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너’와 ‘내’가 함께 더불어 산다는 것은 인간의 운명에 대한 의식, 결코 불행이 사라질 수는 없으리라는 성찰을 토대로 불행한 자들을 끌어안는 자세를 필요로 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문턱에서 붉게 타오르는 단풍을 감상하는 것은 소멸도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깊은 지혜에 닿을 수 있고, 겨울의 한파를 밀어내는 봄의 새싹을 예찬하는 것은 생성의 신비에 경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멸과 생성이라는 자연의 이치는 대립되는 것들이 짝을 이루고 서로를 받쳐주 면서 공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생성의 찬가가 들릴 때면 소멸의 애가(哀歌)는 숨어버리지만 둘은 서로의 그림자와 흔적을 이루며 함께 갑니다.”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인문학적 지혜
당신은 ‘타인의 흔적’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당신의 존재를 규정하는 데 있어서 타인은 절대적이라는 이치를 접해본 적이 있는가? 당신은 타인에게 ‘존재의 빚’을 지고 있다는 진실에 귀를 기울여본 적이 있는가? 없다면 그것은 ‘숨겨진 진실’이다. 당신은 이 진실을 알게 될 때 정신적 충격을 입게 될 것이다. 선악과를 따 먹은 아담과 이브처럼, 이 충격으로 인해 당신은 ‘눈이 밝아질’ 것이다. 당신이 인간으로서 문화를 누리고 사는 이상, 이 진실의 충격은 당신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참된 길로 인도할 것이다.
권력의 중심부를 맴도는 판검사와 변호사로부터 영화 〈다크나이트〉로, 공자로부터 정철의 〈사미인곡〉으로, 제우스신으로부터 플라톤의 《국가》로, 아담 신화로부터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로, 민태원의 〈청춘 예찬〉으로부터 노자·장자까지, 이 책에서 독자는 타인과 ‘나’의 ‘숨겨진 진실’이 방대한 스펙트럼 속에서 펼쳐지는 사유의 여정을 만날 수 있다. 교향곡에서 반복되며 변화하는 리토르넬르(후렴구)처럼, 그 진실은 독자의 심장을 반복적으로 두드릴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김웅권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모주 대학과 몽펠리에 3대학(폴 발레리 대학)에서 앙드레 말로의 소설 연구로 문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연구원과 학술연구교수, 한남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하였고, 프랑스에서 기획된 『앙드레 말로 사전』 집필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와 미국 등 국내외 학술지에 앙드레 말로에 관한 논문 30여 편을 발표했으며, 『앙드레 말로: 소설 세계와 문화의 창조적 정복』(프랑스학회 출판 장려상 수상), 『말로와 소설의 상징시학: 『왕도』 새로 읽기』, 『앙드레 말로의 문학 세계: 동서 정신의 대화』 등의 저서와 프랑스에서 출간된 『앙드레 말로 사전』(공저)이 있다. 역서로는 『말로와 드골』, 『상상의 박물관』,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타자로서 자기 자신』, 『몽상의 시학』, 『재생산에 대하여』, 『파스칼적 명상』, 『행동의 구조』, 『순진함의 유혹』 등 50여 권이 있다.
목 차
제1장 권력자의 조건
1. 친구들에게 진 빚
2. 대학의 환상
3. 정의와 불의
4. 영도의 글쓰기
5. 동거의 논리
6. 영화 「다크 나이트」
제2장 왕도정치의 이면: 유교의 전략
1. 공자님과의 대화
2. 위험한 배제의 논리
3. 감추어진 진실
4. 송강정을 찾아서
5. 「사미인곡」
제3장 관계에 대한 그리스 신화적 단상
1. 인간과 신화
2. 제우스와 황금사과
3. 예술적 영혼
4. 시인과 철학자
5. 미토스와 로고스를 넘어서
6. 문화와 예술의 경계
7. 프로메테우스 신화와 앙드레 말로의 소설 『모멸의 시대』
제4장 은폐된 양극적 관계: 기독교의 원동력
1. 정의의 신과 사랑의 신
2. 아담 신화와 루소
3. 어느 동양학자의 착각
4. 양극적 패러다임과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5. 금욕의 세월과 은폐
6. 성의 억압과 문화
7. 자아의 확장과 타자
8. 기독교 교회의 탄생과 소설 『희망』
제5장 관계와 관계의 초월: 불교와 노장사상
1. 크리슈나와 ‘청춘 예찬’
2. 소설 『왕도로 가는 길』
3. 고통과 자비
4.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5. 블랙홀
6. 노자와 장자
마치며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