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40년 의사소통 전문가의 실전 질문법
“질문이 좋지 않으면 대화가 꼬인다”
최고의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주는 ‘사실 질문법’의 모든 것
AI의 발전과 함께 ‘좋은 질문’을 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은 대화에서 자주 발생하는 해석의 엇갈림과 오해를 해결하기 위해 감정이나 추측이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묻는 ‘사실 질문법’을 제안한다. 특히 “왜?”라는 질문이 가져올 수 있는 논쟁을 피하고, 사실에 기반한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상대의 고정관념이나 해석에 휘둘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현실 문제의 실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방법은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물론 선생님과 학생, 연인,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메타 인지력, 즉 자기 인식과 관점 전환 능력까지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했던 상황을 자주 겪었다면 이 책을 통해 오해 없이 정확하고 효과적인 소통을 도와주는 실용적인 대화의 도구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카타 도요카즈 中田豊一
1956년 에히메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샤플라니르(시민 해외 협력 모임)’의 방글라데시 주재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국제 협력 컨설턴트로 일하다, 현재는 NPO 인증 법인 ‘마을의 미래’ 대표 이사를 맡고 있다. 20년 가까이 개발도상국 원조 현장에서 활동하며 문화나 생활양식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함께 일하던 와다 노부아키 씨의 ‘어떤 상대와도 정확히 의사소통하는 지적 의사소통 기법’을 접하고 이 기법을 ‘메타퍼실리테이션’으로 함께 체계화해 ‘사실 질문법’을 확립했다. 그 후 20년 넘게 와다 씨와 함께 국내외 대인 지원 전문가, 직장인, 사업가, 의료·복지 관계자 등 1만 명 이상에게 ‘사실 질문법’ 연수를 진행하며 보급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대화형 퍼실리테이션 첫걸음(対話型ファシリテーションの手ほどき)』, 공저로 『개발도상국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법 -국제 협력 메타퍼실리테이션 기법(途上国の人々との話し方: 国際協力メタファシリテーションの手法)』 등이 있다.
옮긴이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대 출신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 『손정의 열정을 현실로 만드는 힘』, 『구글을 움직이는 10가지 황금률』,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의 초고속 업무술』, 『스티브 잡스 그가 우리에게 남긴 말들』, 『무한 투자의 법칙』, 『경영의 길을 묻다』, 『버려야 채워진다』, 『상위 5퍼센트는 어떻게 리드하는가?』, 『업무의 90%는 준비에서 결정된다』, 『생각 망치』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제0장 질문이 좋지 않으면 대화가 꼬인다
“왜?”라고 묻는 건 대화가 꼬이는 지름길이다
“왜?”라는 질문은 상대에게 변명을 강요한다
이유를 물어보면 대화가 엇나간다
“어땠어?”라는 질문은 상대에게 부담을 준다
“무엇이 문제입니까?”라는 질문은 오히려 문제를 만들어낸다
“의견을 들려주십시오."라는 말은 쓸데없는 의견을 말하게 한다
“평소에”, “사람들”처럼 추상화해서 질문하는 것은 좋지 않다
좋지 않은 질문의 공통점은 ‘선입견을 일으킨다.’라는 것이다
‘선입견 질문’을 배제하고 대화하는 방법
“왜?”라는 질문은 언제 사용해야 할까?
제1장 ‘사실 질문’이 왜 좋은 걸까?
‘선입견 질문’은 왜 대화를 꼬이게 만들까?
‘선입견 질문’은 ‘사실 질문’과 정반대 지점에 있다
양쪽의 해석이 충돌하면 대화가 붕 뜬다
붕 뜬 대화를 사실의 힘으로 끌어내린다
해석은 무수히 많지만, 사실은 한 가지뿐이다
‘사실 질문’을 담담하게 반복해야 해석을 일치시킬 수 있다
사실과 해석을 분리하면서 메타 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유용한 실전 기술] ‘감정 질문’은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된다
제2장 ‘사실 질문’은 어떻게 만들까? - 정의와 공식
사실 질문은 ‘답이 한 가지로 압축되는 질문’이다
선입견 질문을 사실 질문으로 바꾼다
생각하게 하지 말고 기억을 떠올리게 해라
‘언제?’라고 묻는 건 강력한 ‘사실 질문’이다
‘사실 질문’의 다섯 가지 기본 공식
‘과거형’, ‘시간ㆍ주어’를 의식하자
[유용한 실전 기술] ‘선입견 질문’을 받았을 때의 대처법
제3장 ‘사실 질문’을 어떻게 이어 갈까? - 시작하는 방법부터 끝내는 방법까지
STEP 1. 처음에는 어떤 질문으로 시작하든 상관없다
STEP 2. 상대의 대답에 맞춰 다음 질문을 이어 간다
STEP 3. 대화가 멈췄다면 분기점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
STEP 4. 대답하기 쉬운 질문을 한다
STEP 5. 어떻게 끝낼지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유용한 실전 기술] 항상 ‘사실 질문’을 할 필요는 없다
제4장 ‘사실 질문’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
해결은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시키는 것이다
1단계 문제나 과제를 정의한다
2단계 당사자가 누구인지 확인한다
3단계 사실을 바라보고 현실을 부각시킨다
4단계 해결을 위해 ‘믿고 기다린다’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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