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미 예술이 된 ‘읽기’... 그의 ‘쓰기’는 인간의 삶에 대한 ‘다시 읽기’다
이미 『영화로 문학 읽기, 문학으로 세상 보기』를 통해 영화와 문학의 세계를 넘나들며 독특한 ‘읽기’를 보여준 저자의 네 번째 책이다. 『무한독서』를 출간해 책읽기를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저자의 이번 저작 또한 그 부단한 ‘읽기’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번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더 다양하고 심도가 깊어졌다. 문학, 영화는 물론 철학, 윤리학, 사회학, 미학에 대한 저자의 시각을 엿볼 수 있는데, 이론의 체계보다는 책 속의 이야기로 들려주므로 한층 흥미롭다.
작가 소개
영문학 박사. 대학 안팎에서 영어, 영미문학, 세계문학, 한국문학, 영화, 글쓰기, 인문학 등을 강의하며 《충북작가》, 《딩아돌하》, 《고대신문》 등 여러 매체에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화로 문학 읽기, 문학으로 세상 보기』, 『Talk to movie, 영화에게 말을 걸다』, 『매혹적인 영화인문학』, 『무한독서』 등이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글로벌 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목 차
제1부
‘찬란한 실패’의 ‘슬픈 아일랜드’ : 『번역』
아일랜드, 비극적인 역사의 현재진행형 : 『주노와 공작』
아이에서 어른으로의 성장 : 『십이야』
‘성장소설’ 혹은 ‘세태소설’ : 『데이비드 코퍼필드』
‘성녀’와 ‘악녀’ 사이 : 『허영의 시장』
제2부
혁명은 살아 있다 : 『로베스피에르의 죽음』
마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 『세일럼의 마녀들』
환대에 대하여 : 『앵무새 죽이기』
소설이 역사를 기억하는 방식 : 『종이동물원』
복수와 망각의 서사 : 『농담』
제3부
‘현재적’이고 ‘현대적’인 스피노자 : 『에티카』1
비코, 진정한 르네상스인 : 『새로운 학문』
생각과 말과 행동의 중요성 : 『삶은 왜 짐이 되었는가』
성은 왜 관리의 대상인가 : 『성의 역사』
투명한 사회는 정말 좋은 사회일까? : 『투명 사회』
제4부
권력이란 무엇인가 : 『권력이란 무엇인가』
폭력이란 무엇인가 : 『폭력이란 무엇인가』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원칙 : 『정의론』
유토피아는 미래가 아니라 현재다 : 『도래하는 공동체』
새로운 세계를 향해 : 『세기』
제5부
Replay the Hong Kong : 『홍콩의 열혈남아들』
숭고의 영화 미학
영화로 읽는 미술사 : 『영화 속 미술관』
젠더의 관한 여러 가지 것들 : 『젠더 트러블』
타란티노의 역사 쓰기
제6부
악의 탄생 : <조커>
과학과 예술과 철학의 만남 : 『숨』
우아한 복수도 씁쓸하다 : <굿 라이어>
어른아이, ‘성장하지 않는 주체’ : 『일본정신분석』
재난 서사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 <컨테이젼>
제7부
“가르침에도 끝이 없다”
관계 맺기의 중요성
“너와 나, 이제는 만나야 한다.”
“예술가들에게 자유를 허락하라!”
평화를 꿈꾸다! 통일을 노래하다!
제8부
‘강남’ ‘좌파’의 모든 것 : 『아메리칸 스타일의 두 얼굴』
유령이 떠돌고 있다 : 『통섭과 지적사기』
좋은 삶과 올바른 삶을 위해서 : 『라틴어 수업』
조금 삐딱한 책읽기 : 『90년생이 온다』 vs 『밀레니얼 선언』
매혹하는 장르문학 : 『장르문학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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