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제대로 읽고 제대로 생각하는 법’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독서에 대한 가장 명확한 철학적 해답
《쇼펜하우어 독서에 대하여》-독서를 이기는 것은 없다는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소품과 부록》에서 독서와 사유에 관한 핵심적인 글을 엮은 책입니다. 《소품과 부록》은 쇼펜하우어의 주요 저서인 《의지의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해설서이며 현실의 다양한 문제, 인간과 삶에 대한 그의 깊고 날카로운 통찰이 담긴 철학적 소논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책 《쇼펜하우어 독서에 대하여》-독서를 이기는 것은 없다는 ‘스스로 사고하기’, ‘저술과 문체에 대하여’, ‘독서에 대하여’ 3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독서와 글쓰기, 사유,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는 주제를 간결하고 명료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기술적인 관심사, 노하우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기’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독서를 타인의 사고를 빌리는 과정, 다독이 오히려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며 “책을 읽어도 제 피와 살이 되는 것은 곰곰이 생각한 내용뿐”이라며 깊은 사색과 반추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이 책은 무엇을 읽어야 하는지뿐 아니라 어떻게 읽고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독서의 본질적인 의미를 재조명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쇼펜하우어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생의 철학’의 주의주의(主意主義)와 페시미즘의 대표자. 1788년 2월 22일 유럽의 항구도시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인 아버지와 소설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괴팅겐 대학에서 자연과학, 역사, 철학을 배우고 플라톤과 칸트, 인도 철학을 연구한다. 예나대학에서 논문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대하여〉로 철학박사 학위 취득 후 1820년 베를린 대학 강사가 되었지만, 당시 독일에서 인기 절정이었던 대철학자이자 교수인 헤겔과 같은 시간대 강좌개설하였으나 압도되어 사임하고, 재야의 학자가 된다. 저서인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9-1844)의 해설서 격인 에세이 《소품과 부록》(1851)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그의 사상도 일약 주목을 받고 만년이 되고 나서 명성을 얻었다. 1860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사망하였다. 니체와 바그너를 비롯해 철학·문학·예술 분야에서 후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옮긴이 : 스즈키 요시코
1987년 와세다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 과정 수료. 번역가, 독일 문학자. 번역서에 《독서에 대하여》(쇼펜하우어), 《행복에 대하여》(쇼펜하우어), 《이탈리아 여행》(괴테), 《궁정화가 고야》(리온 포이히트방거), 《다다대전(Dada大全)》(휴젠벡 편저), 《추의 미학》(로젠 크란츠), 《베뷔킨》(칼 아인슈타인), 《20세기의 예술》(칼 아인슈타인),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 》(E.T.A. 호프만)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 황미숙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들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일본어로 먹고 사는 통번역사. 늘 새롭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고, 항상 설레는 인생을 꿈꾼다.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 취득.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 《용기를 갖고 선두에 서라》, 《단독자》, 《인생을 바꾸는 듣는 법 말하는 법》, 《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스스로 사고하기
저술과 문체에 대하여
독서에 대하여
해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연보
역자 후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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