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고전 전도사’ 김욱동 교수가 고전의 바다에서 건져낸 서양 명구들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고전에서 유래한 관용구나 표현이 서양에서 온 것인데도 우리 것으로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동양의 고전에서 비롯한 고사성어나 성구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서양 고전에서 비롯한 것을 보면 고개를 내젓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쾌도난마(快刀亂麻)’나 ‘단생산사(團生散死)’라는 그 어려운 관용어나 고사성어는 줄줄 꿰면서도 ‘고르디우스의 매듭(Gordian knot)’이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서양의 관용어 앞에서는 쩔쩔맨다. 이 책에서는 서양 고전에 뿌리를 두고 있는 관용어나 성구 또는 고사성어 59가지를 쉽게 간추려 그 기원과 쓰임새, 그와 관련한 일화 등을 비교적 자세히 설명했다. 정보통신 기술의 눈부신 발달과 더불어 세계가 지구촌으로 좁아든 지금, 서양 고전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나 명구를 간추린 이 책은 세계정신을 호흡하려는 현대인들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욱동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서구 문학 이론을 국내에 소개하고 그 이론을 토대로 우리 문학 작품과 문화 현상을 새롭게 읽어 내어 주목을 받아 왔다. 『번역과 한국의 근대』, 『은유와 환유』, 『문학 생태학을 위하여』, 『소설가 서재필』, 『「광장」을 읽는 일곱 가지 방법』,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눈솔 정인섭 평전』, 『세계문학이란 무엇인가』, 『이양하: 그의 삶과 문학』, 『비평의 변증법』, 『궁핍한 시대의 한국문학』, 『번역가의 길』, 『한국문학의 영문학 수용』, 『내가 사랑한 동양 고전』, 『내가 사랑한 서양 고전』, 『「우라키」와 한국 근대문학』, 『설정식: 분노의 문학』, 『천재와 반역: 최재서 연구』, 『「학지광」과 한국 근대문학』, 『비평의 집』 등의 저서가 있다. 역서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시어도어 드라이저의 『아메리카의 비극』, J. 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등이 있다. 현재 서강대학교 인문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목 차
책머리에
1. 악어의 눈물
2. 다모클레스의 칼
3. 투키디데스의 함정
4. 너 자신을 알라
5. 펜은 칼보다 강하다
6.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7. 포도는 맛이 시어서
8. 늑대가 왔다
9.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10. 판도라의 상자
11. 오늘을 살아라
12. 죽음을 기억하라
13. 피로스의 승리
14. 브루투스, 너마저!
15. 찾아냈다, 찾아냈어!
16. 불화의 사과
17. 트로이 목마
18. 고르디우스의 매듭
19. 만물은 유전(流轉)한다
20. 미다스의 손
21. 민중의 소리는 신의 소리
22.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
23.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24. 금단의 열매
25.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6. 사랑은 모든 것을 정복한다
27.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28.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29. 패각추방
30. 열려라 참깨!
31. 장갑을 던지다
32. 마녀사냥
33. 그래도 지구는 도는 걸!
34. 약한 자여, 그대의 이름은 여자로다!
35.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
36. 원탁의 기사
37. 산이 내게 오지 않는다면 내가 갈 수밖에
38.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39. 모나리자의 미소
40. 카노사의 굴욕
41. 과인은 영국과 결혼했노라
42. 콜롬보의 달걀
43. 나는 이 자리에 서 있나이다
44. 유토피아
45. 파뉘르주의 양떼
46.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47.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
48. 나에게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
49.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
50. 겨울이 오면 봄은 멀지 않으리
51. 천재란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
52. 그 여자를 찾아라!
53. 자유여, 너의 이름으로
54. 시간은 돈이다
55. 전부(全部) 아니면 전무(全無)
5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57. 공포는 반응이고 용기는 결심이다
58.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오직 두려움뿐
59. 이 또한 지나가리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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