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은 어떻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나 - 리테일 비즈니스 소비자의 욕망을 읽다 -

고객평점
저자석혜탁
출판사항미래의창, 발행일:2018/04/27
형태사항p.319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895007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소비자의 욕망을 읽는 자가 시장을 좌우한다

장기 불황과 불확정성이 당연해지는 시대에 생존하려면 살피고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다. 여기서 소비자의 소비 패러다임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친환경 제품 시장의 성장, 추억을 복원하여 향수를 자극하는 마케팅, 젠더 감수성이 높은 유통 기업의 등장, 멋지고 당당한 노년을 위한 섬세한 마케팅 등이 주목받는 이유다. 이러한 변화를 분석하고 성장의 기회로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는 매우 실질적인 비즈니스 트렌드 분석을 해온 경영 칼럼니스트로, 변화의 물결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명쾌하고 상세하게 제시한다.


‘쇼핑의 과학’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아라

복합쇼핑몰은 단순히 물건을 더 팔기 위한 공간이 아닌, 힐링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소비자들은 스포츠, 수업, 쉼터, 쇼핑 모두를 충족하기 위해 복합쇼핑몰로 향한다.

복합쇼핑몰 각 층에 숨어 있는 ‘쇼핑의 과학’은 그 모습이 각기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고객 만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다. 리테일 비즈니스는 복합쇼핑몰의 동선을 과학적으로 설계한다. 그 결과 사람들은 영화를 보러 쇼핑몰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은 뒤 쇼핑을 하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긴다.

쇼핑의 과학을 말할 때 그 핵심은 ‘융합’과 ‘전복’의 시너지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환경과 사회문화를 고려한 철저한 연구, 다양한 감각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콘텐츠, 콘텐츠를 넘어서는 융합력, 기술력의 결합을 통해야만 성공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미래 산업을 좌우할 리테일 테크놀로지는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VR 고글을 쓰고 세계 곳곳의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AI 로봇이 레스토랑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빠른 배송을 위해 물류 로봇이 경쟁을 하는 시대가 왔다. 미래 유통업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인가. 그리고 리테일의 과학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이 책은 미래 리테일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미래 산업을 지배하기 위해서 4차 산업 콘텐츠와 쇼핑을 연결하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필수 전략이 되었다. 전통적인 ‘서비스’의 개념과 의미에 대해서도 재정의를 내려야 하는 시점이다. 리테일 비즈니스 업계 역시 거센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생존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을 사로잡으려면 고객 중심의 디자인과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일 수 있도록 기술력의 혁신을 이루어야만 한다. 리테일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군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책을 주목해보라.

작가 소개

저 : 석혜탁

한국외대 중국어과,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와 채널A 인턴기자를 거쳐 YTN 기자로 합격, 현재는 대기업에서 일하며 경영 칼럼니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석혜탁은 필명이다. 경영경제 연구공간 ‘비즈코노미’ 대표로서 집필과 강연을 병행한다.
그의 연구공간이 특히 주목하고 있는 것은 유통산업을 중심으로 한 ‘리테일 트렌드’다. 그가 생각하기에 우리가 마주치는 비즈니스의 대부분은 ‘유통’이라는 카테고리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매일경제》에 ‘만사유통’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것도 이와 맥락을 같이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결국 리테일 비즈니스는 가장 중요한 산업이 되리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쇼핑은 어떻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나》는 바로 그런 그의 문제의식이 집약된 책이다. 이를 위해 그는 리테일 비즈니스 현장의 각계각층 인사들을 취재했고, 매우 실질적인 비즈니스 트렌드 분석을 실행했다. 이 책을 추천한 김난도 교수의 말이 의미 있게 들리는 것은 그런 까닭이다. “이 한 권에 유통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의 근본적인 생존 전략이 담겨 있다.”

목 차

들어가며


Part 1 리테일 레볼루션, 유통업의 변화를 읽다
거센 변화에 직면한 한국의 유통산업
‘유통 맏형’ 백화점
대형마트, 세계의 문을 두드리다
‘편의점 왕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쇼핑하는 인간의 원더랜드, 복합쇼핑몰의 탄생
H&B 스토어, 한국형 드러그스토어로 부상하다
홈쇼핑, 쇼핑의 경계를 허물다
한국 면세점의 세계적인 경쟁력
SSM, 슈퍼마켓의 전문화·대형화·체인화


Part 2 소비자의 욕망, 리테일 비즈니스 트렌드를 좌우하다
17억 무슬림을 향한 구애
젠더 감수성이 새로운 소비 시장을 만든다
육식은 정말 ‘본능’일까? 채식을 허하라!
그린(green)으로 그린(grin)하다
남심을 잡기 위한 맨플루언서 마케팅 경쟁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하는 패션 비즈니스
슬리포노믹스, 잠이 돈이 되는 시대
시니어 친화적인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호모 렌털쿠스, 소유하지 않는 인간의 출현
케모포비아, 화학제품 소비 트렌드를 바꾸다
취향의 시대, 유업계가 우유만 팔지 않는 까닭
펫팸족이 만들어내는 펫코노미
광군제, 전 세계가 즐기는 쇼핑 축제
기념일을 활용한 이색적인 데이 마케팅
홈트족의 니즈를 읽어라
레트로 마케팅, 추억과 분위기를 판매하다
머리카락을 지켜라! 급성장하는 탈모 시장


Part 3 미래 산업을 좌우할 리테일 테크놀로지의 진화
‘리테일 테크’, 가격 표시제가 바뀐다
쇼핑 도우미 역할의 로봇 등장
VR스토어, 고글을 쓰고 떠나는 쇼핑 여행
왕홍 커머스에 주목하라
무인 매장, 유통혁명의 총아?
빠르고 안전한 배송을 위한 물류 경쟁


Part 4 공간을 마케팅하는 리테일의 과학
향기가 공간을 지배한다
문센의 변신, 공익 마케팅의 실현
‘쇼핑의 과학’으로 몰고어를 사로잡다
‘씨네 라이브러리’, 영화를 읽다
유통공간의 정치학
만화카페, 새로운 문화 쉼터
경험을 소비하라, 스포테인먼트 콘텐츠
루프톱 상권, 날개를 달다
지역 친화 마케팅,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다
복층 편의점, 공간 활용의 상상력을 더하다


부록 리테일 취업 어드바이스
영수증을 허투루 보지 마라
우문현답
플로어 가이드를 모아라
여기만은 가보고 자소서를 쓰자
실패해도 좋다, 공모전에 지원하라
‘비(非)상경계’ 걱정 말고, 경제자격증을 취득하라


참고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