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책을 읽으면 좋은 언어를 계속 만나게 된다
좋은 언어는 당신의 자존감을 채워준다
독서는 당신의 내면을 가꿔주고 단단히 해줄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저자는 그토록 원하던 아이와 힘겹게 만났지만 그와 동시에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 됐다. 엄마가 된 후 자신을 잃어가는 듯한 느낌과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이 싫어졌다. 자존감은 대물림된다. 아이에게서 당당하지 못한 모습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저자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면서도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를 돌봐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다. 자신만의 휴식을 가지고 에너지를 채우고 책을 읽으며 자신에게 투자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 했다.
저자는 시대의 편견과 억압 속에서도 읽고 썼던 여성들의 인문고전을 읽으며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수천 년의 시간을 통과한 한 문장 한 문장은 고착된 익숙한 패턴과 고정관념을 부수고 새로운 시선을 가져다주었다. 시대를 넘어 역사 속의 용기 있는 여성들을 수없이 만났고 그들처럼 시대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나’로 태어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독서에는 정년퇴직이 없다.
죽기 직전까지도 할 수 있는 것이 책 읽기다.
한 권의 책을 읽을 때마다 만나는 새로운 세상은 늙어서도 가슴이 뛰게 한다.”
상처를 컨트롤할 능력이 부족하면 그 괴로움과 절망을 그대로 흡수하게 된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단단한 어른이 되어 상처는 선택할 수 있는 것임을 배웠다. 상처 받아서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책 앞으로 달려갔고 그속의 언어로 힘을 얻었다. 저자는 상처받은 자리에서 머무르지 않기로 했다. 자신을 규정짓는 타인의 목소리에 ‘나’를 정의하지 않기로 선택했다.
독서는 상처받지 않을 것을 선택할 힘을 키워준다. 책은 어두운 내면의 등불이 되어주고, 이정표가 되어준다. 자존감 공부의 시작이자 끝, 바로 독서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변은혜
20여 년 이상 대학관련기관에서 일하며 수많은 대학생들을 만나왔다. 오랜 시간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강의, 세미나 등을 해오면서 책은 치유와 변화를 가져다주는 도구임을 깨달았다.
퇴직 후, 읽고 쓰기를 더욱 탐닉하고자 하는 꿈을 이루고 있다. 20대에 1천 권을, 30대에 1천 권을, 40대에는 매일 일독을 하며, 3천여 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변화를 맛보았다. 젊은 날의 낮은 자존감을 책을 통해 채워나갔다. 워킹맘으로 고된 일상을 보내며, 15년간 지역 단체의 여성 대표로 외롭고 혼란한 시간들을 지나는 동안 책이 조언자이자 친구가 되어주었다.
책과 함께 하는 일과 사람, 공간은 무엇이든 사랑한다. 다양한 책들을 통해서 세상 구석구석을 매일 누비고 있다. 현재는 독서교육전문가로 활동하며, 독서심리코칭 〈책마음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청소년, 젊은이, 여성과 성인들에게 강의와 코칭, 독서토론과 글쓰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책으로 치유 받고 단단해진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흔들리는 청소년과 어른들에게 나누는 멘토이자 메신저, 작가로 살고자 한다. 저서로는 공저 『울음을 풀다』, 『버킷리스트27』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독서, 나만의 색을 찾는 여정
1장 왜 난 단단한 어른이 되지 못하는가?
01 왜 난 단단한 어른이 되지 못하는가?
02 나는 좋은 엄마가 될 줄 알았다
03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04 엄마의 자존감, 왜 중요한가
05 내 기준이 없으면 남의 기준으로 살게 된다
06 퇴직 후 다시 만난 책, 나를 살리다
07 다른 답을 외칠 수 있는 용기
2장 매번 상처받는 내가 싫어 읽기 시작했다.
01 매번 상처받는 내가 싫어 읽기 시작했다
02 내 안의 ‘어른 아이’를 만나다
03 완벽해야 한다는 거짓말에서 벗어나다
04 이제부터 착한 여자 그만두겠습니다
05 마음에도 책밥이 필요하다
06 독서로 정말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을까
07 나를 살린 책 한 권의 힘
08 책이 쌓여가는 만큼 자존감도 쌓인다
3장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독서 원칙 7가지
01 새벽 독서, 몰입의 힘이 가장 세다
02 혼자 있는 시간을 즐겨라
03 나만의 독서 환경을 만들어라
04 틈새 독서로 책과 동행하라
05 하루 한 페이지 필사하는 습관을 가져라
06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이 되다
07 목적 있는 책 읽기로 인생을 바꿔라
4장 단단한 나를 만드는 독서의 기술
01 당장 눈이 가는 책부터 읽어라
02 나의 필요와 욕구를 발견하라
03 정독이라는 함정에서 벗어나라
04 장르마다 독서법이 다르다
05 자신만의 독서법을 개발하라
06 나만의 책 고르는 방법 7가지
07 깊고 넓게 읽어라
08 삶을 바꾸는 독서를 실천하라
5장 당당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책을 읽어라
01 독서는 최고의 자기 사랑법이다
02 독서로 당당한 나를 찾아라
03 인생에게 휘둘리는 삶을 살지 마라
04 지금부터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읽어라
05 독서로 새로운 이력을 만들어라
06 책 쓰기로 자신을 퍼스널 브랜딩하라
07 독서는 자존감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
에필로그 - 독서로 자신만의 축을 세워가자
참고 도서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