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생각하기
이 책을 읽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책을 읽은 후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꼭 그렇게 해야만 한다. 이 책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가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며 그리고 책을 읽은 후 그 메시지가 무엇일까? 궁금해 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삶의 밭은 충분히 내 자신이 성장할 만한 비옥한 땅인가?
혹시 이미 메마른 땅에서 성장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
나에 맞는 비료를 주고 있는지?
나의 성장과 상관없는 비료를 지금도 난 꾸준히 주고 있지는 않은지?
혹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나와 맞는 비료를 찾으려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나의 삶의 밭을 충분히 비옥한 땅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의 인생 밭에 맞는 비료를 꼭 찾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사람을 잘 돌보고 아끼듯이 나 자신 또한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잘 가꿔 나가길 바란다. 그렇다면 난 비로소 다른 방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지금 까지 나만의 삶의 방식대로 내가 잘하는 것을 가지고 잘 살아왔다면, 다른 방식을 받아들임으로서 새로운 성공의 길을 열길 바란다.
이 책에 나온 등장인물이 나 자신의 모습은 아닐까?
- ‘생각하기’ 에서 -
그러면, 우리는 이 책을 왜 읽어야 할까??
우리는 평소 수많은 ‘방법’들을 찾아나선다.
저 산을 빠르게 오르는 방법, 자전거를 잘 타는 방법,
심지어 처음부터 실패하지 않고 식물을 잘 키우는 방법까지.
그러나, 우리는 이런 방법들에 집착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효율적인 방법들은 무수히 쌓아온 무엇으로부터 출발을 하기 때문이다.
그 무엇은 분야를 막론하고 길러온 ‘힘’이라는 원천이다.
여기까지는 여러분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책을 왜 읽어야 할까?
경영자가 수익을 더 올리는 경영을 펼치기 위해서?
아니면, 엔지니어가 더 풍성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그것도 아니면, 학생들이 더 좋은 점수를 얻는 지름길을 발견하기 위해서??
모두 다 이유일 순 있지만, 안타깝게도 표면적이자 방법적인 이유들이다.
그러면, 우리가 이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를 한 단계 더 들어가서 생각해보도록 하자.
우리의 삶은 외적인 표현만으로는 완성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철학적인 깨달음만으로도 완성되질 않는다.
삶은 철학적인 깨달음을 외적인 결과로 표현하여, 뭇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 때 완성이 된다.
자신의 철학적 깨달음은,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이자 자신의 본질적인 가치이다.
이런 자신의 본질적인 가치를 어떻게 표현할까를 고민할 때, 이 책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경영자는 경영을 펼칠 때 자신의 본질적인 가치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고,
엔지니어는 자기 삶의 본질적 가치를 어떻게 기술로 표현할까를 고민하게 하고,
학생들은 지금 하는 공부로 내 본질적 가치를 어떻게 펼칠 것인가를 찾아내게 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바는,
삶의 완성은 삶의 본질적 가치와 외적표현의 연결에 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우리는 이 책을 읽을 당위성을 충분히 확보하는 셈이다.
처음 원고를 받았을 때 느낌은 ‘새롭다’ 였다. 출판사 편집자로서 원고를 검토하기보다 독자 입장에서 원고를 자세히 읽었다. 읽으면서 나 자신에게 던진 메시지는 이러한 질문이었다.
- 뭔가 해야 할 것 같지 않아?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까? 이거 뭐지? 이런 느낌 뭘까?
- 과연 다른 방식을 받아들인다면? 정말 이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나도 다른 차원의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
- 그렇다면 어떤 다른 방식이 나에게 필요할까? 다양하겠지만, 어떤 것부터 도전을 해볼까?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 지금 까지 왜 난 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으며 살았을까?
- 지금 내가 가꿔나가고 있는 나의 삶의 밭은 충분히 비옥한 땅인가?
- 지금 내가 맺고 있는 열매들은 얼마나 싱싱한 것일까?
- 혹시 썩은 열매를 생산해 내고 있음에도 난 모르고 그냥 지나치며 살고 있는 것일까?
- 갑자기 조바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글에 더 집중을 하게 되었다.
- 지금 나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지금 현실의 나 보다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이 이외에 많은 독자 분들은 더 많은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져 나올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 원고를 검토 했다 기 보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독서를 한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러한 느낌 함께 공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 무작정 한길만 파오며 내 방식만을 고집했던 분들이 더 이상 가기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때에 ~;
다른 의견을 듣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또 그 의견을 받아들임으로 분명 다른 차원의 성공이 찾아올 것입니다.
- 여러 번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분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 ;
일이 안개 덮인 산을 등반하는 것처럼 맴돌고 있다면, 명확한 일의 기준을 찾게 하고 일이 안개 속으로 부터 빠져 나올 실마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중학교 고학년이나, 고등학교 저학년의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나중에 어떻게 쓰이지?? 고민이 될 때, 충분한 설명과 함께 학교공부에 열중하기 위한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 회사를 들어가서 첫 고민의 시기를 맞는 분들에게;
진급을 준비할 것인가, 스타트 업을 할 것인가? 결정의 기준과 함께 스타트 업의 준비기준이 될 것입니다.
- 비즈니스를 시작한 후 매너리즘이 올 때;
내 서비스 그리고 내 제품을 재점검하고,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연구주제를 찾는 연구원분들에게;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기존의 것을 재구성하고 싶다는 방향을 정했다면, 재구성의 방법을 찾도록 도울 것입니다.
작가 소개
김동환
엔지니어로써 여러 경험들을 하게 되었다.(DGIST 박사수료, 전자부품과 반도체 장비개발, 비즈니스 모델의 부분적 참여) 이런 경험들 속에서, 매번 느끼는 것은 ‘어렵다’는 감정이다.
지나온 순간들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하나 짚어낸 바는, 내가 문제의 해결에 집착을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마음으로 문제를 풀어보려고 했으니, 문제는 더 견고해져 갔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와중에, 내가 생각하는 내 모습과 남들이 그려 볼 내 모습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차이를 줄이고자 억지스러운 노력을 하였다. 그 뒤로도 무수한 일들이 있었고, 그로인해 상처가 생기고 또 아무는 그런 시간들이 있었다.
어느 날, 몹시 고민스러운 밤이 지나고 아침을 맞던 때, 나는 작은 힌트를 발견하고 있었다. 남들이 그려 볼 내 모습도 완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자유로워지고 있었다. 그러니, 내가 보는 내 모습과 남들이 그려볼 내 모습에 차이가 있다는 것도 신경을 덜 쓰게 되었다. 아마, 이 지점이 가끔은 해결이 되었던 일들의 견고함이 풀어졌던 통로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이제, 무거웠던 마음을 조금씩 더 내려놓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작가로써 살아가고 싶다.
목 차
생각하기
들어가며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1장 - 융합으로 목표 달성해 나가기
-중국집 주방장의 융합
-양계농장주인; 일군 둘을 고용하다
-일하는 스타일이 다른 두 일군
-각자가 배운 대로 하다
-공부를 더 해보기로 결정하다
-근거가 부족한 결정을 하다
-각자의 방식을 더 주장하다
-여전히 그들은 서로를 이해 못한 채로,
-농장주인; 두 일군들에게 다가가다
-서로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단순화하다
-일군 둘은 동시에 바꿔보기로 결정한다.
-알 두 개 낳게 하기; 클래식을 들려주다
-알 두 개 낳게 하기; 사료를 바꾸다
-사료의 양을 세밀하게 조절하다
-두 일군; 기뻐하다
-농장주인은 두 과목을 모두 공부하였다
-닭을 건강하게!!
2장 - 융합; 다른 방식 받아들이기
-실제의 닭
-두 요소; 사료, 동물음악
-받아들이기
-국어도 물리도 다르다
-그런데, 욕심을 부리다가..
3장 -융합의 기본도구, 지식; 다듬어지다
-지식이 진화되도록 준비하다
-지식이 다듬어진다는 것은
-내 지식만으로는 완전해 질 수 없지
-이제야 마음을 놓다
에필로그
융합의 예로써
나오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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