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마음이 조금 아프지만 병원은 두려운 당신을 위한
‘랜선 정신과 의사’의 비대면 상담소
마음이 조금 아픈 사람, 아직 진단받지 않았지만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을 의학에서는 ‘위험한 정신 상태(ARMS)’라고 부릅니다. 일본의 경우 6명 중 1명이 ‘위험한 정신 상태’에 빠져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이처럼 ‘머릿속이 조금 망가진 것 같아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입니다. 온라인 익명 질문함을 통해 1만 명 이상의 고민을 상담한 현직 정신과 전문의가, ‘인간관계 리셋 증후군’, ‘최애로부터의 탈덕’, ‘SNS상의 질투’, ‘의존적인 성향’ 등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보편적인 불안과 고민 유형을 해설하고 이를 극복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누구나 머릿속이 엉망진창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감정적인 나’와 좋은 친구가 될 때, 비로소 여러분의 가능성이 열릴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신과 의사 이치
본명은 이치바야시 다이키. 세계 최초의 ‘랜선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 1987년생으로, 쇼와대학 부속 가라스야마 병원 정신과 응급병동에서 근무하며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SNS에서 정보를 공유하며 ‘질문함’에 모인 1만 건 이상의 질문에 답변했다. 팔로워 수 약 8만 명. ‘마음에 병이 있는 것 같지만 아무한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고민을 중심으로, 특히 SNS를 자주 이용하는 예민한 시기의 10~20대 젊은 층에게 정보를 공유·지원함으로써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잡지 〈AERA〉의 취재에 협조하고 NHK에 출연하는 등 오프라인에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 송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후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일본문화연구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10대를 위한 관계 수업》, 《정의감 중독 사회》, 《마음의 병에 걸리는 아이들》, 《어른의 말센스》 등이 있다.
목 차
어느 여성의 고백
들어가는 말. ‘감정적인 나’를 잘 길들이는 방법
누구나 ‘머릿속이 망가진 것 같을 때’가 있다
마음이 조금 아픈 사람은 ‘6명 중 1명’
부정적 사고는 ‘나쁜 것’이 아니다
사춘기의 나쁜 ‘생각 습관’을 고쳐 쓰자
‘모든 것은 뽑기’라는 거짓말
‘선택’으로 운명을 뛰어넘자
부모와 따로 가는 길
인간관계를 리셋하는 버릇
제1장. 머릿속이 엉망일 때를 인식한다
누구나 ‘눈’이 흐려질 때가 있다
머릿속이 엉망진창일 때 어떻게 극복할까?
1 사람이 금방 싫어진다(양극형)
2 무언가에 너무 심하게 빠진다(의존형)
3 모든 것이 다 허무해진다(공허형)
4 자신감이 사라진다(자기동일형)
5 짜증이 멈추지 않는다(폭발형)
6 만사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자기파괴형)
‘이성적인 나’와 ‘감정적인 나’를 분리하는 단 하나의 방법
제2장. ‘이성적인 나’를 키우는 방법
어떻게 해야 ‘감정적인 나’를 잘 다룰 수 있을까?
‘이성적인 나’에게 ‘자신감’을 더하자
단계 1 ‘안대’를 벗는다
단계 2 ‘범인 찾기’를 한다
단계 3 ‘징크스의 마법’을 사용한다
단계 4 ‘연동’시킨다
제3장. 망가진 머릿속을 극복한 6명의 이야기
‘실제 사례’를 읽고 실천해보자
스스로 질릴 정도로 극단적인 성격-‘양극형인 나’의 경우
그만하고 싶은데 그만둘 수 없어-‘의존형인 나’의 경우
마음이 텅 비어서 즐겁지 않아-‘공허형인 나’의 경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자기동일형인 나’의 경우
내가 너무 짜증스러워-‘폭발형인 나’의 경우
인간관계 리셋 증후군인지도 몰라-‘자기파괴형인 나’의 경우
제4장. 만만치 않은 ‘감정적인 나’에게 대처하는 법
그럼에도 나쁜 쪽으로 치닫는 당신에게
‘나는 이런 인간이야’라는 강한 착각의 말로
‘열등의식’을 마주하기 위해 해야 할 일
‘감정을 죽이는 것’과 ‘감정을 통제하는 것’의 차이
나의 행동에 왜 ‘죄책감’을 느낄까?
부정적인 생각을 고쳐 쓸 시간이야
제5장. 앞으로도 계속 편안한 마음을 만들기 위한 지혜
앞으로도 마음을 ‘계속 편안하게’ 만들기 위하여
스트레스 대처법을 ‘지렛대의 원리’로 생각해보자
정신을 안정시키기 위한 세 가지 접근
‘힘점’을 지탱해줄 파트너의 존재
‘받침점’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작용점’에 걸리는 힘을 어떻게 줄일까?
맺는말
참고문헌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