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라져가는 우리 식물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내다
‘세밀화로 보는 희귀식물’ 한글·영어판 출간!!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과다한 채취, 거기에 기후변화의 영향까지 더해져 식물의 종다양성이 위협받고 있다. 이렇게 점차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 위기에 놓여 직접 관찰하기 어려운 우리나라의 희귀식물들을 세밀화 작품으로 만나보자. 지오북GEOBOOK에서 출간한 『세밀화로 보는 희귀식물』은 국립수목원에서 제작한 희귀식물 세밀화 125점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작품집이다.
세밀화가와 식물연구자들이 만들어낸 공동의 성과
국립수목원은 2003년부터 세밀화가와 식물연구자들의 공동작업을 통해 세밀화 작품을 제작, 수집하는 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현지조사를 통해 식물연구자들이 제공한 표본을 바탕으로 화가들은 세밀한 관찰, 정확한 표현, 올바른 색감과 더불어 창의력과 예술성을 발휘하여 식물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도록 화면을 구현한다. 또한 식물연구자는 작업과정에서 식물의 형태적 특징이 잘 표현되도록 감수를 하여 정확성과 사실성을 높이게 된다. 따라서 식물세밀화는 예술작품이자 과학적 자료가 되는 것이다. 또 식물이 절멸된 뒤에도 식물의 실제 모습을 가장 흡사하게 볼 수 있으므로 세밀화는 매우 중요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IUCN에서 제시한 멸종위기종 평가기준을 따르다
『세밀화로 보는 희귀식물』에 수록한 식물들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제시한 멸종위기종에 대한 평가기준에 따라 멸종위기종(CR), 위기종(EN), 취약종(VU), 약관심종(LC)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였다. 또 2009년 국립수목원에서 발간한 『한국 희귀식물 목록집』에서 제시한 목록 가운데 125종을 선별하였다. 여기에는 물부추, 광릉요강꽃 등 멸종위기종 35종, 모데미풀, 개느삼 등 위기종 36종, 가시연꽃, 금강초롱꽃 등 취약종 30종, 그리고 구상나무, 변산바람꽃 등 약관심종 24종이 포함된다.
한글과 영어로 소개된 유용한 식물정보
『세밀화로 보는 희귀식물』에는 식물의 이름, 생태적·형태적 특징, 분포, 평가내용 등의 간략한 식물 정보가 한글과 영어로 함께 소개되어 있어 일반인이나 학생은 물론 외국인들도 우리 희귀식물을 쉽게 접할 수 있다. 125점의 희귀식물 세밀화는 식물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은 조선시대 제7대 임금인 세조대왕의 능림으로 지정되어 540여 년간 엄격하게 보호·관리되어온 우리나라 최고의 숲, 광릉숲에 자리 잡은 산림생물전문 연구기관이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우리나라의 산림생물에 대한 조사와 수집, 생물다양성 보전, 산림자원 연구 그리고 자연환경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생물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우리 숲에서 살아가는 생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책을 발간하는 일도 하고 있다. 특히 2003년부터 지금까지 식물연구의 중요한 분야인 식물세밀화를 제작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식물의 형태학적인 구조와 특징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살려내고 아름답게 표현되도록 하기 위해 식물학자와 세밀화가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멸종위기종(CR) 35종
물부추, 제주고사리삼, 눈잣나무, 설악눈주목, 목련, 산작약, 나도승마, 채진목, 섬개야광나무, 섬국수나무, 만년콩, 청사조, 독미나리, 월귤, 미선나무, 대성쓴풀, 애기송이풀, 섬현삼, 백양더부살이, 단양쑥부쟁이, 날개하늘나리, 칠보치마, 꽃장포, 대청부채, 노랑붓꽃, 두잎약난초, 광릉요강꽃, 복주머니란, 으름난초, 손바닥난초, 해오라비난초, 풍란, 비자란, 백운란, 금새우난초
위기종(EN) 36종
솔잎란, 만주바람꽃, 모데미풀, 동강할미꽃, 바람꽃, 끈끈이귀개, 참작약, 꼬리말발도리, 한라개승마, 왕자귀나무, 개느삼, 제주달구지풀, 갯대추나무, 담팔수, 두메닥나무, 설앵초, 기생꽃, 박달목서, 좁은잎덩굴용담, 만주송이풀, 댕강나무, 줄댕강나무, 왕제비꽃, 한라구절초, 께묵, 한라꽃장포, 문주란, 진노랑상사화, 백양꽃, 위도상사화, 난장이붓꽃, 섬남성, 여름새우난초, 대흥란, 주름제비란, 무엽란
취약종(VU) 30종
느리미고사리, 섬자리공, 섬노루귀, 매화마름, 순채, 가시연꽃, 백작약, 끈끈이주걱, 둥근잎꿩의비름, 두메대극, 망개나무, 황근, 등대시호, 꼬리진달래, 시로미, 백량금, 만리화, 야고, 땅귀개, 통발, 금강초롱꽃, 어리병풍, 땅나리, 솔나리, 큰연영초, 금붓꽃, 노랑무늬붓꽃, 새우난초, 큰방울새란, 방울새란
약관심종(LC) 24종
골고사리, 구상나무, 솔송나무, 한라돌쩌귀, 홀아비바람꽃,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매미꽃, 히어리, 가침박달, 갯방풍, 수정난풀, 만병초, 이팝나무, 꽃개회나무, 참배암차즈기, 광릉골무꽃, 이삭귀개, 금마타리, 섬초롱꽃, 자라풀, 큰두루미꽃, 꽃창포, 모새달
사라져가는 우리 식물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내다
‘세밀화로 보는 희귀식물’ 한글·영어판 출간!!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과다한 채취, 거기에 기후변화의 영향까지 더해져 식물의 종다양성이 위협받고 있다. 이렇게 점차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 위기에 놓여 직접 관찰하기 어려운 우리나라의 희귀식물들을 세밀화 작품으로 만나보자. 지오북GEOBOOK에서 출간한 『세밀화로 보는 희귀식물』은 국립수목원에서 제작한 희귀식물 세밀화 125점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작품집이다.
세밀화가와 식물연구자들이 만들어낸 공동의 성과
국립수목원은 2003년부터 세밀화가와 식물연구자들의 공동작업을 통해 세밀화 작품을 제작, 수집하는 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현지조사를 통해 식물연구자들이 제공한 표본을 바탕으로 화가들은 세밀한 관찰, 정확한 표현, 올바른 색감과 더불어 창의력과 예술성을 발휘하여 식물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도록 화면을 구현한다. 또한 식물연구자는 작업과정에서 식물의 형태적 특징이 잘 표현되도록 감수를 하여 정확성과 사실성을 높이게 된다. 따라서 식물세밀화는 예술작품이자 과학적 자료가 되는 것이다. 또 식물이 절멸된 뒤에도 식물의 실제 모습을 가장 흡사하게 볼 수 있으므로 세밀화는 매우 중요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IUCN에서 제시한 멸종위기종 평가기준을 따르다
『세밀화로 보는 희귀식물』에 수록한 식물들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제시한 멸종위기종에 대한 평가기준에 따라 멸종위기종(CR), 위기종(EN), 취약종(VU), 약관심종(LC)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였다. 또 2009년 국립수목원에서 발간한 『한국 희귀식물 목록집』에서 제시한 목록 가운데 125종을 선별하였다. 여기에는 물부추, 광릉요강꽃 등 멸종위기종 35종, 모데미풀, 개느삼 등 위기종 36종, 가시연꽃, 금강초롱꽃 등 취약종 30종, 그리고 구상나무, 변산바람꽃 등 약관심종 24종이 포함된다.
한글과 영어로 소개된 유용한 식물정보
『세밀화로 보는 희귀식물』에는 식물의 이름, 생태적·형태적 특징, 분포, 평가내용 등의 간략한 식물 정보가 한글과 영어로 함께 소개되어 있어 일반인이나 학생은 물론 외국인들도 우리 희귀식물을 쉽게 접할 수 있다. 125점의 희귀식물 세밀화는 식물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은 조선시대 제7대 임금인 세조대왕의 능림으로 지정되어 540여 년간 엄격하게 보호·관리되어온 우리나라 최고의 숲, 광릉숲에 자리 잡은 산림생물전문 연구기관이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우리나라의 산림생물에 대한 조사와 수집, 생물다양성 보전, 산림자원 연구 그리고 자연환경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생물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우리 숲에서 살아가는 생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책을 발간하는 일도 하고 있다. 특히 2003년부터 지금까지 식물연구의 중요한 분야인 식물세밀화를 제작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식물의 형태학적인 구조와 특징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살려내고 아름답게 표현되도록 하기 위해 식물학자와 세밀화가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멸종위기종(CR) 35종
물부추, 제주고사리삼, 눈잣나무, 설악눈주목, 목련, 산작약, 나도승마, 채진목, 섬개야광나무, 섬국수나무, 만년콩, 청사조, 독미나리, 월귤, 미선나무, 대성쓴풀, 애기송이풀, 섬현삼, 백양더부살이, 단양쑥부쟁이, 날개하늘나리, 칠보치마, 꽃장포, 대청부채, 노랑붓꽃, 두잎약난초, 광릉요강꽃, 복주머니란, 으름난초, 손바닥난초, 해오라비난초, 풍란, 비자란, 백운란, 금새우난초
위기종(EN) 36종
솔잎란, 만주바람꽃, 모데미풀, 동강할미꽃, 바람꽃, 끈끈이귀개, 참작약, 꼬리말발도리, 한라개승마, 왕자귀나무, 개느삼, 제주달구지풀, 갯대추나무, 담팔수, 두메닥나무, 설앵초, 기생꽃, 박달목서, 좁은잎덩굴용담, 만주송이풀, 댕강나무, 줄댕강나무, 왕제비꽃, 한라구절초, 께묵, 한라꽃장포, 문주란, 진노랑상사화, 백양꽃, 위도상사화, 난장이붓꽃, 섬남성, 여름새우난초, 대흥란, 주름제비란, 무엽란
취약종(VU) 30종
느리미고사리, 섬자리공, 섬노루귀, 매화마름, 순채, 가시연꽃, 백작약, 끈끈이주걱, 둥근잎꿩의비름, 두메대극, 망개나무, 황근, 등대시호, 꼬리진달래, 시로미, 백량금, 만리화, 야고, 땅귀개, 통발, 금강초롱꽃, 어리병풍, 땅나리, 솔나리, 큰연영초, 금붓꽃, 노랑무늬붓꽃, 새우난초, 큰방울새란, 방울새란
약관심종(LC) 24종
골고사리, 구상나무, 솔송나무, 한라돌쩌귀, 홀아비바람꽃,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매미꽃, 히어리, 가침박달, 갯방풍, 수정난풀, 만병초, 이팝나무, 꽃개회나무, 참배암차즈기, 광릉골무꽃, 이삭귀개, 금마타리, 섬초롱꽃, 자라풀, 큰두루미꽃, 꽃창포, 모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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