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는 얼마일까?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람과의 관계로 힘들어하고 우울해하거나
상처받고 무기력에 빠지는 직장인을 위한 심리처방전!
▼ 일보다 ‘관계’가 힘들어
잘 맞지 않는 동료와의 불편함, 나를 만만히 보는 후배, 마음에 들지 않는 상사… 직장인들이 회사에 가기 싫은 이유는 손가락을 다 써도 모자랄 만큼 많다. 특히 사람과의 관계는 일보다 더 힘들다. 하루에도 몇 번씩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에 젖어 퇴근할 때면 이렇게 생각하곤 한다. ‘아, 내일 아침이 안 왔으면 좋겠다.’
드라마에서처럼 품안에서 사직서를 꺼내 통쾌하고 던지고 사무실을 걸어 나가는 장면을 꿈꾸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정말 드라마 속 이야기지 내 이야기는 아님도 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힘든 직장인에게 건네는 위로와 공감
그러니 직장을 손쉽게 떠날 수 있는 직장인은 많지 않다. 직장생활은 하나의 굴레처럼 매일이 반복된다. 게다가 하루 중 깨어 있는 시간 대부분을 보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많은 부대낌들이 일어난다. 상사와의 갈등, 분노, 동료에 대한 질투, 기대, 서운함, 거래처와의 힘겨운 협상 등 수많은 사람과 다양한 감정에 노출되고 그로 인해 퇴사, 이직, 연차를 떠올린다.
[힘들 땐 그만둬도 괜찮아]에는 그런 힘든 경험들 가운데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37가지 사연을 엄선해 심리학적 측면에서의 해결책을 담았다. 누군가의 고민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열정적으로 일만 하다 어느 날 갑자기 번아웃되어버린 직장인, 뛰어난 능력으로 탁월하게 일처리를 하지만 정작 인간적으로는 외로운 직장인, 금수저인 동료가 너무 부러운 직장인, 일이 너무 많아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든 직장인, 새로운 나를 찾고 싶은 직장인 등 저마다의 고민이 담겨 있다. 저자는 오랜 직장생활의 선배이자 전문 상담심리학자로서 그 고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할 것인지 차분하고 따스하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 감정의 주인이 되자
저자는 모든 문제의 해결점은 자신에게 있다고 강조한다. 화, 열등감, 분노, 좌절, 이기심, 불안 등의 감정 늪에 빠졌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일이며 모든 감정의 주인은 ‘나’이기 때문에 그 감정을 인정하고 감정의 주인이 되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인생의 목표를 정할 것을 강조한다. 어떤 험난하고 고달픈 길이라도 궁극적으로 내가 가야할 길에 꼭 필요한 과정이라면 견딜 수 있는 법이다. 고단함을 인정해주는 부드러움과 앞으로를 위해 단호하게 자신을 찾으라는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저자의 글에서 어떻게 하면 괜찮은 직장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그 해답을 찾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기업 및 외국계 기업에서 14년 동안 직장인의 삶을 살았다. 직장생활을 하며 다른 사람의 마음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조직상담 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직장생활의 경험을 살려 심리상담을 통해 다른 직장인의 마음을 돕는 삶을 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소속 정회원, 잡코리아 포털사이트 및 모바일 페이지 내 ‘최과장의 심리상담소’ 운영, 브런치 위클리 매거진 ‘우울하지만 출근은 해야 해’ 연재.
목 차
머리말 … 4
1장 모든 감정의 주인은 나 … 13
01. 거짓말하고 출근을 안 했습니다 … 19
02. 칭찬에 인색한 팀장님과 일하는 게 너무 힘듭니다 … 26
03. 퇴근 후에도 머릿속은 회사일로 꽉 차 있습니다 … 32
04. 저는 능력도 리더십도 없습니다 … 38
05. 사람들 앞에만 서면 몹시 불안합니다 … 43
06. 남들과 비슷한 평가로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 … 49
07. 일 못하는 부하 직원을 참기 힘듭니다 … 56
08. 경쟁에서는 앞서 나가지만 외롭습니다 … 63
09. 완벽을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 68
10. 싱글맘으로 일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 75
2장 내 안의 감정 찌꺼기 덜어내기 … 81
11. 회사에 불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 88
12. 회사에서의 내 모습은 나 같지가 않습니다 … 95
13. 금수저 동료가 너무 부럽습니다 … 99
14. 팀장인데도 팀원들의 눈치를 봅니다 … 105
15. 회사 안에서 따돌림을 받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 111
16.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나, 잘못된 건가요? … 116
17. 나이 많은 부하 직원 대하기가 불편합니다 … 121
18. 대기업 다니는 친구와 비교하게 됩니다 … 127
19. 동료와의 연봉 차이를 알고부터 무척 괴롭습니다 … 132
20. 한 번에 큰돈을 번 동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 136
3장 타인이 아닌 나를 먼저 바꾸는 삶 … 141
21. 일이 너무 많아서 우울합니다 … 146
22. 밤낮이 뒤바뀐 일이 너무 괴롭습니다 … 153
23. 괜히 엄한 동료, 남편에게 짜증을 냅니다 … 161
24. 팀장님이 일을 시키면 겁부터 납니다 … 166
25. 성공하고 싶지만 마음의 여유도 가지고 싶습니다 … 173
26. 새로운 부서에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서요 … 178
27.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 184
28. 보기만 해도 답답한 팀원 때문에 괴롭습니다 … 190
29. 업무에 실수가 많아 좌절감을 자주 느낍니다 … 196
30. 부하 직원이 미덥지 못해 그의 일까지 다하려니 너무 힘이 듭니다 … 202
4장 행복한 순간 속에 숨은 나의 미래 찾기 … 209
31. 대기업 신입사원인데,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요 … 216
32. 이직을 많이 한 게 문제인가요? … 223
33. 친한 동료가 다른 직원과 어울리는 것을 보면 질투가 납니다 … 231
34. 저는 조직에 맞지 않는 인간형 같습니다 … 238
35.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데 나이 때문에 주저하게 됩니다 … 242
36. 죽고 싶지만 부모님께 맛있는 것은 사드리고 싶습니다 … 248
37. 작은 회사에 다니다 보니 마음 붙이기가 어렵습니다 … 255
참고문헌 …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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