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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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제갈현열
출판사항다산북스, 발행일:2025/05/14
형태사항p.347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66624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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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닌 세상이 사고 싶은 글을 써라!”

상대를 설득하는 이메일 작성법부터 브랜드를 살리는 한 줄 카피까지

타고난 재능, 세련된 표현 없이도 완성하는 3단계 글쓰기 습관!

마케팅 기획자, 경영 컨설턴트, 콘텐츠 기획자, 작가 등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글쓰기를 해온 제갈현열 저자의 글쓰기 첫 책. 수많은 글을 쓰며 탁월한 성과를 내온 그는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글쓰기 스킬만을 글쓰기 방법의 전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정작 글쓰기에 가장 중요한 시장이 원하는 니즈를 파악하지 않고, 복잡한 문법, 세련된 표현에 갇힌 모든 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을 팔아가며 산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첫 번째 직장을 갖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자. 회사에 자신을 성공적으로 팔았기에 첫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몇 번의 이직을 성공해 사회적 위치나 경제적 상황이 나아졌다면, 이 역시 자신을 이직하는 회사에 잘 팔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만약 당신이 기획자라면? 끊임없이 스스로 만든 기획을 누군가에게 팔아야 한다. 마케터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당신이 맡은 제품을 팔아야 한다.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이나 장사를 시작하나 해도 자신을 팔아야 하는 순간은 끊임없이 찾아올 것이다. 투자자에게 당신의 비전을 팔아 회사를 운영하기 위한 투자금을 모집해야 할지도 모르고,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게에서 음식이나 제품 혹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끊임없이 팔아야 할지도 모른다.


평생을 홀로 자급자족하는 삶을 선택하여 그 누구의 도움이나 관계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끊임 없이 자신을 팔아가며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이 삶의 굴레에서 자신을 팔기 위해 가장 많이 활용되는 수단이 바로 글이다. 기획서에서 보고서, 투자 제안서에서 자기 업장의 전단지까지 이 모든 것들을 이루는 것은 결국 글이다. 이 책은 자신을 팔아야 하는 사람이 자신을 잘 팔기 위해 필요한 글이란 도구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누군가에게 울림을 주는 글쓰기는 재능의 영역일지 모른다. 하지만 팔리는 글쓰기 능력은 재능과 크게 상관이 없다. 우선, 내가 쓰려는 글이 어떤 시장에서 필요한지 시장주의자가 되어 글을 바라본다. 다음으로 그 시장에서 좋아할 만한 글의 형식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그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글을 따라 연습해본다. 이 과정을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이해하고, 참고하여 따라할 수 있는 필 듀센베리, 나탈르 골드버거, 스티븐 킹, 생텍 쥐페리 등 글쓰기 대가의 모습을 소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갈현열

작가, 마케팅 기획자, 경영 컨설턴트,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며 모든 영역의 글쓰기를 다룬다. 20대에는 공모전 43관왕의 타이틀 갖고, 메이저 광고대행사를 입사해 기획의 귀재로 불렸다. 30대에는 분야와 경계를 넘나드는 책을 쓰며 누적 40만 부를 판매해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경영컨설팅 사업체 ㈜캠스베이 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콘텐츠 개발 사업체 나비스튜디오(NAVIstudio)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기업에서 경영 자문을 하고 대기업과 대학교에서 경영과 기획을 교육한다.

최신작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에서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기획을 통과시키기 위해,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받기 위해, 고객에게 제품을 팔기 위해, 기획서에서 보고서, 투자 제안서에서 자기 업장의 전단지까지, ‘팔리는 글’을 써야 하지만 어렵기만 한 사람들을 위해 본인의 글쓰기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저서로는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 『최후의 몰입』,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 『돈 공부는 처음이라』, 『부의 확장』, 『C의 유전자』, 『돈의 시나리오』, 『비겁한 돈』, 『돈은, 너로부터다』, 『세컨더리 마인드』가 있다.

목 차

Prologue 한 줄의 글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믿기에


PART 1 글쓰기는 모든 것의 기본이라

: 생산 수단으로서의 글쓰기

살아간다는 건 끊임없이 자신을 판다는 것

모든 생산 수단의 뿌리, 글쓰기

글쓰기, 재능이 아니라 기량입니다

글쓰기는 5:3:2의 비율로 만들어지는 칵테일과 같습니다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글쓰기 시작하기 -실천 편-


PART 2 관점 깨닫기

: 팔리는 글은 이미 쓰기 전부터 정해집니다

글을 시장에 판다 vs 시장이 글을 산다

왜 기네스는 사무실이 아닌 술집으로 출근했을까요?

질문은 시장이 스스로 고백하게 만드는 마법의 무기입니다

축하합니다. 쓰기도 전에 이미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시장 욕구 알아내기 -실천 편


PART 3 구조 익히기

: 시장을 읽는 눈이 읽고 싶은 글을 만듭니다

자, 이제부터 우리는 시장 우선주의자가 됩니다

글의 구조는 내가 아니라 시장이 세웁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세 가지, 가치, 공감 그리고 근거

워드를 켜기 전에 커피 두 잔을 먼저 시켜봅시다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글 구조 세우기 -실천 편-


PART 4 표현 배우기

: 익숙해지는 것과 새로워지는 것

익숙함과 새로움을 내 것으로 만들 시간입니다

익숙해지기: 글쓰기의 PT를 끊을 시간입니다

새로워지기: 사과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뉴턴이 되어봅시다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표현하기 -실천 편-


PART 5 대가의 글에서 훔쳐오다

: 기가 막히게 팔리는 글의 비밀

사람은 누군가의 등을 보며 성장하기에

마케팅 대가 필 듀센베리의 ‘진정성’을 훔치다

지독한 습관주의자 나탈리 골드버그의 ‘습관’을 훔치다

의지로 낙관했던 마크 트웨인의 ‘긍정’을 훔치다

할리우드가 사랑했던 스티븐 킹의 ‘퇴고’를 훔치다

모든 이의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의 ‘완성’을 훔치다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팔리는 글의 마지막 단계


epilogue 인생을 바꿀 글 한 줄을 이제 여러분의 손으로!

참고한 책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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