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슈퍼리치들의 돈 버는 기술은 어떻게 다를까?”
상위 1%에서 찾은 7가지 부의 비밀!
자본주의 경제에서 경쟁자는 끝없이 나타난다. 부의 축적을 방해하는 수많은 규제와 법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 1% 부자들은 세계 대부분의 부를 차지하고 있다. 로마시대 거상부터 철강왕 카네기, 빌 게이츠, 구글 창립자 래리 페이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분야는 달랐지만 이들은 ‘부의 비밀’을 실천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경쟁자를 물리치며 시장을 장악했고, 법의 허점을 이용해 합법적인 독점을 행했다. 때로는 비도덕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세계적인 리서치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수석 경제학자가 슈퍼리치들을 파헤쳐 밝힌 ‘1% 부자들의 7가지 비밀’을 지금 만나보자.
시장경제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게임의 법칙
부자가 되는 건 어렵다. 한편으로 누군가는 굉장히 쉽게 돈을 버는 것처럼 보인다. 지금 이 시간에도 <포브스>의 빌리어네어 목록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들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건 ‘부의 비밀’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과 슈퍼리치 사이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경쟁’을 바라보는 시각이다. 보통 사람들은 경쟁에서 ‘승리’ 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그러나 슈퍼리치들은 다르다. 그들은 반드시 승리하기 위한 ‘경쟁이 필요 없는 환경’을 만드는 법을 고민한다. 시장을 독점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려는 것이다. 슈퍼리치들이 ‘사업하기 나쁜 장소’를 주목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가난하고 낙후된 국가에서는 돈을 벌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열악한 환경일수록 경쟁자도 적고 규제도 허술해 오히려 사업에 유리하다. 슈퍼리치들이 가진 비밀의 출발점은 바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남다른 이해력이다.
규모의 경제와 네트워크 효과의 달인들
평범해 보이는 경제학에도 우리가 모르는 부의 비밀이 숨어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에서 기업들은 ‘시장의 점유율’이 아닌 ‘시장 자체’를 두고 싸운다. 하나의 플랫폼의 지배적인 자리를 차지하면 일종의 독점 효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때문에 IT 거인들은 빠르게 플랫폼을 선점하기 위해 완성도보다 보급에 치중했다. 이때 플랫폼 전략의 성공 조건이 중요한데 한 사람이 하나의 제품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OS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던 건 사람들이 개인용 PC를 1대씩 밖에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애플과 구글이 스마트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었던 이유도 다르지 않다. 슈퍼리치들은 규모의 경제와 네트워크 효과, 플랫폼 전략의 달인들이었다.
법의 허점을 파고든 슈퍼리치
사실 부의 비밀 중 하나는 대놓고 공개되어 있다. 비유하자면 뻔히 보이는 곳에 보물을 숨겨둔 것과 다름없는데, 바로 ‘법’이다. 두꺼운 법전은 보기만 해도 머리 아프지만, 슈퍼리치들은 법의 허점을 찾아내 ‘합법적으로’ 큰 부를 쌓는다. 법을 가장 잘 활용한 슈퍼리치로는 빌 게이츠를 들 수 있다. MS-DOS는 마이크로소프트 외에도 수많은 개발사들이 함께 만든 제품이었다. 빌 게이츠가 교묘하게 작성한 계약서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IBM을 비롯한 연관 있는 회사들을 제치고 MS-DOS로 발생한 수익을 쓸어 담을 수 있었다. 디루바이 암바니는 인도 정부가 독점을 ‘규제’하기 위해 만든 라이선스 제도를 역이용해 오히려 인도의 합성섬유 시장을 ‘독점’해 세계적인 기업가가 될 수 있었다. 슈퍼리치들은 법을 교묘하게 활용하는 데 능했다.
성공을 부르는 7가지 부의 비밀
성공에 가려졌지만 슈퍼리치들은 필요하다면 비도덕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록펠러는 동료를 속여 회사지분을 모두 차지했고 디루바이는 함께 회사를 설립한 동료를 내쫒았다. 억만장자들이 올곧은 행동만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들은 항상 ‘부자가 되는 법’을 실천했다. 저자는 고대 로마의 액젓상인에서부터 오늘날 <포브스> 빌리어네어들까지, 역사적인 거부들의 명과 암, 획기적인 사업방식과 마인드, 성공과 실패를 면밀히 추적한다. 이를 통해 시대와 분야를 넘어 통용되는 7가지 부의 비밀을 밝혀낸다. 그리고 부의 비밀만 실천한다면 누구라도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단언한다. 과연 세계 최고 리서치기관 경제학자가 밝혀낸 부의 비밀은 무엇일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샘 윌킨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 비스니스리서치장과 수석 고문을 역임했고 옥스퍼드 애널리티카(Oxford Analytica) 수석 고문이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옥스퍼드대학교 산하기관으로 전 세계 2,600여개 도시와 100여개 산업의 전망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 경제조사기관 중 한 곳이다. 옥스퍼드 애널리티카는 세계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이슈들을 망라해 분석하는 자문회사다.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세계 최대 위험관리 및 무역신용 보험회사인 에이온(Aon Trade Credit)의 국가위험 자문위원으로 일한 바 있다.
상위 1% 슈퍼리치들을 통해 돈의 비밀을 파헤친 《1% 부의 비밀》은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북 리뷰 코너 ‘에디터의 선택’, 아마존닷컴의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샘 윌킨은 이 책에서 수천 년 전 로마시대부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역사에 이름을 남긴 거부들의 행적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시대와 분야를 관통해 돈이 지니는 핵심적인 성질이 무엇인지 파헤친다.
옮긴이 : 이경남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수료하고 뉴욕 <한국일보> 취재부 차장과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논픽션 분야의 다양한 양서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매칭》, 《새로운 부의 시대》, 《부의 독점은 어떻게 무너지는가》, 《2030 에너지전쟁》, 《권력의 기술》, 《언제 할 것인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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