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소년공으로 평화시장에서 재봉틀을 돌리던 한 소년은 배움에 대한 열망으로 고학의 길을 걸어 교육행정학 박사가 되었고, 중고 교사와 교육학자 (KEDI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 연구실장, KAIST 및 중앙대 교수),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장 등 교육 전반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으로 교육의 미래를 설계했습니다.
이후 4선 국회의원이 된 그는 〈유아교육법〉 제정, 평생교육 교원 처우 개선, 학군제 개편 등 굵직한 교육 개혁을 이끌었습니다.
저자의 삶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입지전적 이야기이자, 교육이 개인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살아 있는 증언입니다.
『소년 노동자, 카이스트 교수를 넘어』는 스승으로서의 사랑과 정치인으로서의 사명을 담아, 독자들에게 ‘나는 어떤 길을 걸을 것인가’라는 깊은 울림을 던집니다.
학생에게는 꿈과 용기를, 교사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학부모에게는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인생관이자 교육철학입니다.
저자는 국내·외의 다양한 경험과 삶의 실체적 체험 그리고 그동안 투고했던 원고, 집필했던 책(『역경은 축복이다』,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교육의 미래』, 『교육행정과 경영』)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여 미래 대한민국 교육의 나아갈 바를 전체적으로 새롭게 통찰해 보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남평 이군현(李君賢)
지은이는 초등학교 졸업 후 청계천 피복 공장에서 소년 노동자로 일하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역경 속에서도 배움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검정고시를 거쳐 대경상업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뒤 교단에 올랐다.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Kansas State University에서 교육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국가 연구기관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및 인문사회과학부 학부장을 역임했고, 중앙대학교 교수로도 활동하며 교육 전문가로서의 경륜을 쌓았다.
40만 교원을 대표하는 한국교총 회장, 그리고 제17·18·19·20대 4선 국회의원으로서 교육위원회 간사, 정책조정위원장, 예결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중대한 개혁을 주도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앞당겼다. 소년 노동자에서 교사, 교수, 교총 회장,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그의 삶은 곧 한국 교육의 역사이자 혁신의 여정이다.
목 차
책을 출간하면서
1부 역경은 축복이다
청계천 평화시장의 기억
달동네 2세들의 출발점
아버지의 눈물
핸디캡을 딛고
역사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
갈치 두 마리, 담배 두 갑
가족이 전해준 힘
딸에게 배운 삶의 교훈
희망의 땅, 흑석동
희망은 희망을 확신하는 사람에게만 온다
아내와의 만남
군현 생각_성공 함수
역경은 결국 축복이었다
어머니의 마음
군현 생각_신뢰를 쌓는 법
인왕산 아래, 달과 가까운 동네
비지 우거짓국, 그 한 끼의 기억
서울살이, 다시 시작된 여정
정직·성실·원칙이라는 유산
바다에서 배운 삶의 철학
2부 더 넓고 깊은 지식과 경험의 세계를 꿈꾸다
스펀지처럼 배우다
『상용한자 3천 자』를 품다
『동방 순례』의 레오처럼
“진정” 하고 싶은 것을 하라
인간 군현이
미지의 세계를 향해
마음속의 빚
군현 생각_성공 패러다임 : 긍정
군현 생각_미래 교육은 ‘사람을 향한 기술’이어야 한다
군현 생각_‘교육자’는 명사가 아닌 ‘동사’여야 한다
미국 토마스 모어 중고등학교 교장 인턴 과정을 회고하며
빌 게이츠와의 특별한 만남을 회상하며
상대를 인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
40여 년의 절박한 기도
〈유아교육법〉 제정의 숨은 여정
교육은 도전이고 성취다
디지털로 생각하고 아날로그로 행동하라
24시간을 42시간처럼
좌충우돌 아르바이트 이야기
피그말리온 효과의 진실
망중투한 : 바쁜 틈에서 여백을 훔치다
앵무새가 되어선 안 된다
한국인의 힘, 나의 이야기
어머니께 쓰는 편지
청무 씨의 교훈
당당한 선택
카이스트 꼴찌들의 고민
3부 미래 경남 교육을 위한 제언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교육의 변화
학생과 교원과 학부모를 위한 제안
저자 약력
부록
교육 칼럼_ 모 언론사 기고문
사진 기록_ 이군현 저자의 발자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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