에 있어서는 정의롭고 깨어있고 행동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 세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람으로 주목받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오래 못 간다.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찾고 거기에 꽂혀 열중한다. 옳고 그름, 정상 비정상.... 필자는 관심 없다. 단지 그냥 그렇다는 것을 설명했다. 또 약을 먹으면 어떻게 변하는지 설명했다. 일상이 그냥 단조롭고 일정하지만, 노력하지 않아도 차분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변한다. 필자는 전문의라는 면허증을 가진 사람으로서 허가받은 권리를 사용하여 약을 처방한다. 어떤 것을 하라고 조언하지도, 강요하지도 않는다. 단지 약을 처방하고 그 변화만 관찰한다. 그런데 쉽게 주변의 영향을 받고 그 반응이 더 크고 빠른 사람이 차분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바뀐다. 어떤 일에 꽂히지 않는다. 이게 필자가 하는 일의 전부다.
"성인 ADHD 해설서"는 ADHD의 진단기준과 증상을 나열하기보다는 진단기준과 증상에 대한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사실 사소한 증상마능로 ADHD로 진단 받고 치료를 받으면서, 증상 호전 여부에만 관심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ADHD에 관해 필자가 제시하고, 실제 임상을 토대로 기술한 변화과정을 자신에게 대입해 스스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작가 소개
이원익
ㆍ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ㆍ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ㆍ마음누리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방송출연
ㆍSBS, KBS, MBC TV
ㆍEBS 생방송60분 부모
ㆍMBC FM 라디오
ㆍEBS 라디오
ㆍYTN, MBN, TV N
ㆍ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등 다수
저서
ㆍ②번 그게 너야(청 출판)
ㆍ성인 ADHD의 개념과 진단 그리고 치료를 위한 지침서(하나의학사)
목 차
Prologue
PART 1
성인 ADHD를 진료하는 정신과 의사를 위한 해설서
1. ADHD는 발전된 현대 문명 때문에 만들어진 인위적인 병일까?
고대 그리스 문명 시대에도 ADHD는 존재했다
진화론으로 ADHD를 설명할 수 있을까?
음모론 —ADHD는 다국적 제약회사의 음모로 만들어졌다
현대 문명은 ADHD를 만들지 않았다, 그러나 문명은 ADHD를 만들었다
참고문헌
2. ADHD는 어떻게 변해왔을까?
현재까지의 변화
현재 사용 중인 진단기준과 동반장애
정상과 비정상으로만 구분하는 진단기준, 과연 타당한가?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한 진단기준,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정신과 의사도 잘 모르는 ADHD에서 간과된, 그러나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영역
ADHD 연구의 역사
참고문헌
3. ADHD와 관련된 논란이 되는 이슈
원인과 진단
치료약물(자극제)과 관련된 논란
비약물치료는 효과가 있을까?
카페인은 효과가 있을까?
예술과 자본주의 그리고 ADHD
참고문헌
PART 2
ADHD로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는 사람을 위한 해설서
4. ADHD에 대한 새로운 개념 —그 본질은?
인간은 100% 산만하다
산만함의 실제 모습
ADHD는 산만한 사람이라는 증거
뇌와 의지 사이의 치열한 싸움
노력, 꼭 해야 하나?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산만함을 통해 개념을 확장해 보자
참고문헌
5. 필자의 임상 실제
ADHD 개념
진단과 설명
변화 과정
안정기
종료기
요약
참고문헌
6. 미래세계와 ADHD
변화 혹은 통제
새로운 가치
동전의 양면
참고문헌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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