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고 뒤집고 채우다 -전형주 교수의 맛있는 인생뒤집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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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전형주
출판사항새빛, 발행일:2015/11/25
형태사항p.307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4541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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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내 마음을 뒤집고 비우고 채워주어야
어떤 한계 앞에서도 당당한 인생이 된다.

식품영양학 전문가가 에세이를 썼다. 근데 의외로 전공 관련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이야기다. 그 인생이야기를 일반인들이 쉽게 흡수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생영양학 이야기로 펼쳐갔다. 이 책에는 저자의 인생에 있어 욕심을 비우고, 상식을 뒤집고, 새로움을 채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내 몸은 나에게 경고를 보내는 데 이 신호를 무시했다. 그래서 우리 몸은 통제가 안 될 정도의 비만이 된다. 내 인생도 나에게 경고를 보내는 데 우리는 아주 쉽게 이 신호를 무시한다. 그러다보니 통제가 안 되는 악순환의 인생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인생을 상큼하게 뒤집기 할 맛있는 레시피를 전한다.

우리 인생은 분명 생각대로, 하고 싶은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늘 우등생으로 살던 인생이 어느 순간 갑자기 인생의 꼴찌로 추락하는 게 인생이다. 순탄하게 걸어간다고 생각하는 하루하루 사이에 예기치 못한 좌절과 배반이 매복해 있다. 그것들에 발이 걸려 넘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넘어지면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 걷는 게 인생이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누구나 다 넘어지고 일어나 걷는다. 그러니 나만 왜 이래 하며 좌절할 필요 없다. 저자의 인생에 있어 비움은 당당함을 만들었다. 그리고 채움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었다. 비운다는 건 자기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 연고와 같았다. 채우는 건 새살이 돋게 하는 힘이다. 저자의 교수생활도 내 기대를 저버리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게 당연지사다. 산이 깊으면 계곡이 깊은 게 자연법칙이다. 실망을 줄이려면 기대를 낮추면 된다. 그 일에 대한 기대, 그 사람에 대한 기대. 그 기대를 비워버리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비움과 채움은 내 마음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관계도 비움과 채움이 필요하다. 자꾸 기대고 싶고, 기대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 나는 무언가 자꾸 주려고 하지만 그에게서 돌아오는 건 없다. 일방적이라고 느끼는 순간 왠지 손해 보는 느낌이 들고 실망이 커진다. 신호를 보내면 신호가 와야 하는데 그게 없다는 건 그리 기대할 게 없다는 거다. 그런 인간관계는 쿨하게 정리하는 게 좋다. 누군가를 비우면 새로운 사람이 채워진다. 그게 인생이다. 물론 나도 묵은 사람, 묵은 것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비워야 할 것은 과감하게 버린다. 입지도 않는 묵은 옷으로 꽉 채워진 옷장은 정말 쓸모가 없다. 옷장도 일도 사람도 버려야 한다면 깨끗하게 비워야 한다. 친구 하나가 떠나면 또 새로운 친구가 온다. 저자는 그래서 묵은 것의 소중함과 함께 적절한 비움과 채움의 이 파도타기가 삶의 활기이고 이문세의 노래처럼 “알 수 없는 인생”이 아름답다고 얘기한다.

자연은 채움과 비움을 늘 반복한다. 봄은 새로운 희망으로 대지에 충만된 기운을 채운다. 여름에는 그 채움이 절정을 이루고 가을이 되면 하나 둘 비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완전히 비워진 겨울 들녘에서 또 다시 내년의 새로운 채움을 계획한다. 저자는 우리 인생도 이렇듯 채움과 비움의 과정 속에서 성장해 간다고 얘기한다.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다. 희망을 채우면 욕망은 버리고, 사랑을 채우면 시기와 질투는 버려야 한다.

욕심과 집착을 버리면 우리 인생이 가벼워진다. 상식과 습관을 뒤집으면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비우고 뒤집은 그 자리에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인생을 채워가야 한다. 남 눈치 볼 것 없이 자신만의 인생레시피를 만들어 가야 한다. 세상 사람들의 입맛은 다 다르다. 인생경로도 다 다르다. 그래서 남 따라갈 것 없다. 생긴대로 논다는 말은 정답이다. 자기 생긴대로 살아야 한다. 이 책은 세상 앞에서 내 스타일대로 당당하게 살아갈 힘찬 에너지를 전해준다.

추천사

이렇게 맛있는 인생 뒤집기 이야기가 새롭습니다 !!

청춘토크콘서트 자리에서 전형주 교수가 인생을 비타민으로 비유해 재미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갔습니다. 메인 영양소는 아니지만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보조적 역할로서 비타민처럼 살고 싶다며 자신의 삶에 대한 희망을 겸손하게 표현하는 철학이 여러 사람에게 울림을 주었습니다.

남을 기쁘게 하고 조금이라도 세상에 보탬이 되는 학문의 길을 걷고 있는 전교수에게서 인생의 향기가 느껴졌지요. 제 주변에는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고수들이 많습니다. 세상에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분명 세상을 위해 좋은 역할을 할 그런 고수말이죠. 전형주 교수도 고수 중 한명였습니다. 제가 이야기 한 사랑 다이어트는 또 얼마나 잘 흡수하는지. 과연 식품영양학 고수답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공을 감출 수 없어 책으로 이렇게 토해내는군요.

전형주 교수에게 [채움]이라는 발효음료 상품의 글씨를 써 준적이 있습니다. 전교수가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발효음료를 꼭 만들겠다는 뜻을 펼칠 때 저는 가장 먼저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그 마음으로 사람을 형상화한 글씨를 썼습니다. 우리 한글에 아름다운 뜻을 입힐 수 있어서 기뻤지요. 전 교수는 단순히 영양학 전문가가 아니라 인생을 영양학으로 푼 고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생사용설명서”를 본인이 전공한 영양학과 인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적절히 접목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새김질하여 읽는 재미가 참 기분 좋습니다.

어쩌면 제 인생도 뒤집기의 연속이었기에 이 책의 컨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 제목도 전 교수의 스타일답게 [비우고, 뒤집고, 채우다]로 멋지게 정했더군요. 그렇습니다. 인생은 비워야 할 때가 있고 뒤집어 질 때도 흔하며, 다시 채워질 때도 있습니다. 어찌 인생사가 원하는 대로 되겠습니까마는 비워보고, 뒤집어보고, 채워보면 더러 맛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맛있는 인생을 시원하고, 통쾌하게 얘기해주어 참 고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교수의 향기로운 비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늘 이런저런 것들을 배설합니다. 배설은 채움을 위한 아름다운 과정입니다. 인생도 버리고 비우는 배설의 과정을 통해 행복이 채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욕심, 시기, 질투, 중독....이런 것들은 늘 비워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희망, 꿈, 도전의욕이 채워집니다.

“ 긍정(탄수화물), 열정(단백질), 용기(지방)이라는 3대 영양소에 웃음(비타민), 무기질(희망)이라는 택배기사가 우리 몸에, 우리 인생에 조화롭게 자리를 잡고 있어야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랑이라는 물결이 우리 몸을 휘감고 돌면 참 살만한 인생이 완성된다. ”

전 교수는 옛것과 현재를, 나와 남을, 인생과 희망을 두루 잔잔하게 엮어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고 있기에 그 학문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전형주 교수의 인생 자체가 비우고, 뒤집고, 채우는 인생이었더군요. 삶이 그러했으니 쓴 글이 얼마나 절절하겠습니까. 저는 또 이렇게 세상의 숨겨진 고수에게 인생 한수를 배웁니다. 책이 잘 안 읽히는 시대이지만 이 책은 고단백 인생영양학 책이라 뭇사람들 가슴에 별빛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홍신 / 소설가


이 책은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젊은 감각의 유머스런 표현의 문체가 경쾌하게 흐르고, 식품과 영양학의 전문지식이 쾌속선처럼 그 흐름을 타고 넘나듭니다. 그래서 성공한 책입니다. 저자인 전형주 교수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전공 이외의 다른 글을 써보고 싶었다. 늘 똑같은 메뉴의 음식을 요리하다가 한 번쯤 다른 걸 요리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나는 아들에게 그리고 제자들에게 편안하게 얘기하듯이 내가 세상에서 부딪히면서 깨달은 이야기들을 전해주고 싶었다. 나만의 체험과 가치를 버무린 이야기들이기에 그 깨달음이 어떤 이들에게는 낯설고 거칠어 보일 수도 있다.”

전공과는 다른 내용을 써서 아들이나 제자에게 삶의 경험에서 우러난 인생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고 했지만, 책 곳곳에 전공지식이 상수리 나무아래 도토리처럼 널 부러져 있습니다. 그게 전형주 교수의 굴레이자 강점인지 모릅니다.
식품영양학에 푹 젖어 살아온 그가 어떻게 그 빛의 조명 없이 자기 인생을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식품 영양학이라는 색안경으로 인생과 삶의 의미를 특이하게 포착할 수 있는 것은 전형주 교수만의 남다른 강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전교수의 강점이 잘 발휘된 책입니다. 세상에서 부딪히면서 깨달은 이야기를 식품영양학 속으로 끌어들여 숙성 시키는데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절인 배추 잎 사이로 잘 버무려진 양념속을 채워 김치를 담그듯, 전형주 교수는 전공지식과 인생 이야기를 교차시켜 맛깔나게 책 속에 담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저자인 전형주 교수는 사랑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 합니다. 경청할 만한 감미로운 이야기를 펼칩니다. 그런데 그는 마무리를 곧 전공지식과 버무려 해냅니다. 섞어서 맛난 비빔밥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말이지요. 한번 보세요:

“사랑한다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되어서 도파민과 엔돌핀 같은 호르몬이 분비된다. 사랑하는 여성이 예뻐진다는 속설은 거짓이 아닌 사실이다. 사랑하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감정과 욕구를 조절하는 세로토닌도 활발하게 분비된다. 즉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걷는 것만으로도 멘탈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사랑은 멘탈 다이어트의 우선순위에 있다. 멘탈 다이어트는 스트레스를 없애고 행복 호르몬을 만들어서 살찌는 두려움에서 자신을 해방시켜 준다는 것이다. 자율 훈련법을 익혀 잠재의식을 바꾸면 식욕은 자연스럽게 억제되고 요요현상도 일어나지 않는다. 즉 즐길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습관으로 만들면 다이어트는 성공한다. “

이렇듯 인생 이야기와 식품 영양학의 전공 이야기를 뜨개질 하듯 씨줄과 날줄로 엮어 멋진 털옷을 만드는 재주는 전교수의 또 다른 재능 같습니다. 삶의 경험을 식품영양학의 안목으로 새롭게 통찰하여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는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은 간간히 TV 방송을 통해서 그 편린을 엿보기는 했지만, 그가 그간 숨겨온 또 하나의 재능으로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이 책 속의 포근한 털옷 같고, 맛깔스런 비빔밥 같은 재미난 이야기 50여개는 전형주 교수가 독자에게 그리고 그가 출연한 방송의 시청자들에게 주는 올해의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보입니다. 독자제현의 일독을 권합니다.
문용린 / 전 교육부장관, 전 서울시 교육감, 서울대 명예교수


잘 나가는 비만클리닉을 운영했던 친구가 어느 날 말했습니다. 전문대학의 총장으로 일하고 있던 나에게 학교로 돌아가고자 한다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저는 저의 경험과 ‘상식’에 근거하여, 대학들도 과거와 달리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구도에 처해 있고, 교수들에게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 이외에도 많은 다른 부담이 주어지는 등의 척박한 환경이어서 학교를 선택하면 후회할 수 있을거라고 답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제가 조언한 ‘상식’을 벗어나 비만클리닉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제자들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노하우의 확대재생산을 꿈꾸며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되었고, 최근에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비법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당당한 친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친구가 이야기하는 “비우고, 뒤집고, 채우기”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세계에 쉽게 적응하고, 스스로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필살기입니다. 저도 오늘 친구의 레시피대로 느리고, 가볍게 먹고 천천히 걸어보렵니다.
김동준 / 큐캐피탈파트너스(주) 대표이사 , 전 전북과학대학교 총장



“세상 모든 근심을 우리가 감당할 순 없지만 병들어 서러운 마음만은 없게 하리라.” 제가 운영하는 병원의 설립 이념입니다. 근사한 말이긴 한데, 실제로 모든 아픈 분들의 서러운 마음까지 없애 드리지는 못하지요. 이 책을 읽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책이야말로 이런저런 상처로 인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서러운 마음을 무심한 듯 따뜻하게 다독여 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늘 잘나갈 수는 없는 게 인생입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게 인생입니다.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애쓰는 의사처럼, 전형주 교수는 아프고 힘들어 하는 독자들에게 긍정 바이러스를 전해줍니다. 반드시 반전의 순간이 오고, 결국은 지금의 아픔도 다 지나간다고. 메마른 영혼에 풍부한 영양분을 전해줄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이 알려준 내용들, 저도 실천하고 저희 환자들에게도 권하려 합니다.
이왕준 /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이사장

▣ 작가 소개

저자 : 전형주
강의와 방송을 통해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인생건강전도사

연세대학교 식생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식품영양학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리고 영양학을 새로운 분야에 더 응용하고 싶어 시작했던 피부미용전공의 미용예술학 박사학위를 또 뒤늦게 취득했다.

박사학위를 마치고 1993년 서일대에서 식품영양과 교수가 된다. 당시 신설학과인 식품영양과의 유일한 교수로, 학과장이 되어서 강의실도 갖춰지지 않았던 척박한 환경에서 그야말로 고군분투하며 1년 만에 꽤 경쟁력 있는 학과로 만들었다. 8년간 서일대학에서의 열정, 내 노력 그리고 사랑은 지금도 잊지 못하는 나의 가장 소중한 삶이다.

이후 몸이 아파 교수직을 과감히 사직하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미국에서 비만클리닉을 경험하며 한국에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일을 다시 가슴에 품었다. 귀국하여 [미사랑피부비만클리닉] 을 오픈하여 8년 동안 열정적으로 운영한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는 사업을 뒤로 하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제자를 만나는 일’이고 동료와 함께 소속된 학교에 기여하며 더불어... 발전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다시 교수 임용 공고를 뒤적거린다. 운명이었나?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던 장안대에 지원 마지막 시간쯤 서류를 넣었는데 교수 임용을 받는다.

2013년부터 다시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로 학생들과 함께 살면서 “나는 행복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그냥 선생이고, 스승인 그 자체가 좋다. 현재는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학교와 식품영양과 이름이 TV 화면에 뜨면 가족들에게 자랑스럽다”고 말해주는 제자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서 방송은 나에게 또 하나의 기쁨이다.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SBS [좋은아침] [생활경제], MBC [기분 좋은 날] [오늘아침], MBN의 [엄지의제왕] [천기누설], 채널A [먹거리X파일] 등 다양한 방송과 뉴스에 출연을 하였으며, 현재 채널 A [구원의 밥상] 에 매주 식품영양 전문가로 출연중이다. 또한, 아시아경제신문 [전형주의 행복한 다이어트] 칼럼을 연재하였고, 현재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에 [전형주의 헬스포유]라는 타이틀로 건강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음식의 조리과학] [체형관리학] [병원코디네이터] [알기 쉬운 피부미용과 영양]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김홍신 / 소설가
김동준 / 큐캐피탈파트너스(주) 대표이사 , 전 전북과학대학교 총장
이왕준 /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이사장

책 서문

첫 번째 레시피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 내 인생을 반죽할 시간을 다오
- 가끔 적막하고 외로운 순간이 참 좋다
- 문명에 대한 의존은 조미료 의존과 같아
- 김홍신의 날마다 하늘만큼 환하게 웃으소서
- 그 동안 나를 칭찬하지 못했네
- 남들은 나만 생각하며 살지 않아
- 아는 길은 그냥 가자
- 위장을 야근시키지 말자
- 역경은 나를 키우는 선생님
- 설국열차의 단백질블록은 생존본능
- 내 인생은 배추 몇 포기?
- 넌 정확히 몇kg 뺄래?


두 번째 레시피
그동안 내 습관이 잘못되었나봐
- 사랑 다이어트를 아시는가
- 왜 뱃속 시계를 무시해?
- 재밌게 놀면서 잘 살 수는 없을까?
- 잠을 잘 자야 오랜 산다
- 중독에는 좋은 중독도 있지 않을까?
- 남 따라하다 보니 내가 달라지네
- 가끔 오래된 것들이 그립다
- 어제와 똑같은 오늘, 너무 심심하지 않니?
- 욕심을 비운 순간 작은 행복이 쌓여
- 산을 내려갈 때 더 위험한 거 알지?
- 흥분해서 던진 사표는 입맛이 쓰다
-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차라리 즐기자


세 번째 레시피
스스로 살기와 더불어 살기
- 당신에게 커피믹스 한잔의 여유를
- 민들레는 남 비교하며 피지 않는다
- 왜 과자를 못 먹게 하지?
- 베스트셀러는 패스트푸드인가?
- 오해는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
- 40대여, 삼겹살과 소주를 버려라
- 남자들이 하는 요리가 왜 이렇게 맛있는 거야
- 늙고 싶지 않다면 명월초를 먹어봐
- 김혜자처럼 사랑하고 봉사하자
- 난 그 사람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
- 패스트푸드, 슬로푸드가 아닌 미들푸드를 먹자
- 잘 먹고 잘 사는 게 최고의 인생이다
- 남자 플로리스트, 참 멋지지 않니?
- 초고화질 컬러시대, 음식도 컬러로 먹자


네 번째 레시피
세상의 상식에 너무 끌려 다녔나?
- 나만의 내 몸 사용설명서를 만들어 볼까?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희망순이다
- 좀 손해 봐도 솔직한 게 좋아
- 내 인생의 필수영양소는 무엇일까?
- 내 몸에 좋아서, 감자합니다!
- 지금 행복할 것인가? 내일 행복할 것인가?
- 백수인줄 알았는데 멋있는 사람이었네
- 수다의 달인이 되면 세상이 맛있어 진다
- 세상의 반칙에는 변칙으로 대응해봐
- 비우기, 버려야 새 것이 온다
- 뒤집기, 스펙보다 스토리로 뒤집자
- 채우기, 안 해본 것들로 채워볼까?

부록 ] 인생역전 인명사전
자기 인생을 멋지게 뒤집은 50명에게서 배운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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