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과학, 예술, 전쟁, 자연계에서 벌어지는 의태와 위장의 역사
학제간, 통섭적 저작에 수여하는 워릭 저술상 수상작
생물들은 생존과 번식을 위해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개발해왔다. 주변환경을 흉내냄으로써 자신을 숨기기도 하고, 화려한 색깔로 자신의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한다. 그리고 실제로는 위험하지 않으면서도 위험한 것처럼 꾸미는 생물들도 있다. 과학 전문 저술가 피터 포브스의 ??현혹과 기만:의태와 위장??은 이 의태( p? mimicry)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생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그것을 연구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아가 미술과 전쟁에서 쓰인 위장술, 의태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는 진화와 유전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룸으로써 자연과 인간세계 양쪽의 창의적이며 경이적인 의태와 위장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또한 이 책은 의태의 수수께끼에 매료되어 영향을 받은 피카소, 루스벨트, 나보코프, 처칠, 다윈 등 여러 유명인사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통해서 의태의 개념을 자세히 풀어냈다.
이 책은 1850년대에 헨리 월터 베이츠와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라는 두 젊은 영국 자연사학자가 아마존 우림에서 의태 현상을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21세기의 현대장비와 컴퓨터 분석을 이용한 오늘날의 연구에 이르기까지 의태와 위장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 피터 포브스는 베이츠와 월리스의 탐험, 자연선택에 대한 찰스 다윈의 끈질긴 연구, 프리츠 뮐러의 새로운 의태 유형에 대한 연구 등을 소개하면서 책을 시작한다. 자신을 방어하는 종의 무늬와 색깔을, 방어능력이 없는 생물이 흉내내는 베이츠 의태, 의태자들이 같은 경고색을 띰으로써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뮐러 의태, 종의 개념과 세포에 관한 연구, 염색체와 유전법칙의 발견, 염색체에 늘어선 유전자들의 연관 지도 작성 등 생명현상에 대한 위대한 발견들에 관한 내용이 이어진다.
또한 이 책은 자연세계와 과학자들의 실험실을 넘어서 세계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졌던 의태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1890년대에 화가 애벗 세이어는 모든 생물이 완벽하게 위장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배경과 뒤섞이며 평면화되는 동물의 그러데이션 배색을 가리키는 방어피음과 임의적으로 보이는 커다란 색깔 덩어리로 동물의 윤곽을 쪼개는 분단무늬라는 위장의 두 가지 메커니즘을 간파했다. 그 이후로 자연세계의 의태와 위장을 이용하려는 인간들의 노력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세계대전 시기에 위장 전함, 은폐된 포좌, 나무 감시초소, 모조 철도 종점 등 다양한 장치들이 탄생되었다. 위장 도색은 패션계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입체파 회화와 맞물려 발전하기도 했다.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나보코프, 카유아 등 작가들도 의태에 매료되어 많은 연구를 했다.
한편 의태에 대한 연구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패턴 형성 전반을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졌다. 패턴 형성의 개념은 “희망의 괴물(hopeful monster) 이론”이라고 널리 알려졌으며, 보리스 시반비츠와 프리츠 쥐페르트에가 발견한 “님팔리드 기본 계획(Nymphalid groundplan)”은 나비 무늬의 기본 패턴을 설명하는 것이었다.
연구는 이후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E. B. 포드는 생태학과 유전학을 결합하여 의태 연구를 이끌었으며, 클라크와 셰퍼드의 공동연구에 의해서 나비 날개무늬의 유전과 사람 혈액형의 유전 사이에 놀라운 유사성이 있다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Rh 혈액형 문제로 인한 유아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료기술이 탄생했다. 미리엄 로스차일드는 곤충과 식물 사이의 화학적 상호작용 분야를 개척했다. 그리고 생물학에서 패턴 형성을 연구하는 분야인 진화발생학, 즉 이보디보(Evo Devo)는 누적되는 작은 변이 대 불연속적인 큰 도약이라는 진화론의 오래된 논쟁을 해결하기에 이르렀다.
의태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남아메리카의 헬리코니우스 나비를 대상으로 나비의 의태 유전자를 찾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카멜레온, 의태 문어 등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분야 역시 발전하고 있다. 저자는 의태가 모방이지만 대단히 풍성하고 창조적인 과정이며, 자연과 예술가는 수중에 든 것을 풍성하고 낯선 무엇인가로 변형시키는 손재주꾼이자 땜장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자연세계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창의성의 한 부분을 세밀하고 생생하게 풀어낸 필독서이다.
▣ 작가 소개
저 : 피터 포브스
Peter Forbes
저술가이자 언론인으로서 오랫동안 예술과 과학의 관계에 관심을 가져왔다. 저서로 도마뱀붙이의 발(The Gecko’s Foot)(2005)이 있다. 2004-2007년 런던 퀸메리 대학교에서 왕립 문학기금 특별 연구원을 지냈다.
역 : 이한음
서울대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과학소설 『해부의 목적』으로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자로 인정받고 있다.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트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쳐갔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소설집 『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DNA, 더블댄스에 빠지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복제양 돌리』,『인간 본성에 대하여』,『쫓기는 동물들의 생애』,『핀치의 부리』,『DNA : 생명의 비밀』,『펄 벅 평전』,『악마의 사도』,『살아있는 지구의 역사』,『조상 이야기』,『굿바이 프로이트』,『와일드 하모니』,『생명 : 40억 년의 비밀』,『셜록 홈스의 과학』 등이 있다. 『만들어진 신』으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감사의 말
프롤로그
1 다윈주의자, 흉내쟁이, 의태자
2 호랑나비와 아마존
3 속는 즐거움
4 범생설
5 천사의 날개
6 위장 도색:제1차 세계대전
7 제1차 세계대전 시기의 위장과 입체파
8 희망의 괴물?
9 시각유희의 자연사
10 카니발과 선실드
11 또 한번의 디데이를 위한 위장 도색
12 나비에서 아기로, 아기에서 다시 나비로
13 의태의 향기
14 땜장이의 팔레트
15 헬리코니우스의 변이
16 변동하는 스펙트럼
에필로그
주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인명 색인
과학, 예술, 전쟁, 자연계에서 벌어지는 의태와 위장의 역사
학제간, 통섭적 저작에 수여하는 워릭 저술상 수상작
생물들은 생존과 번식을 위해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개발해왔다. 주변환경을 흉내냄으로써 자신을 숨기기도 하고, 화려한 색깔로 자신의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한다. 그리고 실제로는 위험하지 않으면서도 위험한 것처럼 꾸미는 생물들도 있다. 과학 전문 저술가 피터 포브스의 ??현혹과 기만:의태와 위장??은 이 의태( p? mimicry)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생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그것을 연구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아가 미술과 전쟁에서 쓰인 위장술, 의태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는 진화와 유전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룸으로써 자연과 인간세계 양쪽의 창의적이며 경이적인 의태와 위장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또한 이 책은 의태의 수수께끼에 매료되어 영향을 받은 피카소, 루스벨트, 나보코프, 처칠, 다윈 등 여러 유명인사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통해서 의태의 개념을 자세히 풀어냈다.
이 책은 1850년대에 헨리 월터 베이츠와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라는 두 젊은 영국 자연사학자가 아마존 우림에서 의태 현상을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21세기의 현대장비와 컴퓨터 분석을 이용한 오늘날의 연구에 이르기까지 의태와 위장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 피터 포브스는 베이츠와 월리스의 탐험, 자연선택에 대한 찰스 다윈의 끈질긴 연구, 프리츠 뮐러의 새로운 의태 유형에 대한 연구 등을 소개하면서 책을 시작한다. 자신을 방어하는 종의 무늬와 색깔을, 방어능력이 없는 생물이 흉내내는 베이츠 의태, 의태자들이 같은 경고색을 띰으로써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뮐러 의태, 종의 개념과 세포에 관한 연구, 염색체와 유전법칙의 발견, 염색체에 늘어선 유전자들의 연관 지도 작성 등 생명현상에 대한 위대한 발견들에 관한 내용이 이어진다.
또한 이 책은 자연세계와 과학자들의 실험실을 넘어서 세계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졌던 의태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1890년대에 화가 애벗 세이어는 모든 생물이 완벽하게 위장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배경과 뒤섞이며 평면화되는 동물의 그러데이션 배색을 가리키는 방어피음과 임의적으로 보이는 커다란 색깔 덩어리로 동물의 윤곽을 쪼개는 분단무늬라는 위장의 두 가지 메커니즘을 간파했다. 그 이후로 자연세계의 의태와 위장을 이용하려는 인간들의 노력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세계대전 시기에 위장 전함, 은폐된 포좌, 나무 감시초소, 모조 철도 종점 등 다양한 장치들이 탄생되었다. 위장 도색은 패션계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입체파 회화와 맞물려 발전하기도 했다.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나보코프, 카유아 등 작가들도 의태에 매료되어 많은 연구를 했다.
한편 의태에 대한 연구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패턴 형성 전반을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졌다. 패턴 형성의 개념은 “희망의 괴물(hopeful monster) 이론”이라고 널리 알려졌으며, 보리스 시반비츠와 프리츠 쥐페르트에가 발견한 “님팔리드 기본 계획(Nymphalid groundplan)”은 나비 무늬의 기본 패턴을 설명하는 것이었다.
연구는 이후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E. B. 포드는 생태학과 유전학을 결합하여 의태 연구를 이끌었으며, 클라크와 셰퍼드의 공동연구에 의해서 나비 날개무늬의 유전과 사람 혈액형의 유전 사이에 놀라운 유사성이 있다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Rh 혈액형 문제로 인한 유아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료기술이 탄생했다. 미리엄 로스차일드는 곤충과 식물 사이의 화학적 상호작용 분야를 개척했다. 그리고 생물학에서 패턴 형성을 연구하는 분야인 진화발생학, 즉 이보디보(Evo Devo)는 누적되는 작은 변이 대 불연속적인 큰 도약이라는 진화론의 오래된 논쟁을 해결하기에 이르렀다.
의태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남아메리카의 헬리코니우스 나비를 대상으로 나비의 의태 유전자를 찾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카멜레온, 의태 문어 등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분야 역시 발전하고 있다. 저자는 의태가 모방이지만 대단히 풍성하고 창조적인 과정이며, 자연과 예술가는 수중에 든 것을 풍성하고 낯선 무엇인가로 변형시키는 손재주꾼이자 땜장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자연세계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창의성의 한 부분을 세밀하고 생생하게 풀어낸 필독서이다.
▣ 작가 소개
저 : 피터 포브스
Peter Forbes
저술가이자 언론인으로서 오랫동안 예술과 과학의 관계에 관심을 가져왔다. 저서로 도마뱀붙이의 발(The Gecko’s Foot)(2005)이 있다. 2004-2007년 런던 퀸메리 대학교에서 왕립 문학기금 특별 연구원을 지냈다.
역 : 이한음
서울대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과학소설 『해부의 목적』으로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자로 인정받고 있다.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트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쳐갔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소설집 『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DNA, 더블댄스에 빠지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복제양 돌리』,『인간 본성에 대하여』,『쫓기는 동물들의 생애』,『핀치의 부리』,『DNA : 생명의 비밀』,『펄 벅 평전』,『악마의 사도』,『살아있는 지구의 역사』,『조상 이야기』,『굿바이 프로이트』,『와일드 하모니』,『생명 : 40억 년의 비밀』,『셜록 홈스의 과학』 등이 있다. 『만들어진 신』으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감사의 말
프롤로그
1 다윈주의자, 흉내쟁이, 의태자
2 호랑나비와 아마존
3 속는 즐거움
4 범생설
5 천사의 날개
6 위장 도색:제1차 세계대전
7 제1차 세계대전 시기의 위장과 입체파
8 희망의 괴물?
9 시각유희의 자연사
10 카니발과 선실드
11 또 한번의 디데이를 위한 위장 도색
12 나비에서 아기로, 아기에서 다시 나비로
13 의태의 향기
14 땜장이의 팔레트
15 헬리코니우스의 변이
16 변동하는 스펙트럼
에필로그
주
참고 문헌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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