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철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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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고스다 겐
출판사항더숲, 발행일:2023/02/07
형태사항p.170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44441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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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에겐 어떤 철학이 필요할까?’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근본적 질문에 답하다

일러스트로 명쾌하게 이해하는 세상의 모든 철학, 지知의 역사

빠르게 변해가는 불확실한 오늘, 철학이란 학문은 너무 사변적이고 그 내용도 방대하여 쓸모없고 무용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현실이다. 실제 몇 해 전부터 국내 일부 대학교에서는 철학과가 폐지될 정도로 철학을 효용성의 측면에서만 평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금까지 수천 년간 이어져 온 철학은 정말 무용한 것일까?


고대에서 현대까지 모든 철학의 핵심 질문을 일러스트와 간결한 설명으로 한 권에 담아낸 철학 입문서가 출간되었다. 왜 일을 해야 할까? 왜 학교에 가야 할까? 돈이란 무엇인가? 왜 법을 지켜야 할까? 인간은 진보하고 있을까? … 이 책은 일반적으로 연대기 형식으로 전개되는 철학 입문서들과는 달리, 우리의 일상에서 품을 법한 의문들에서 언어ㆍ정의와 진리ㆍ신과 예술과 같은 범주의 형이상학적 내용에 이르기까지 총 33개의 핵심 의문을 제시한다. 아리스토텔레스와 소크라테스부터 한나 아렌트, 마이클 샌델, 주디스 버틀러까지 총 62명의 철학자의 생각과 사상을 각각의 의문과 연결해 통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폭넓은 논의를 가능하게 했다.


철학은 누구에게 필요할까? 시계만 바라보는 직장인, 학교생활이 맞지 않아 고민인 친구, 모성을 지나치게 요구하는 남자친구, 정치가를 꿈꾸는 친구, 은둔형 외톨이인 아들, 바람을 피운 연인, 나를 찾는 그대, 주변 상황에 쉽게 휩쓸리는 친구, 초면인 사람과 만나면 긴장하는 직장 후배 등 저자는 이 모든 이에게 철학을 권한다. 그들이 가진 해당 고민과 연관된 철학자가 그들의 옆에 있었다면 해줬을 만한 생각과 말을 담아 그들이 철학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스다 겐 小須田 健

1964년 가나가와현 출생. 주오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상학을 중심으로 한 현대철학과 윤리학을 전공했다. 주오대학교, 세이센여자대학교, 도쿄정보대학교, 짓센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친근한 철학 이야기》, 《재밌는 만큼 알기 쉬운 도해 : 세계의 철학과 사상》, 《30분 만에 이해하는 철학과 사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윌 버킹엄의 《철학의 책》, 앙드레 콩트스퐁빌의 《철학》(공역), 프란츠 로젠츠바이크의 《구원의 별》(공역) 등이 있다. 리처드 울린의 《하이데거의 아이들》로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 오정화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 문화학을 전공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숫자로 배우는 초보 수학》, 《푸드테크 혁명》 등이 있다.


감수 김선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서 동서비교철학·한국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철학이 나를 위로한다》, 《8개의 철학 지도》, 《나를 공부할 시간》,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등의 교양서와 《마테오 리치와 주희, 그리고 정약용》 등의 연구서를 냈다.

목 차

시작하며

5분 만에 배우는 철학사 01 세계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탄생한 고대 철학

5분 만에 배우는 철학사 02 철학과 신학의 융합을 추구한 중세 철학

5분 만에 배우는 철학사 03 기존의 상식을 뒤엎은 근대 철학

5분 만에 배우는 철학사 04 사회 상황과 밀접하게 연결된 현대 철학

이 책을 읽는 방법


1장 우리를 둘러싼 의문들을 생각한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우구스티누스의 시간

후설의 시간

베르그송의 시간

왜 학교에 가야 할까?

루소의 학교

듀이의 학교

푸코의 학교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다를까?

플라톤의 성

보부아르의 성

주디스 버틀러의 성

자유란 무엇일까?

로크의 자유

사르트르의 자유

프롬의 자유

신체란 무엇일까?

데카르트의 신체

메를로퐁티의 신체

푸코의 신체

잠깐만 | 자연 과학과 철학


2장 언어를 생각한다

나란 무엇일까?

소크라테스의 나

프로이트의 나

하이데거의 나

서로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데카르트의 이해

비트겐슈타인의 이해

가다머의 이해

색이란 무엇일까?

데카르트의 색

괴테의 색

사피어 · 워프의 색

언어란 무엇일까?

로크의 언어

소쉬르의 언어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잠깐만 | 자기 발견의 철학사


3장 인생을 생각한다

인생에 의미가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의 인생

니체의 인생

토머스 네이글의 인생 |

행복이란 무엇일까?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

벤담의 행복

알랭의 행복

왜 일을 해야 할까?

로크의 일

한나 아렌트의 일

푸코의 일

살아가는 기쁨이란 무엇일까?

쇼펜하우어의 쾌락

키르케고르의 쾌락

칙센트미하이의 쾌락

죽음이란 무엇일까?

붓다의 죽음

소크라테스의 죽음

하이데거의 죽음

잠깐만 | 운명론과 철학

4장 정의를 생각한다

정의란 무엇일까?

칸트의 정의

롤스의 정의

샌델의 정의

자기희생은 대단한 일일까?

칸트의 자기희생

미야자와 겐지의 자기희생

테레사 수녀의 자기희생

왜 사람을 죽이면 안 될까?

칸트의 살인

샌델의 살인

푸코의 살인

전쟁이란 무엇일까?

칸트의 전쟁

클라우제비츠의 전쟁

카를 슈미트의 전쟁

왜 법을 지켜야 할까?

플라톤의 법

벤야민의 법

데리다의 법

잠깐만 | 전쟁과 철학


5장 사회와 세계를 생각한다

돈이란 무엇일까?

애덤 스미스의 돈

마르크스의 돈

짐멜의 돈

세계는 왜 존재할까?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라이프니츠의 세계

윅스퀼의 세계

인간은 진보하고 있을까?

일신교의 진보

칸트의 진보

아도르노의 진보

인류의 역사란 무엇일까?

헤겔의 역사

마르크스의 역사

카시러의 역사

유럽이 세계의 중심일까?

헤겔의 유럽론

사이드의 유럽론

데리다의 유럽론

잠깐만 | 동양 사상과 철학


6장 진리를 생각한다

알고 있다와 알고 있다고 생각하다는 같은 것일까 ?

플라톤의 이데아론

칸트의 인식론

논리 실증주의의 언어관

누구나 납득하는 진리는 있을까?

아리스토텔레스의 진리

라이프니츠의 진리

니체의 진리

확실한 것은 존재할까?

몽테뉴의 확실성

무어의 확실성

비트겐슈타인의 확실성

과학은 절대적으로 옳을까?

포퍼의 과학론

핸슨의 과학론

캉길렘의 과학론

세계는 내가 꾸는 꿈이 아닐까?

데카르트의 지각

로크의 지각

버클리의 지각

잠깐만 | 윤리와 도덕은 다른 것일까?


7장 신과 예술을 생각한다

신은 정말 존재할까?

안셀무스의 신

포이어바흐의 신

니체의 신

예술이란 무엇일까?

칸트의 예술

쇼펜하우어의 예술

디키의 예술

생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베이컨의 사고

퍼스의 사고

헤겔의 사고

철학은 무엇일까?

소크라테스의 철학

베이컨의 철학

메를로퐁티의 철학


마치며

감수의 글

참고 문헌

찾아보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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